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괴담 제51화

한 여름의 괴담이란?

제51화

담력시험중에 겪은 일.
친구와 손을 잡고 묘지를 걸었습니다.
간신히 약속 장소에 도착해 다른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까 같이 손잡고 온 H가 울면서 나타났습니다.

"먼저 가다니 너무해~"

제가 손잡고 온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1. 성의없이생긴

    1등인가요? 훗..
    카테고리 클릭하면 포스트 리스트 나오니까 너무 좋아요...ㅠㅠ
  2. 니요나

    우억... 이런 괴담이 좀 많긴 합니다만 그래도 볼때마다 무섭군요.ㅠㅠ
  3. 44

    슬픈 짝사랑이군요
  4. Kmc_A3

    주인공 집에서 같이 살려고 했나 보군요. 집세는?
  5. 점점

    다달이 50만원씩 하숙형식으로...
    1. 스머펫

      다달이 50만원 주기만 한다면 귀신이라도 집에 같이 살자고 하겠네요 ㅋ
  6. 세상™

    -_-;; 상상하면 무서운 ㅠ,.ㅠㅋ
  7. 그림자날개

    오른손이 왼손을 잡고 걸었다~
  8. 치요

    H손을 잡고온게 아니라
    K손을 잡고 왔나봐요 -
  9. elyu

    설마...BT?!
  10. 궁극미색

    -_-;;; 응큼합니다!!
  11. 윈드토커

    다른 형태의 괴담.

    "아까 나랑 같이 갔던 사람?"

    "K인데"

    "H야 넌 누구랑 간거니?"
  12. miakko

    ... 이제 그만 제 손을 놓아주세요 ㅠㅠ
  13. 페놀

    현서야!!
  14. 뷁햃꼙뚫큙

    잘려진 손목을 잡고 온건 아닐런지..
  15. 이거..

    응큼,.ㅋ
  16. 개미목젖

    당연히 H녀석 대타지 뭐.
  17. 오오!

    흐음...여자귀신이 줄줄히 손을잡고 왔다면?!...하렘!!!
  18. 세이

    알고보니 M군?? ㅡㅡ
  19. 강호

    자기손잡고왔다면?
  20. 파더프로그

    우는 H.....이쁘냐?((H...H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