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운데 꼬마아가씨는...?
참석자는 츠카모토 렌페이감독과 주연인 미무라, 요시자와 유, 세토 아사코로.
평소 공포영화를 좋아했다고 말하는 미무라는 [이야기의 내용도 알고 있고, 내가 출연하고 있으니 무서울까?]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실제로도 굉장히 무서운 장면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무서울 뿐만 아니라 러브스토리도 굉장히 포함되어 있으므로, 진지한 작품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충실한 미소를 보였답니다.
또한 같이 출연한 두사람도 [전작보다 몇배나 무섭고,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도 확실히 그려져 있다](요시자와), [너무 무서웠지만 감동적이므로 자신있게 추천합니다](세토)라고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개봉은 내년 2월 5일이라고 합니다.
seimei
드레스가면
Snakecharmer
전 착신아리 전혀 무섭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미츠
그런데 가운데에 서있는 꼬마 아가씨..섬뜩하군요;
soyou
현진
thering
드레스가면님| 오우- 매우 패셔너블한 초등학생이셨네요?+_+ 양쪽으로 묶은 머리라면 루리루리...
Snakecharmer님| 아무래도 Snakecharmer님에게 심리적인 공포물보다는 고어성이 짙은 슬래셔가 맞으실 듯 합니다.^^
thering
soyou님| 오랜만입니다.^^ 그나저나 꼬마 아가씨가 이벤트성으로 나온건지 아니면 영화에도 나오는 건지 모르겠지만 영화에도 저 꼬마 아가씨라면 왠지 기분이 안 날 것 같습니다.
현진님| 올해 개봉한 공포영화중에서 , 몇 안 되는 볼 만한 작품중의 하나지. 참고로 DVD도 샀다네.[은근히 자랑중]
Snakecharmer
저 슬래셔 않좋아하고 안무서워해요...
오히려 심리적인 공포물이 백배더 무섭지만... 왠지 착신아리 많은 정말 않무서웠담니다.
닭띠소녀㉪
thering
닭띠소녀㉪님| 캐나다에 계시는 분이라서 한글이 조금은 서투르신 분이랍니다.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nakecharmer
너무 공포스러웠죠..그리고..혹시
알프레드 히츠커크의 "새" 를 보셨나요?
Snakecharmer
게다가 횡설수설 해서 읽으시는 분들이 이해를 못하지만,
비난이나 놀린다고해서 제가 한글을 더 잘적는겄도아니고-_- 그냥 조금식 가르켜 주세요.
그리고 제가 하고십었던 말은 : 스래셔 타입의 영화는 전혀 좋아하지 않고, 오히려 심리공포물이 더 무섭담니다. 하지만 착신아리는 심리적이여도 전혀 무섭이 않았단 이야기죠.
죄송함니다 잠시 발끈해서-_-. 약간 지겨워서요.
thering
Snakecharmer님| 그리고 한글 문제에 대해서 닭띠소녀㉪님이 악의적으로 한 건 아니니, 노여움을 푸시기 바랍니다. 제가 못 알아볼까 대신 써주신 거니까 말입니다. Everybody, Peace~!
Snakecharmer
오오, 샤이닝 이 제일 무서웠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잭 니콜슨이 나오죠.. 도끼로 문을찍고 "It's JOOOHNNYY" (조오오오니 다아아아아아) 라고하는 씬이 얼마나 공포스러웠는지..헉.
th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