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윈드토커

    더운데 안녕하신지요 ^^
    오늘부터 학교 보충수업 안 가요~~ 히히히
    그렇게 동경하던 늦잠을 실컷 자고.....
    오후엔 시원한 독서실에서 느긋하게 만화책 독서를...(야!)
    이히히 ^^

    p.s - coolgirl님 자주자주 놀러 오셔요 ^^
  2. coolgirl

    괴담대동여지도를 보며 언젠가 지도와 함께 책이 출간될 날을 상상해봤습니다.
    (배낭여행객들의 지침서 론X플래닛같은 괴담책을 상상하고 두근두근)
    대한민국,oo도,oo시,oo구,oo동,...골목. 옆에는 그곳에서 촬영한 심령사진.
    그러다가 무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생각이냐!라는 생각에 잠시 주춤.
    그래도 다시 상상 시작입니다.
    1. 더링

      헉... 제 계획을 어찌 아셨습니까?^^
      단행본 판매량이 좋아야 나올 수 있을텐데...
      암튼 노력중입니다.
    2. 사유리

      오늘도 망상♡! 내일도 망상♡!
      망상이 최고입니다 원츄♡-ㅂ-乃
  3. skal

    어제 잠실 교보에 갔다가...
    더링님의 책을 봤어요~!! 정말 멋지십니다^^
    아직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하야.. 다섯권 정도 밖에 못샀어요 -_-;;
    가까운 친구들에게 나줘주려구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정말 잠 못드는 밤의 연속이죠~ 이럴때 딱!!
  4. 44oka

    ...이런저런 일로 서점에 갔다가 책 봤다.

    ...왜 난 실명이냐!?
  5. 아나벨

    후후후
    그동안 몇개월 눈팅만 하다가 글 남깁니다.
    눈팅만 했던 이유는 제가 회사에서만 잠밤기를 들리는데
    제가 맥컴퓨터를 썻었거든요 느려서 글만 보고 글쓰려니 글자가 깨져서 허허
    집에서는 무서워서 잠밤기 근처도 못왔어요 낄낄
    여튼 이번에 회사서 아이비엠 팀으로 왔답니다~
    어머머.. 글쓰고 있는데 천둥이 꽝-_-..;
    참 실화투고에 한양대편의점 얘기가 너무너무 와닿았어요
    그근처 몇번 지나갔었거든요. 후후 앞으로 좋은(?)얘기 부탁해요~
    사실 제가 무서움을 무지무지 잘타는데 왜이리 무서운 얘기가 끌릴까요
    세면대 얘기 후유증이 오래갑니다 ㅋㅋ
    1. 더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익스플로어가 아닌 브라우져에서 제대로 보이게 해야되는데
      웹 표준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죄송스럽습니다.
  6. 사유리

    환자 주사놓다가..제손가락을 바늘로 관통했는데;;
    관통하는 순간에는 안아프다가 피멎고선 멍들면서 아프네요;ㅁ;
    기분참 짜릿한게-_- 변태일까나.........
    위염과 두통과 손가락의 압박에 엄청 나게 시달리는 말복입니다=ㅂ=
    다들 복날인데.. 삼계탕이라던가.... 드시지요+_+......
    저는.......위염이라.ㅠㅠ 굶고있습니다.ㅠㅠ 피같은 점심시간을.......
    [어째서 위염인데 배가고플까요 나는..;;;]
    1. 44oka

      저는 헌혈하면 몸이 나른해진다는 이유로 헌혈을 즐깁니다..( -_-)
      게다가 그 상태로 종종 술을 마시러가지요~♪
    2. 더링

      억, 제가 제일 무서워하는 게 바늘처럼 뽀족한 것입니다.:ㅁ:
      그나저나 위염이시라니 쾌유하시기 바랍니다.
      직장생활의 꽃은 점심시간이 아닙니다.:ㅁ:
    3. coolgirl

      헉! 위염!
      제 친구도 위염이었는데 그 애는 그 병을 배고파병이라고 불렀답니다. 속이 너무 쓰려서 배고픔과 구분이 안 된다고 하는 바보!였지요.

      손가락에 주사를 놓는 장면을 상상하고 비명을 질렀답니다.
      너무 무서워요!
    4. nate24

      이 더운 날 위염;ㅇ;
      부디 빨리 나으셔야 할 텐데요-_ㅜ
      따뜻한 거 드시고 푹 주무세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