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아나벨

    아흑.. 안타깝게도
    저의 안쓰는 블로그 싸이 어느곳에도 유에포 사진을 찾을수 없었답니다..
    흑흑 누구에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T_T
    약간 뚱뚱한 원반에 삼각뿔 달린 모습이였는데 힝
    근데 회원가입은 어떻게 해요..;?
    1. 윈드토커

      윽...ㅠㅠ
      보고 싶었는데...!!
      회원가입은 자유게시판에 들어가서 잘 살펴보세요 ^^;
    2. 사유리

      으앗. 뚱뚱한 원반에 삼각뿔이면....
      내가 꼬깔모자를 쓰고 날고있던것을 들킨건가..-_-?
  2. 아나벨

    오! 밑에분 UFO 사진이라..
    저도 1년전에 상암 월드컵경기장 에서 사진 하나 찍은게 있는데
    집에 와서 보니 미확인비행물체가!
    근데 컴터를 갑작스레 포맷해 버려서..; 흐으;
    내 블로그에 있을려나.. 음;
    컴터 포맷한것도 밤늦게 컴퓨터 하고 있다가 종료를 할려고 하니
    갑자기 잠밤기에서 보았던 수만은 괴담들이 떠오르 더니 무섭더라구요=_=
    게임을 했어서 종료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길래 무서워서 팍 꺼버렸더니
    다음날 .. 윈도시스템파일이 깨져서..복구 할래니 에러나서 포맷해버렸어여;
    여튼 유에포 사진 남아 있으면 저도 올려 볼께요 히히
    1. 사유리

      컴퓨터 끄는 그 시간이 제일 무섭다니까요;;;;;;
      검은화면으로 바뀌는 순간이 초절정;;
    2. coolgirl

      헉! 포맷!
      컴퓨터의 에러화면이야말로 진짜 공포지요. 알 수 없는 오류라는 애매한 말이 나올 때는 정말 덜덜...(네가 알 수 없으면 도대체 누가 안단 말이야!)
    3. 윈드토커

      오오!!
      기대되요~ ㅎㅎ
      제 사진은 뭐 그저 그렇고 별거 아니어서 좀;;
  3. 낭아

    어서 2권을 내주세요~!!
    ...어익후 더위누님들이 귀신들과 함께 다 날아간다~
  4. 사유리

    어제. 집안의 모든 식구들이 강원도에 가버리고....하나있던 언니는...친구들과 해수욕장으로 살지지러 떠나고..ㅠㅠ..
    아침에 자다가 목이 꽉 막히고 컬컬해서 깼습니다.
    일어났더니 머리가 어질어질하기에 창문을 활짝열었더니..좀 괜찮더군요;
    밀페된 방에서.. 더위와 싸우면서 이불도 안덮고..씻은채로 잠옷도 안입고 잤더군요..
    다행인건 선풍기스위치에 발가락이 안닿아서 안켜고 잤는데. (그래서 조난이였나;)
    켜고 잤으면 여기도 못올뻔 했습니다. 휴휴~~
    나홀로 집에는 너무 시러요;ㅁ;
    무서워서 잠밤기도 못들어오고 날이 밝아서야 들어오는 소심함!
    역시 그래도 무섭네..;;;;
    게다가 어젯밤 컴퓨터를 하면서 무심코 창밖을 봤는데.
    달이 빨갛더군요.....
    1. 꼬마태우

      밤에는 무서워서 불 다 켜놓고 있고..
      낮에는 덥다고 불 끄고 있고..
      (제 방 창문 앞이 벽으로 가로막혀서..낮에도 어두워요..)

      하하...
      전 제방 창문 방충망에 누군가 붙여둔..
      유리테이프가몹시 거슬립니다..
    2. 윈드토커

      큰일날 뻔 하셨어요~
    3. coolgirl

      작년, 더위가 가신 어느날 밤 꿈에 남극에서 조난당했답니다.
      친구, 날 버리고 가...
      등등의 눈물 없이는 얘기 못할 상황.
      깨어나 보니 선풍기의 타이머를 작동시키지 않았었죠.
      그리 덥지 않은 밤, 선풍기를 틀어놓고 이불을 돌돌 말고 추워...라며 울면서 자던 상황이었죠.

      오늘 내일만 지나면 더위도 한풀 꺾인다니 다행입니다.
  5. 이쁜녀

    ㅇ ㅅㅇ~ 테일즈런너 쳐보세요
  6. 꼬마태우

    더링님...책임지세요...
    공포영화를 보고나서 5분간 무서워하다 나중에 밤되면...
    평소대로 돌아가던 제가...

    현재 잠밤기 단행본을 읽고 나서..
    무서워 잠도 못 자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부모님은 모임에 가시고..할머니는 먼저 주무시고...

    그리고 공교롭게도 잠밤기 단행본이 오늘 밤 9시에 도착했드라는..;;
    택배 아저씨도 참....사람 놀라게 하는데 타고난 재주가 있지 싶습니다..-ㅁ-

    단행본을 밤 9시에 받고 바로 읽었는데...한시간 정도 읽다....
    무서워서 중간에 덮어버렸;;

    나머지는 내일 낮에 읽겠습니다..
    사람 많은 곳에서...-ㅁ-
    1. 사유리

      저는 지금 낮인데도 잠밤기 들어오다
      어느날 갑자기 포스터 보고
      흠칫 놀랐답니다.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