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MARE AND DREAMSCAPES(2006) ep.1 BATTLEGROUND ★★

요새 즐겁게 보는 드라마는 NIGHTMARES AND DREAMSCAPES입니다.

스티븐 킹의 세 번째 단편집 NIGHTMARES AND DREAMSCAPES(1993)을 드라마화한 것으로 8부작 옴니버스 구성입니다. 어린 시절에 즐겁게 보았던 환상특급이나 어메이징 스토리의 자리를 잠시나마 채워줄 수 있는 기특한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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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대성~

    전또 웨스크레이븐 감독의 나이트메어가
    티비시리즈로 나왔다는줄 알았어요 근데
    나이트메어 티비시리즈 있지않나요?
  2. coolgirl

    스티븐 킹 씨의 공포소설들은 TV나 영화 쪽으로 오면 상당히 망가지기 때문에 꺼려졌었는데 이 시리즈는 괜찮나요? (쇼생크 같은 건 멋지게 나오는데 말이죠.)
    KBS에서 작년여름에 해줬던 로즈레드를 (올해였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다시 한번 방영해줬으면 좋겠어요. (1화만 보고 그 다음주에 보려고 했더니 며칠동안 연속으로 방영했더라구요. 젠장, KBS! 시간대도 새벽이었어!!!)
  3. Ryuha

    엇..스티븐 킹의 N&D(너무 길어서..;;) 드라마화 되었나요? 저도 coolgirl님 말씀대로 꺼려지는 면이 없잖아 있지만, 그냥 팬서비스(가끔 스티븐 킹 까메오 나오거나 할때면..-ㅅ-;;) 차원으로 찾아보곤 하거든요.
    저는 로즈레드보단 옛날에 했던 "미래의 묵시록" 다시 해줬음 좋겠네요. 게리 시니즈 연기 다시 보고 싶어서..^^;;(악마 나오는 부분은 제발 잘라줬음 더 좋고..-ㅅ-;;)
  4. 윈드토커

    아...아미맨;;
  5. cojette

    또 트랙백에 실패했네요. 잠밤기 블로그와 제 블로그 상성이 안 좋나봐요. ㅠ_ㅠ
    암튼 저도 이거 관심가네요. 제가 스티븐 킹 단편들을 좀 좋아해서요 >_<
  6. Adriane

    스티븐 킹은 글을 참 잘 쓰기 때문에 소설 내용이 싫더라도 (읽다가 허걱 잘못 골랐다 하고 고민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읽을 게 없을때는 자꾸 손이가게 됩니다.
    그러나 또 자꾸 고르게 장편이라.. 쿨럭!
    저도 coolgirl님 말씀에 동감.
    스티븐 킹은 읽는 재미라 영화나 티비로 된건... 좀...
  7. seimei

    오, 그렇습니다. 이거 아주 호러매니아들한테 인기가 좋다고 하더군요
    봐야겠으나 봐야할게 산더미 같이 밀렸기에..ㅠㅠ
  8. 녕아

    호러매니아로서 봤는데 대부분이 좀 지루하고 재미없습니다.
    이거보단 마스터즈오브호러 시리즈가 훨~재밌어요.
    마스터즈 오브 호러 자막이 다 안나와서 몇개는 못보고 있는데,
    빨리 자막 나오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9. 달의 축복

    WoW~~~ 스티븐 킹!!! 아아, 시험기간만 아니었다면....OTL
  10. 께록

    가볍게 볼 수 있는 내용이군요^^
    보고싶네요^^*
  11. 사유리

    오오 흥미로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