요즘처럼 무더운 여름 어느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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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를 자주 괴롭히는 가위눌림

    책향기 ~♡ 2007/06/22 14:24

    나는 자주 가위눌리는 편이다. 내 기억상으로 그게 가장 처음에 일어났던때는 7살이였을때다.한 여름에 더워서 어머니랑 거실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바람이 창문을 두들기는 소리에 잠을 깼는지 아무튼 내 옆에는 어머니가 주무시고 계셨고, 난 가위에 눌려버리고 말았다. 몸은 말을 안듣고 땀은 비오듯 쏟아지는게 아닌가.겨우 손가락만 까닥까닥 거리는 느낌만 느껴졌고, 아무튼 그렇게 실랑이를 하고 있다가 갑자기 내몸이 붕~ 뜨기 시작하는 것이었다.붕 뜨기 시작..

  1. 메루 2007/06/21 00:11

    헉! 무시라..

  2. 에이레네 2007/06/21 00:11

    첫 덧글이 되려나... 하여튼 이글도 잘 봤습니다..-_-;;;

  3. 푸후하하 2007/06/21 00:12

    일빠 인데요 너무 무서워요..

  4. 푸후하하 2007/06/21 00:12

    뭐요 일빠 아니네ㅋㅋ

  5. 위스퍼링레인 2007/06/21 00:46

    컥!! 잠 못자겠어요 ㅠ

  6. 착한애 2007/06/21 02:58

    지금 내 뒤에서 자고있는 동생도 사실은 내 동생이 아닐지도..

    • DEAD 2007/09/0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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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인칭 시점이 너무 무서워

    • pink_nail 2009/02/13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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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댓글을 달고 있는 내가 내가 아닐지도... 므흣 oㅅo

    • 험험.... 2010/02/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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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을 동생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가족으로 생각하십시요.

      그리고..pink_nail님은...
      '내'가 아닌 '나'라고, 생각하십시요ㅋㅋㅋ

  7. feveriot 2007/06/21 03:38

    가위눌림은 정말 기상천외한 일들이 리얼하게 펼쳐져서..
    무서워용
    본인이 젤 무섭겠지만...

  8. 은세준 2007/06/21 07:56

    역시 가장 무서운 건 주변의 친근한 사람의 부재... 같은 거 아닐까 싶네요. 그렇다고 해서 엄마의 얼굴을 한 타인이 좋다는 건 아니지만...

    에고, 무섭네요......

  9. 도깽이 2007/06/21 08:34

    무서움에 살짝 기분이 가라앉을 즈음 댓글 일등을 향한 분들의 열의를 보고 저도 모르게 피식했어요...^^;

    • DEAD 2007/09/0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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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등 하시려면은 담력이 필요할듯(12시에 이런것 보긴 너무 무서워...덜덜덜)

      추신:니얼굴이더무서워

  10. (par)Terre 2007/06/21 09:41

    뭔가 호소하려는 듯한 귀신은 정말 무서워요 :ㅁ:
    (근데, 그 상황이 지나면 궁금하단 말이죠 - -.)

  11. Kmc_A3 2007/06/21 09:49

    영화로 만듭시다![?]

  12. 자갸나무셔 2007/06/21 10:03

    저는 조그만 병원에서 코디로 일하고 있습니다.
    환자가 없는 아침 점심 시간에 심심해서 이런 이야기를 좋아해서 보게 되었는데..나 이제 어떡하죠??ㅜㅜ
    엄마는 작은방에서 안자고 나는 어쩌죠?

  13. ekdldksk 2007/06/21 10:29

    흠? 그럼 깨운 사람이 엄마가 아니라 또 귀신이었다는 말?

  14. seimei 2007/06/21 10:37

    오, 반전 멋진데요!!

  15. 젓가락 2007/06/21 11:03

    아 정말 소름이 쫙! 하네요.
    나한테도 일어날 수 있을 법 한 이야기가 제일 무서운 것같아요.

  16. 피피 2007/06/21 13:46

    넘 무섭다 반전짱~~ 식스센스를 능가하네요 ㅠㅠ

  17. Flypup 2007/06/21 17:22

    오웃! 마지막 반전이 굉장하군요!!

  18. 마하라자 2007/06/21 21:10

    오... 제대로 인데요...

  19. LONG10 2007/06/22 00:29

    지금까지 잠밤기에서 읽어본 글 중에 제일 무섭군요...
    소름 돋는 정도의 글은 열 손가락 안에 꼽았는데
    그 중에서도 최강입니다.

    그럼 이만......

  20. feveriot 2007/06/22 03:06

    아 위에 Long10님께서 가장 무섭다고 하셔서 말인데
    여름을 맞아 역대 무서운 실화괴담 & 도시괴담 베스트10을
    뽑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더링님 ㅎㅎ

  21. 2007/06/22 18:47

    워어.. 2단 3단 반전ㅎㅎ

  22. 반전 2007/06/22 19:06

    ....

    언니 '어제 엄마 작은방에서 안잤는데?'


    엄마 '잤는데ㅡ.,ㅡ'


    무관심 가족..

    • 햄짱 2007/08/2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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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폭소!ㅋㅋㅋㅋ 사실 진짜 반전은 마지막 언니의 말 다음에 있었던 것이다! ㅋㅋㅋ

    • 네꼬히메 2008/08/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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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서 혼자 흐흐흐흐흣 하고 웃고있어요 ㅋ
      잘못하다 콧물 나오겠어요 ㅋㅋ

    • 또 다른 반전 2010/02/1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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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曰 > 어제 엄마 작은방에서 안잤는데?

      나 > 그럼 그거 누구였어?

      언니 > 나


      ...........


      그날 난 언니에게 죽도록 맞았다

      [그 이유는 언니를 아줌마로 봤다는 것 때문이라는 전설이..]

  23. p군 2007/06/22 20:24

    어머님은 우는 딸을 달래주다가 딸이 잠든 후에 나와서 주무신 거...?

  24. L군 2007/06/23 04:30

    오호..

    섬뜻 하셨겠네요.

  25. 윈드토커 2007/06/23 16:46

    어억;;;
    진짜 무섭군요;;
    투고자분님 진짜 충격받으셨겠어요;;

  26. 니사 2007/06/23 22:11

    소름이 쫘악-
    !!!!!!!!!

  27. 지나가던방랑객 2007/06/29 17:23

    그러니까 결국 엄마는 작은방에 온적이 없다
    그러므로 투고자분님을 깨운 엄마라는 사람도 귀신(?)

    • 햄짱 2007/08/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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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딴 방에서 주무신 어머니께서 와서 깨우신 거죵. 투고자분 뒤에서 자고 있다고 생각했던 건 이미 처음부터 귀신...=ㅠ=

  28. zz 2007/07/01 17:42

    푸후하하 시간차덧글에 낚였다 ㅋㅋ

  29. 이재희 2007/07/04 20:03

    아나.. 무서워서.. 순간 목이 굳어버린.. ㄷㄷ

  30. 라와 2007/07/11 21:22

    와-_-
    장난아니에요ㅜ_ㅜ

  31. 파격지흔 2007/07/14 10:35

    이건 SF가 짙다

  32. 입흔이 2007/07/15 18:54

    우와 진짜
    소름끼쳐효 ㅜㅜ

  33. 이른/.// 2007/07/18 18:30

    아 이거....... 네이트 톡톡에 걸렷던 이야기중 댓글에 베스트글로 올라와잇던글인데 ....

  34. 너구리 2007/07/20 16:59

    그러니까.. 더운날에는.. 아무나 안고 자는 게 아니라..(<퍽)
    저는.. 절대 누구 안고 자지 않습니다...
    안겨 자지도..

    이 더운날.. 떨어지라고 발로 찰 수는 있어도..ㅋㅋㅋㅋ

  35. 뻬꼬뻬꼬 2007/07/29 23:42

    으어어어억! 저는요 자다가왜 꿈속에서 또 꿈을 꾸는 그런거 있잖아요. 뭐에 놀랐는지 퍼뜩 깼는데... 컴컴한거..왜 적외선 카메라라고 하나요? 그 깜깜한방 비춰보면 녹색 형광빛으로 보이는거 있잖아요. 그런 시각으로 제 침대 바로앞에 엄마가 앉아서 저를 보고 계시는 거에요 ㄱ-... 그래서 엄마 왜저래? 이러다가 저는 정말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제가 "엄마.... 이거 꿈이지...?"

    이랬더니 ㅇㅁㅇ 엄마가 "응" 해서 깨버렸다는 ㄱ-... 무섭지는 않았지만 깨서 신기했어요 ㅎㅎㅎㅎ 저는 참고로 잠버릇이 심해서 전번에 엄마랑 같이잤다가 엄마목에 다리 올려놔서 엄청 혼났다는<엄마를 죽일셈이야?! 엉?! OTL...

  36. 강이스이 2007/08/14 06:43

    그런 ..... 목이 180 도 회전하는 여자라도 있다면 ....

    그럼에도 불구하고 ....... 꼬옥 껴안았을텐데 .....

    - 총각의 비애 -

  37. 앨리스 2007/08/16 18:05

    오오오
    짱인데

  38. 취조반장ㅡㅡ+ 2007/08/17 10:55

    헉 그럼 끝까지 엄마는 없었던건가요? ㅠㅠ
    아 무시라

  39. 햄짱 2007/08/27 16:12

    잠깐.......그런건가??? 사실 울다가 안겨 잔 것도 귀신이었던 건가? 아놔~ 헷갈리네=ㅅ=
    아무튼 <엑소시스트>를 생각케 하는,, 정말로 끔찍하고 무서운 이야기였습니다ㅠ 싫어요싫어요~ㅠ

  40. 하늘을나는천사 2007/12/19 11:39

    우아우아,
    무섭네요 >_<!!

  41. 뭐시냐.. 2008/07/02 14:44

    우앙 난엑소시스트넘무서버여ㅜㅠ누가위로점..

  42. 모리스 2008/07/08 21:52

    미아가 된;;
    그럼 그 귀신은 언니였을까요 크크

  43. 와류 2008/07/23 22:02

    아니면 어때요
    품안은 따뜻 했나요?

    나름 착한 귀신인듯 ㅎ

  44. 허억 2008/08/10 23:31

    님 무서움...

  45. 유키 2008/08/29 16:56

    저도 이런 비슷한 가위를 눌려봐서
    그 공포란..
    잘 알지요...ㅜㅜ

  46. 궭뉅뒑뤩 2008/09/02 21:06

    투고자님 살려주신 고마운 엄마귀신?

  47. Gabrielle Mitchel 2009/02/12 02:10

    ㅠㅠ우와이게 잠밤기에서 읽은 이야기 중에 제일 소름끼치는 것 같네요
    깨워준 엄마도 꿈에서 본 여자 귀신하고 동일한 귀신일까요?
    아님 궭뉅뒑뤩님 말처럼 꿈에서 본 여자 귀신은 악귀고 엄마 귀신은 살려준걸까요?

  48. 아햏햏 2009/04/21 17:50

    낚시 천재였군요 ㅎㅎ

  49. antjdna 2009/06/28 20:27

    진짜 무섭네요 ,,

  50. 아오우제이 2009/08/15 17:03

    반전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왠지 무섭다

  51. 날못익날 2009/09/26 19:52

    그여자 귀신은 모정애가 아주 강한귀신이라 죽어서라도 아이를 ..
    음 . 이거 어디서 많이봣는데 . 잠깐 . 아맞아 .
    젊은 여성이 아기와 함깨 투신자살햇는데 그 다음 그 젊은귀신이 자살한집주의이 아이들에게 꿈에서 엄마처럼따뜻하게 대해주고 갓다던 이야기가 ..

  52. 귀신의재구성 2009/12/10 22:04

    아 덥다 난 떠도는 귀신 오늘은 여기서 거처할까나 나 참 어이업네 어떤 여자가
    날 안는다. 레즈비언인가. 나는 목을 돌리고 하지말라고 말하려는 순간 어머니께서
    깨우시네. 땡큐 ㅋ

  53. 2009/12/17 23:12

    저 댓글달때마다 '귀신의 재구성'님이 항상 있네용ㅋㅋ
    ㅋㅋ
    근데 무섭네여..
    연속 세번으로 귀신이 나오다니!!

  54. hello! 2010/01/17 21:00

    앗! 그건 몇년전에 우리집에서 탈출한 귀신인데...언제 저 집에서 묶었대?

  55. 보살아들 2010/02/07 05:09

    잡귀가 한짓같은데... 씩 웃는거보면 장난친거네요...ㅎ 그러니까 투고자님..! 방안에다 달마나.. 부적.. 염주.. 갖다놓으세요... 아니면 쑥향을 피워보세요.. 방곳곳마다 그래도 안되면 무속인 ㄱㄱ ㅇㅋ?

  56. 2010/02/13 14:16

    따이아ㅏ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 ㅠ

  57. Mikhaila 2010/07/26 17:47

    이거 <무서운 이야기 2>에서 나왔던 이야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