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즐겁게 보는 드라마는 NIGHTMARES AND DREAMSCAPES입니다.
스티븐 킹의 세 번째 단편집 NIGHTMARES AND DREAMSCAPES(1993)을 드라마화한 것으로 8부작 옴니버스 구성입니다. 어린 시절에 즐겁게 보았던 환상특급이나 어메이징 스토리의 자리를 잠시나마 채워줄 수 있는 기특한 드라마입니다
여기 잘 나가는 탐정 엄니가 있습니다. 사건 해결은 언제나 완벽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칭송 받고 여자들에게도 인기 많은, 남자라면 한번쯤 꿈꿔봤을 캐릭터입니다. 그런 엄니에게 엄청난 강적이 나타납니다. 수 많은 사건을 해결했던 엄니도 그에겐 대적할 수 없습니다. 과연 그는 누구일까요?
여기 잘 나가는 작가 랜드리가 있습니다. 그가 쓰는 탐정소설 엄니 시리즈는 발매 즉시 베스트셀러가 됩니다. 하지만 그는 아들을 구하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빠져 가정에선 점점 소외됩니다. 그런 랜드리에게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난 이미 늦었어. 나 대신 내 가정을 지킬 사람이 필요해. 그리고 그는 해결사를 찾아냅니다. 해결사는 바로 가까이 있었습니다. 과연 그는 누구일까요?
홍대리
별쥐
사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