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얼론은 뱀파이어를 다룬 작품들의 클리셰를 그대로 따르고 있는 작품입니다. 정말 진부하다면 진부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뱀파이어 이야기는 너무 많이 나왔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블러드 얼론은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만약 뱀파이어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진부한 설정이라고 싫어할 작품이겠지만, 두 주인공의 샤방샤방한 연애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겐 굉장히 어필할 작품입니다.
상냥한 남자 주인공과 귀여운 소녀 (의 모습을 한) 뱀파이어 여자 주인공의 샤방샤방 연애행각은 크리스피 크림 도넛보다 더 달콤하다죠?
coolgirl
샤방샤방한 연애 이야기 같은 거, 필요 없어요!!!
쳇.
noirapple
저런 귀여운 소녀라니!!!!!!!!!!!!!!!
seimei
뱀파이어 얘기는 역시나 뱀파이어 연대기가 최고!
당쿠
trick
하시
류자키
블러드 얼론 읽었었는데 ..
잼있어요 .
남자 멋있3
라랄라
부기팝 만화판으로 그렸다가 된통 욕먹었던 그 동인 출신 작가의 그림체이네요! 동일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