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니즈카 카부토

    오오...... 안경청년...[셀쭉]
  2. soyou

    이 만화 좋아요. BL이긴 하지만..
  3. 알루미나

    마지막으로 풀밭을 뛰어다닌 게 몇 년 전이던가... (먼산)
    이마 이치코 님 그림은 언제 봐도 좋습니다! ^^
  4. 대뇌직격

    두 사람의 벌어진 입술과 시선, 그리고 상체의 포지션이 둘 사이의 미묘한 관계를 말해주는 듯 하다... [이, 이런... 위험하다!]
  5. 판피린

    제가보기에는 천연기념물 국제희귀종 나비를 포획해 한몫 잡으려는 선글라스낀 악당과 그를 막으려는 환경주의자 청년의 숨막히는 대치상황으로 보입니다... ( -_-)
  6. 대뇌직격

    네, 그렇습니다~ 저 숭고한 환경주의자 청년의 머릿속에서는 "그냥 이 자식을 붙잡아 경찰에 넘기고 상금을 탈까, 아니면 그냥 잡는 척 하면서 풀밭에 같이 쓰러져 버릴까."라는 갈등이 생기고 있습니다. [아아... 더욱 위험하다!]
  7. 판피린

    음... 그 나비 잡는일을 '몸으로' 막는다는 것인가요? (갈때까지 가고있는 상황!)
  8. 대뇌직격

    몸으로 [막는다]라기 보다는...
    도랑치고 가재잡고, 낙엽쓸고 돈 줍고, 꿩도 먹고 알도 먹고~ 뭐 그런 상황일테지요;;;; [아아, 이젠 돌이킬 수 없다 ㅠ_ㅜ]
  9. 판피린

    '내마음은 이미 콩밭에'... 라는 상황이군요.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것입니다. 얼쑤~
    저는 잠시 나갔다가 12시쯤에 들어오죠 좋은밤되세요~
  10. zerror

    그..그럼! 이미 목적은 나비잡는일을 막는것보다는 은근슬쩍 쓰러지는 것이었단 겁니까=ㅁ=;;
  11. 판피린

    zerror님/ 아직 수련이 멀으셨습니다... 은근슬쩍 쓰러지는것이 아니라
    대뇌직격님의 설명은 '은근슬쩍 앵긴다.' 가 더욱 적당한 표현인듯 합니다.
  12. TonicJin

    .......*-_-* (발그레)...
  13. seimei

    흣...좋습니다.ㅡㅂㅡb
    댓글들이 너무 맘에 듭니다.
  14. 푸른달빛。

    푸훕;; 코멘트들이 너무 유쾌해요. -_-)b
  15. 제길삐삐

    엇, 잠밤기의 분위기가.. 요즘..
    므흐흐흐...
    조금 위험합니다..


    나도 껴줘요~ ㅠ.ㅠ
  16. thering

    오니즈카 카부토님| 사실 저도 안경청년입니다~! ...하지만 얼굴은 호러영화입니다! (울면서 뛰쳐나가는 중)

    soyou님| 저는 이마 이치코님의 작품이라면 다 보는 편인데 이상하게도 이 작품에는 다른 작품에 비해서 애정이 크게 안갑니다.ㅜ.ㅡ

    알루미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렇게 꼬박꼬박 포스팅하는 건 역시 그림이 환상적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17. thering

    대뇌직격님| 역시 전문가의 분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림 한장으로부터 저렇게 세밀한 것까지 캐치!

    판피린님| 하지만 사실 둘은 연인사이였던 것입니다! 임무냐 사랑냐 그것이 문제로다! ...바로 이런 거죠.

    대뇌직격님| 오호- 대뇌직격님 버전에선 아직 사귀지 않은 상태였나 봅니다. 날카로운 눈빛을 안경으로 가리고 잇던 청년의 음모가 두렵습니다.
  18. thering

    판피린님| [그 나비 잡는일을 '몸으로' 막는다는 것인가요?] 오우- 매우 민감한 발언 나왔습니다.+_+

    대뇌직격님| 허허-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더링님 블로그는 야오이 블로그죠?] 라고 물으면 이젠 도리도리할 수가 없네요.( -_)

    판피린님| 헛헛- 예전에 [내마음은 콩밭에]라는 두유제품이 나왔었는데, 문득 비운의 그 제품이 생각납니다.
  19. thering

    zerror님| 은근슬쩍 쓰러지는 건 일단 가벼운 잽이고, 그 다음엔... 그 다음엔...(심의상 삭제했습니다)

    판피린님| 역시 득도하신 분들의 설명이라 더더욱 애뜻한 이야기가 되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_)

    TonicJin님| 아마도 이 포스트의 댓글을 보시는 몇몇(이 아니라 잠밤기 특성상 대다수일지도) 여자분들의 얼굴도 그럴 것 같습니다.^^
  20. thering

    seimei님| 댓글을 처음부터 읽어보니 거의 야오이 소설이 한편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놀라운 댓글놀이...

    푸른달빛。님| 이제는 괴담 블로그가 아니라 H물 내지 Y물 블로그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ㅜ_ㅡ

    제길삐삐님| 삐이- 잠밤기의 분위기가 위험수위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_) 하지만 다들 은근히 즐기는 분위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