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년 <소림축구> 홍보에 이어 다시 한국을 찾는 주성치는 현재 추진중인 영화계 빅 프로젝트 참관과 내년 1월 14일 국내에 개봉하는 신작 <쿵푸 허슬>에 대한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쿵푸 허슬>은 300억원 규모의 제작비가 들어간 블록버스터로 주성치의 신작으로 그 자신이 감독, 주연, 각본, 제작을 도맡은 야심작이다. 지난 10월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가진 첫 시사회에서 '기존 주성치의 이미지와 상상력을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출처] 맥스무비
주성치가 2002년에 소림족구 시사회건으로 한국에 왔었는데 주성치 광신도인 더링. 수업 빠지고 인천공항에서 기다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공항에서 주성치를 본 시간은 얼마 안 되었지만[물론 명보극장에서 다시 봄] 그때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었죠.
이번에도 인천공항으로 보러갈까 생각중인데 근무지에서 휴가를 내줘야 할텐데 말이죠... 이번엔 꼭 악수하고 돌아오겠습니다.+_+
현진
달의 축복
하늘이
우냥
주성치님의 방한이라는 운명이 있어서 취소가 된 것 같네요!
이번엔 꼭 멀리서라도 봐야겠습니다!
seimei
꼭 보고 사진찍어 오십쇼!!
빠샤~
어찌나 나이를 먹어도 그대로신지..
도협에서 카드 비빌때나 지금이나 아주그냥~ 똑같아부러요..ㅠ ㅠ..
초등학교때부터의 우상이거늘..보러가고 싶어요~~크흑~~~
드레스가면
nykkun
thering
달의 축복님| 그렇다면 주성치형님께선 두번 다시 한국에 오시지 않겠죠.ㅡ.ㅡ["한국 갔더니 남자변태 있는 거야..." 하면서 말이죠]
하늘이님| 음하하하~ 그렇다면 공항에서 하늘이님과 같이 양 옆에서 껴안아버리는 겁니다. 크로스~!
thering
seimei님| 비가 오는 바람에 갈지 안 갈지 모르겠습니다. 요새 나이를 먹었는지 비가 오면 나가기가 싫어지더라고요...
빠샤~님| 그래도 소림축구 DVD를 보고 있노라니 주성치형님의 피부가 많이 상하신 것 같아서 슬픕니다.ㅜ.ㅡ
란마
차라리 병가를 내십시오 -,-; 솔직히 그런거론 공무원들한테 신임받기도 어렵고 공근담당공무원에게 좋은 소리듣기도 힘듭니다^^;
thering
nykkun님| 지금 시점에서 과연 일요일날 일주일간의 피로를 다 풀 수 있는 가에 대한 건투를 빌어야 될 듯.
란마님| 다행히도 어느 새 6개월이 지나 연가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일하는 쪽이 간호관련 쪽이라 병가내기가 연가보다 더 어렵습니다. 흑흑.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