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정치놀음 하지마라!

지난 22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조직위원회는 김홍준 현 집행위원장에 대한 해촉을 총회에 상정키로 하고, 30일 임시총회를 소집하여 위촉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김 위원장이 9월1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장으로 부임한 탓에 영화제에 집중할 수 없어 부천영화제가 세계적 영화제로 발돋움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김홍준 위원장님은 Pifan의 1회때부터 프로그래머로 참가하신 분으로 Pifan을 지금의 모습까지 발전시킨 1등공신이십니다.

그런데 저런 어이없는 이유라니, 사실 이번 결정은 이사회의 결정이라고 하지만, 조직위원장인 홍건표 부천시장[한나라당]의 발의에 의한 것으로 차라리 이렇게 말하는 것이 더 납득이 갈 것 같습니다.

나 이번에 선거하는 데, 불안하니까 영화제라도 내 표로 만들어야 겠어.

오히려 이 따위의 정치놀음이나 해대는 홍건표 부천시장님이야말로 사임하시죠?

[링크]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웹사이트[이자 해촉반대 웹사이트]
  1. seimei

    ㅋㅋ 어디나 정치인들이 문제로군요...
  2. nykkun

    오오 트랙백들이 장난 아닌데? -_-;
  3. thering

    seimei님| 정말 문제입니다. 자기네들 영역싸움밖에 할 줄 모른다고 할까요? 조폭이랑 다를 바 없습니다.

    nyykun님| 코멘트보다 트랙백이 더 많은 게시물은 이 게시물이 처음이야. 그만큼 중요한 일이라는 의미이기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