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157화 - 보이지 않는 힘

10년 전인 1994년이었을 겁니다. 당시 저는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학교에서 분신사바와 같은 놀이(?)가 유행했었습니다. 저는 분신사바까지 하지 않았습니다만, 분신사바와 비슷한 놀이중에... 혼령이 사람의 팔을 올리는 놀이를 해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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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린레이

    안녕하세요. 처음 덧글답니다.^^ 저 놀이는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때 유행했던 거로군요. 저도 해본적 있는데 신기하게도 진짜 올라가던데요!; 주문이 아마 이야기같은걸 해주는걸로 기억합니다. 학교에 자명종시계를 놔두고 왔는데 그걸 가지러 가야 합니다..로 시작해서 운동장 몇바퀴를 뛴다던가-_-) 그리고 귀신이 이리와~이리와~한다는 내용이;
  2. 유메

    처음 와요ㅇㅅㅇ
    재밌어요
    오오오오오+_+
    그거 알아요 저도 해봤거든요
    만세하는 자세가 돼면 그사람 죽는다던데..;;
    [제주변에는 듣기로]최고로 많이 올라간게 앞으로 나란히 하는자세까지 였었는데;;
  3. 날개

    아니, 그런 무서운 놀이를 하면서 노신단 말이예요??
    전 무서워서 할 생각도 못하는데..ㅠㅅㅠ
    대단하세요~!
  4. 유메

    아, 생각났는데요
    그 주문이요
    어떤 한 아이가 있었는데
    그애가 아끼던 시계를 잃어버려서
    그 시계를 찾으려 공동묘지를
    (이때 손을 마주잡고 돌리던데요)

    한바퀴~

    두바퀴~

    세바퀴~

    네바퀴~

    를 돌았어
    (마주잡은 손을 놓아주며)

    눈 감은 아이의 손 가까이에서

    손짓하며

    이리와~ 이리와~ 이리와~

    를 계속 반복하는 거라고....(저희땐 이랬어요=ㅁ=)

    그밖에 비슷한것들 더 있는데 귀차니즘으로 생략-ㅁ-(헤헤)

    처음오는데 말이 많네요(실례)
  5. snakecharmer

    흠...전 그러게 이름들이 잇던 귀신놀이는 없고 우리가 주로 지어냈던 놀리박에 없었는데..-_-
  6. 예지맘

    70년대에도 유행하던 놀이지만..
    당시는 귀신 놀이가 아니라 최면 놀이였답니다.^^;

    막내 이모가 저한테 걸어주셨던 최면이 제일 강했는데
    손뿐만이 아니라 책상에 걸터 앉아서 하면
    다리도 들어 올릴 수 있답니다.^^
  7. Mirai

    그럼 그 '무언가' 가 팔을 든다는 말인가요?
    느낌까지 남아있다면 정말 섬뜩하겠군요;
  8. seimei

    아, 저도 그거 해본 적 있어요.
    재미있었죠.
    저 때도 90년대였는데 최면놀이였어요;;;
  9. 놀다

    저도 처음 답글달아요, 저희 학교에선(천안) 엄마도 아빠도 누나도 죽고
    어린아이만 살아남았는데 누가 죽였는지는 모르겠고=_=
    어린아이에게 '이리와 이리와'하는 내용의 주문이었어요
  10. 전지은

    헐 저때는 이리와~가아니라 나비야~이러던데요 -ㅁ-;지역마다다른건가-ㅁ-;;
  11. 랍사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주문은 이거네요. 왠지 굉장히 오싹한 느낌...

    지구도 돌고 나도돌고 내 손에 피가 흐른다고 생각해봐.
    오늘은 내 생일이다.
    학교에 갔다 돌아오니 아버지가 선물로 하얀 손목시계를 주셨다.
    나는 너무나 기쁜 나머지 운동장을 하나.둘.세바퀴를 돌았다
    (친구팔을 X로 만들며 풀고3번)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손목 시계를 잃어버렸다.
    나는 너무나 슬픈 나머지..
    다시 운동장을 하나,둘,세바퀴를 돌았다
    (친구팔 X자로 하고 풀고 3번)
    세 바퀴를 돌고 나니 공중에 하얀 손이 떠 있는 것이 보였다.
    아가야 이리온 아가야 이리온 아가야 이리온

    저희 학교는 이거랑 비슷한 주문이었는데 이거보다는 심플했어요. ^^;
  12. Chie.

    버전이 다 다르지만, 끝에 '이리와~'는 똑같군요.
    왠지 그 때의 추억을 떠올리다보니 눈물이 나와요. 섬뜩해서 그런가;

    제가 알던 이야기는 집을 가보니 가족들이 모두 몰살되었는데
    창문에 어떤 하얀 소복을 입고 검은 머리를 풀어헤친 여자가
    붉게 충혈된 눈으로 히죽히죽 웃으면서 '이리와~'하는 것이었죠.
  13. Chie.

    맞아요. 만세자세가 되면 죽는다고 했었어요. (제가 다니던 학교에서는)
  14. 구경꾼

    하하 저 어렸을때도 이거 유행했는데

    팔이 만세자세가 돼면 죽는다고 했었죠

    그리고 더 웃긴건

    팔이 몸과 직각이 돼게 앞으로 향하면 강시가 된다는 소문이였습니다 -_-;

    그때 강시가 유행해서 그런가-_-; 그래서 직각으로 돼기전에 다른 사람이 팔을

    쳐서 내리는걸 본기억이 있네요 -_-;;
  15. 피피

    거의 매일 들어오는데 요즘들어 글이 올라와서 기쁘군요 흐흐흐...;
  16. margarita

    전 4학년때..2001년이었죠ㅋㅋ
    주문이...
    옆집 아주머니께서 사탕 다섯봉지를 사주셨습니다(하고 손흔들고)
    그런데 그사탕에 피가 묻어있었습니다
    나는 너무 화가나서 운동장 다섯바퀴를 돌고 공동묘지 세바퀴를 더돌았습니다
    (하고 박수 세번)
    .....
    처음엔 듣고있다가 웃겨서 죽을뻔했습니다ㅋㅋ
  17. 뮬리아나

    아아.. 지역에마다 틀리는 그그그;; 후우
  18. 토시타케륜

    아하. 오랜만에 온 륜이 ㅋㅋ 이 놀이 아는데.. ㅇㅅㅇ 중학교때 이놀이 하다가 손이 머리위로 올라가면 귀신씌인다구해서;; 이마까지 하다가 중단하는것을 반복했다는 ㅋㅋ
  19. 톰과

    마지막에 친구가 깨워서 그 느낌은 사라졌다고 하셨는데;
    중간에 눈을 살짝 뜬거는 뭐죠;
    친구가 눈을 뜨라고 주문이라도 걸은건가-_-
  20. 미치니루

    저는 지금12살인데 학교에서 유행했던 놀이와 비슷 하네요..저희주문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인형이 있았다. 그인형의 눈을 빨갛고 얼굴운 창백하였다.
    어느날 그 인형이 없어졌다 그래서 학교운동장을 한바퀴 두바퀴 세발퀴 돌았다.
    그래도 없자 한교운동장을 한바퀴...세바퀴 돌았다 그래도 없자 교실에 올라갔다.
    그인형이 교탁위에 앉아 있었다. 그인형이 내게 말하기를 아가야 이리온...귀신아 이리온
    입니다 사실 저도 손이 올라가서 놀래서 대성통곡을...
  21. 정희송

    저희는요 오늘 고모가 빨간 시계를 선물로 주셧다.
    그런데 학교에 갖고가서 잃어 버렷다.
    운동장을 세바퀴 돌았다.
    없었다.
    공원도 두바퀴 돌앗다.
    없엇다.
    실망하여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어던 할머니를 만낫다.
    아가야 이리온 귀신아 이리온 분신사바 분신사바......................
  22. 백근화

    그거는요....
    그렇게 하면서 잠시나마 최면에 걸려서 그렇게 되는거에욧..
  23. monster

    저도 이 비슷한걸 한적이 있는데요 손이 진짜 꼭 누가 끌어당기는 것처럼 저절로 올라가는게 진짜 신기해요.^ㅁ^
  24. 나즈

    해본적도 없고 어렸을적 그런데 관심을 별로 안가지던 터라 본적도 별로 없지만, 초등학교때 같이 놀던 여자애들이 옆에서 날개님이 알고계신 손목시계 버전으로 하던것이 어렴풋이...;; 음.. 아가야 이리온 아가야 이리온 하는걸 살짝 무섭게 떠는 소리로 해서 기억에 남았었다는 ㅜ.ㅜ;
  25. 마스카

    요즘 애들이 그거 하는거 유행인데..
    저희가 하는 주문은 빨간 안경 ;ㅁ;

    나는 오늘이 생일이라서 빨간 안경(또는 양말)을 받았다.

    그런데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운동장 세바퀴를 돌았다.


    [친구 손을 엑스자로 바꾸어서 3번 움직이고 놓는다)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아 두바퀴를 더 뛰었다.(위의 행동을 2번 되풀이)

    학교갔다 집에 오는 길에..

    긴 머리를 풀어헤치고 하얀 소복을 입은 아줌마가..


    아가야 이리온...아가야 이리온.....

    저도 해봤는데 재밌었어요 ㅎ


    다른건 나중에 ;ㅁ;
  26. ㅊ아가야이리온....

    저도 어제 해봤거든요 주문이...나는 발간탁자시계를 좋아한다.....암튼 그거 해봤는데 지나올라 갔어요 되게 신기해요.그런데 저랑제 친구들은 아가야 이리온...할때 팔이 올려 젔는데 한친ㄱ수는 운동장을 돈다고 할때 팔이 올라 갔어요. 어찌나 놀랍던지...글ㄴ데 팔이 직각으로 올라가몀ㄴㄴ 기절한다고 하더군요..
  27. 세인트

    팔이 앞으로 직각으로 올라간 상태에서 교실에서 했다면 교실, 방에서 했다면 방 문 밖으로 나가면 귀신이 데려간다 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했을 때는 빨간 탁상시계로 아빠가 생일선물로 사 주셨는데 그게 없어져서 찾기위해 동네 세바퀴를 돌고 공동묘지까지 갔는데 어떤 할머니가 아가야 이리오렴~아가야 이리오렴~ 하면서 부른다는 내용이었습니다.
  28. 와이히세

    저는 이거 처음 듣는데요. 당장 해보려고 동생 불렀더니 동생도 이거 안다고 하네요 ㅋ 학교에서 많이 해봤대요. 근데, 동생은 아가야 이리온 ~ 아갸야 이리온 ~ 하고 나서도 팔이 안 올라가면 엄마가 섬그늘에 - 굴 따러어 가면 - 이 노래를 불러준대요.
  29. 양양

    오.. 저두 옛날에 해보았는데.. 그것은 목을 조르는 것이었답니다..-_-랍사님과 같은데..

    마지막에 처녀귀신이 목을 조른다고 하더라구요..^^
  30. utopia

    우리집에는 조그마한 탁상시계가 있다. 나는 그 탁상시계를 좋아한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를 갔다오니 탁상시계가 없었다. 나는 이상해서 그 주위를 빙빙 돌았다.(팔을 빙빙~두어바퀴 정도 돌려주며!) 다음날 학교를 갔다오니 탁상시계가 있었다. 나는 또 다시 이상해서 그 주위를 빙빙 돌았다.(아까와 반대방향으로 팔을 빙빙~) 잘 생각해봐! 그 시계는 공동묘지에 있었던거야.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던 날, 하얀 소복을 입고 입에 식칼을 문 여자가 "아가야, 이리온. 아가야, 이리온"
    1990년 정도쯤 부산의 어느 동네에서 외웠던 주문이네요..주문을 외울때는 앞에 있는 상대가 웃거나, 이빨을 보이면 되지 않았던 걸로 기억나는군요..저희 동네에서도 무서워서 팔을 180도 이상은 올라가도록 하지는 않았던거 같네요..
    쓰다보니 아직 주문이 기억나는게 신기하군요..어떻게 팔이 올라가는지도 문득 궁금해지는군요..
    1. DaNMi

      우아, 정확해요! 이거 어떻게 다 기억하세요? ^^
      그러고보니 저도 부산이에요. 90년도쯤이구요.
      이 놀이 꽤 즐겼는데 후후.
      그런데, 친구가 손을 잡고 교차시키잖아요.
      그 느낌과 순간최면 정도로 가능한 일일거라고
      초등학생 당시에도 생각했었는데.
    2. 류자키

      ...
      그럴듯 한데요 ? !
  31. 클린;)

    화가나서 돈다니. 하하하하하 인형버전이 조금 더 무서운 것 같네요-_-;
  32. dpsdpaTlvl

    제가 확실히 겪은 바에 의하면 차갑고 비정상적으로 긴 뼈손가락이 들어올립니다.
    여러 번 장난으로 하다가 그 손 한번 만지고 나서는 다신 안해요.
  33. 데뿌까

    손은 안느껴지고 그냥 들리던데
  34. Jae-Hyeon Lee

    내용이 대게 비슷하네요(가족이 몰살당한 얘기 제외) 아끼는것을 잃어버리고 어딜 돌고... 뭐 이런식으로 되면 어떨까 하는... 우리집에는 조그만 마우스가 있다. 나는 그 마우스를 좋아한다. 그래서 똑같은 모델을 하나 사러 갔다. 그런데 한 거지가 '이리와~ 이라와 한푼만~'
  35. 강해라

    역시 놀이와 미신은 지역마다 다르군.....
    각지방의 특성에 맞게 각색된다는
  36. 샤르

    저거 저도 경험해 본 적 있음-ㅁ-
    막 손이 저절로 올라가는데 애들은 계속 뻥이라고 그러고.. 진짜억울
    우리는 빨간 목도리를 선물로 받았는데 운동장 돌고 이리와 ~ 이리와 이러던데;.
  37. K

    보통 그런건 그런 믿음을 갖고 있는 사람의 암시 때문에 자기 스스로 올리는거지 귀신이 올려준다거나 하는 건 아니랍니다^^; 자기 암시 즉, 자기최면 같은거죠^^
  38. 뮤크뮤크

    저두 걸스카우트 언니들이랑 해봤어요! 저도 올라가더군요..;;
  39. 에에
    저희는 다 생략하고 창가에 새워서 아무말없이 손으로 부르는듯한 재스쳐를 취하던데요;;;뭘까요'ㅁ';;;
  40. 취조반장ㅡㅡ+

    저도 이놀이 생각이 나네요
    근데 어찌 저런 주문들을 다 기억하시는지 ^^
    보니깐 주문이 대략 어디를 몇바퀴 돌고
    이리와 이리와~ 말이 공통적이네여
    국민학교땐 왜 이런 놀이를 즐겼을까여
    이런 무시무시한 놀이를...
    왜... 목에 급소 눌러서 기절 놀이도 했었던거 같아여
    (참고로 전 부산삽니다 ^^)
    요즘 뉴스에서 봤는데 요전에 그 기절 놀이를 하던 초등학생이
    죽었다네여
    이런 놀이는 하지 말아야 한다는..
  41. 시츠이

    저 이런 놀이를 하다가 한동안 귀신을 자주 봤어요.
    왠만하면 하지맙시다ㅠ
    지금도 생각하면 무섭네요ㅠㅠㅠ
  42. 깡보

    저도 이거 알아요!
    친구가 해줬었는데 저는 효과 없었다는;

    그 주문 내용도 앞뒤가 안맞게 이상한거였구요ㅋㅋ
    아빠가 시계를 사줬는데 너무 좋아서 운동장을 몇바퀴 뛰고 집에와서 거울을 보니까 애기가 있었다는 주문이었나?;

    아무튼 저는 경험 못해봤어요ㅠㅠ
  43. 바람아래

    저도 어릴 때 몇 번 해봤던 기억이 있네요.
    아파트 외벽에 붙어서 하곤 했는데, 그 터가 원래 묘지터여서..
    팔이 들어올려질 때 그 아래로 귀신이 빠져나가는 것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44. 매드곰

    저도 비오는날친구한테했다가
    선생님한테맞았던기억이 나네요
  45. 명탐정

    주문알면 저도알려주세요
  46. 빛돌이

    저희 동네는 빨간 자전거였는데......ㅎㅎ
    저도 친구가 해줬는데 정말 올라가더라고요;;
    반 쯤 올라갔을때 너무 깜짝 놀라서 눈을 떴더니 다시 털썩 하고 내려갔다는...
    자기 암시?같은것 때문인지 정말 귀신;의 힘인지는 몰라도 신기했어요ㅋㅋㅋ
  47. 비엘마린

    ..저는 어디 부모님 따라 놀러간 곳에 있는 아이들이랑 했었는데 그애들이 주문을 아주 날로 먹었었나봅니다........ 앞부분은 기억이 안나는데 할머니를 쫓아가보니 공동묘지였고, 거기에서 할머니가 이쪽을 보고 이리와~이리와~ 한다는 내용이였었는데..; 실제로 안들어올리려고 힘을주면 손목이 아프다고 하더군요. 저는 해봤던것 같은데 기억이.. ...orz
  48. 부처님의 제자

    그런거 하지마세요.. 홀리수도 있어요.. ㅎㅎ 조심하세요~~!!
  49. 캐빈

    저도 이거 한번 해봤어요! (초등학생때)
    다른친구가 저한테 주문을 외우는데 뭔가가 팔을 들어올리는 느낌이 오더라고염 ㅋ
    너무 신기하던데 주문이 기억나지가 않네염 ㅠㅠ
  50. 혹..........

    혹시....그 '무언가'가 귀신아녜염???
    흠.......그렀다면.........귀신이 같이 놀고 싶었던 건가?????
  51. 자기암시

    이놀이 그냥 주문 외우지 않고 올라온다 올라온다 그렇게 말하면 저절로 올라가던데요~!!
    자기 암시같아요~!!
  52. 미니초코

    저도 이거. 해봤어요 꽤 재밌던데요. 주문이utopia님과 같아용.
  53. 제 동생한테 해봤는데 안먹힙니다.ㅠㅠ참고로 5살^^
  54. 더링님 이번 여름부터 봤는데 팬이에요!
    11살소녀가!
  55. 재희<ㅋ>

    왜 제 동생한테는 안돼요
    탐정여러분 밝혀 주세요!
  56. 이성희

    저희학교에서도1학년1학기엿나2학기엿나찰리찰리랑분신사바가유행이엿는데애들이소리를지른다고방송도했고요
  57. 레바

    그 주문이 대체 어떤 주문이길래..............................
    2018년만 해도 그런놀이 없었는데여................
    (내가 살았던 제주도가 이상한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