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289화 - 기숙사

저는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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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기오리

    흑.. 나 화장실 가야 되는데..ㅠ_ㅠ
    1. 더욱평범한학생

      정말즐겁군요♪
      눈이뒤로돌아간여자가실실웃으면서달려오다니;;
      [약간미친년이라고생각했을수도<<ㄷㄷ]

      아악☆
      웃겨요ㅋㅋㅋ
    2. 뇌♥

      아아 달려오는걸 껴안으면 어떻게 될까;;
    3. summer

      껴안으면 같이 눈 돌아갈 듯...
  2. 노래하는풍경

    으~반대로돌아간눈이라 오싹하네요 ㅜ
    왜귀신들은 눈을까뒤집는걸 좋아할까요 ㅠ
    1. 흠..

      눈 반대로 돌리는 건 얼마나 연습한걸까요 ㅡㅡ;;;

      어쨋든 무섭군요..
    2. 앤지

      그러게요-
      그냥 흰자만 보이는거에서
      반대로 빙글빙글 돌리다니 완전 진보환데요.

      그나저나 귀신을 보고도 멀쩡히 이야기할수있는게
      더 신기해요
    3. 어느평범한학생

      귀신은 이제 뒤도 볼수있나보네...
      근데 눈이 뒤로 돌아간여자가 웃으며 달려오는 걸 상상하니 웃음이 나오는건 왜지;;
    4. summer

      그 놈의 눈알은 교정이 안되나...
  3. 루미D

    소용돌이!!;;
    이거 읽으니 오늘 밤 보게 될 세면대 거울이 문득 두려워집니다.ㅠㅠ
  4. 류하

    오우- 국제화 되어가는 괴담..좋아요...!
  5. SECRET

    이거, 정말이라면 이제 세수는 못 하겠네요....ㅜㅜ
  6. luark

    세수하거나 머리감을때가 제일 무섭죠-.-; 무방비상태랄까... 상상력이 극대화되는 시간!! ㅋ
  7. 강이스이

    눈을 반대쪽으로 ....................
    기인이닷 !!!!
    ' 세상에 그런일이 ' ...... 전화번호가 ..
  8. 빅트레인

    아우, 오래간만에 등골서늘했습니다. -_ㅜ 잠은 다 잤네요 ㅜㅜ
  9. 민지

    으악.
    상상하니까 무섭네요.
    정말 무서운건 상상이 아닐런지...
    어디서 매직 아이쑈를-_-;
  10. 낫뎃

    혼자 상상하며 무서워 하고 있었는데
    민지님 리플을 보고 기분 전환 됐어요
    매직 아이쑈ㅎㅎㅎ
  11. trick

    순간 이경규 매직아이쇼가 생각 났;
  12. 꼬마태우

    아침에 읽어서 그런지 특별히 공포감은 없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면 정말 무서울 듯한 이야기..-_-
  13. ㅆㅣ방ㅅㅐ

    순간 WWE의 언더테이커가 생각 났소~!
  14. babo

    미국이면...금발에 파란눈을 가진 귀신이려나...??
  15. coolgirl

    그 귀신, 심각한 사시였군요.
    아니면 경규 아저씨의 팬이라든지...
  16. 께록

    공부가 더 하고 싶은 귀신이었나봐요-_-
    그래서 할 수 있을때 열심히 해야 한다는.. 흐~
  17. White_Ash[白灰]

    아아 소름이 확 돋네 상상만해봐도 끔찍하네요 눈이 서로 반대로 돌아가다니!!

  18. 푸른달팽이

    아마도 그 귀신은...
    평소에 공부를 열심히 하던 여학생이었으나,
    사정이 있어 시험 공부를 못하게 되고...
    옆자리에 앉은 사람 답안지를 보려고 하다가 걸려서
    교수님이 '가재미눈'이라고 놀리게 되고..
    평소 행실이 바르던 이 학생은 이러한 놀림에 크게 상처를 받아
    기숙사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
  19. 백작하녀

    눈 때문에 이 그림 속의 김X키 씨가 생각나서 배를 잡고 웃었어요. ㅠ.ㅠ
    http://kr.img.dc.yahoo.com/b3/data/hit/1147484882/1147335438_kk.gif
    (그림이 안 나오면 디시인사이드 HIT갤러리에서 제목 '타격만화'로 검색해 보세요. ^^;)
    주제에서 벗어난 얘기지만 김X키 씨가 누구인지 몰라서
    유명한 악플러의 닉네임인가 하고 검색해 봤는데 야구선수 김병현 씨더군요...;;;
    1. luark

      링크거신 만화도 재밌군요.
      근데 김병현씨는 왜 카메라맨을 때리는건가요??? -.-; 뭔가 뒷스토리가 있는건가....
  20. seimei

    생각하니 무서운데요!
  21. 사유리

    기숙사 괴담은 언제 들어도 무섭네요. 논산에 건X대 괴담중에.
    룸메이트가 일주일 가량 안보이고 방에선 계속 썩는 내가 나서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알고보니 자기 침대 밑에서
    자살했었다 라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1. 류하

      ...무..무슨 그런;;;;;;

      요새는 왜 답글에 더 무서운 괴담이 줄줄 달리는 건가요..;;
  22. margairta

    귀신도..눈 돌아가는 건 도대체 얼마나 연습했을까요;ㅁ;
  23. 꼬마태우

    킥..역시 여기 계신 분들은 센스가 너무 뛰어나셔서 탈입니다!
    등골이 오싹해질 법한 이야기에..이런 덧글 센스~!!
    근데 그 센스들 때문에 더욱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고...+ㅁ+
  24. 오정이

    으아.. 무서버 ㅠㅠ
  25. 시지프스

    햇살이 이리 좋은 아침이나 낮에 읽어도 언제나 무섭다는..
    저는 절대 새벽에는 잠밤기 싸이트를 열지 않는답니다.
    혹시나.. 정말 귀신이라도 보게 되면 어케요 ㅠㅠ
  26. 왈츠

    오호 오싹하네요~자야되는데 ㅠㅠ 저만 한참 뒷북인듯 ~^^;;
  27. p군

    시지프스님...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네요 ㅠ_ㅠ;

    예전에 문득 든 망상입니다만....
    어느 날 여기서 정말정말 무서운 이야기를 읽고
    거기에 댓글들도 다들 장난 아니게 무섭다고 난리치고 있을때

    작성자가, <감사합니다, 이런게 효과적이군요. 한번 해봐야지.... 훗>

    ...이런 댓글을 남기는....그런....망상을....했었습니다....
  28. 바람이

    아 무서워서 거북이의 비행기 노래 듣고있는중.. ㅠㅡㅠ 왜이리 무섭노..
  29. 펠로메이지

    그 귀신은 카멜레온의 화신! (빡)
  30. 이거원;ㅂ;

    잠밤기 싸이트 트는동시에 내MP3에서 무서운 애니op 나오는 이윤뭐지?
  31. 공대녀

    연구실에서 혼자 보고있으려니 무섭네요- -; 아깐 교수님계셔서 괜찮았는데.. 오늘은 여기까지 ㅠ.ㅜ
  32. 취조반장ㅡㅡ+

    돌아가던 눈이 멈추고 귀신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
    ㄷㄷㄷ
  33. 시몬

    그분은 귀신이 아닙니다. 고대 티벳승들이 화살을 피라기 위해 익힌 전설의 비기 '산안'(혹은 팔방안이라고도 하죠)을 구사하는 무림고수입니다
  34. 신월초의초딩

    앜ㅋㅋㅋㅋ초딩인제가생각해도
    눈이반대로돌아간여자가 달려온다닠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 보살아들

    그 방안에 잡귀가 있네요... 잡귀가 있으니까 나가세요... 아니면 잡귀가 싫어하는 것을 사용해보세요.. 굵은소금.. 쑥향 등등.. 쑥향피우고 온방마다 굵은소금을 치는게 좋을겁니다 ㅎ
    1. 맨날 똑같은 댓글이라니...뭐 충고못하고 죽은귀신이 붙었나?
  36. ㅋㅋ

    ㅋㅋㅋㅋ별로 안무서워요 눈반대로뒤집을려면 힘들겠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