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드라마화 결정

티비드라마화 기념 표지

올해 봄에 [후지 TV]를 통해 방영되었던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가 다시 드라마화 됩니다.

92년 이후 첫 방영된 이후. 가끔가다 드라마화 되었습니다만, 올해 초에 레귤러 프로그램화 된 이후, 반응이 좋았던 모양인지 [세상의 기묘한 이야기]처럼 장기방영될 예정으로 보입니다.

첫 방영은 2004년 9월7일 화요일이며, 저녁 19시부터 두시간동안 방영된다고 합니다.

[추신] 이번에도 [이나가키 고로]가 나온다고 합니다.
  1. 극미소년

    아 정말 재밌게 본 프로그램인데. 기대 만빵이네요
  2. haha

    전작들도 무서워 보여서 포기했는데... 이번에 나오면 한번 봐 볼까 싶지만, 무서우면 역시 패스. 시각화의 무서움이란...
  3. cranberry

    그렇죠, 역시 시각화입니까;
    장기방영이라니, 좋겠다아.. 갑자기 이야기 속으로가 그리워지는군요..
    그나저나,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하키 마스크를 쓰고 도끼를 든 손님께서 찾아오실지도 모르겠군요!
  4. shushu

    이거 결국엔 마지막 11화와 특별편 못구했습니다. ㅡㅡ 예전에 어떤 분이 11화 올려주셨는데 박스가 막혀서 못받았었지요;;;; [아는 분이 아니라 부탁하기도 뭐했던..] 이견이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누가 뭐래도 전 이 드라마의 매력은 버라이어티라고 생각합니다. 무서움을 단박에 날려주는 그 개그..[비꼬는거 아닙니다.] 수능 끝나고 또 봐야겠네요.
  5. thering

    극미소년님| 저도 올해 본 드라마중에서 가장 재밌게 본 드라마였습니다.^^ 얼마 전[사실 몇달 전]에는 92년도에 한 [진짜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의 DVD가 나와서 눈독들이고 있습니다.+_+

    haha님| [죽었으면 좋았을텐데...]를 직접 보게되면 정말 무섭죠.^^ 그래도 생각보단 무섭지 않으니 추천합니다. 나중에라도 꼭 보세요~

    cranberry님| 오오~ 어제는 13일의 금요일이었죠. 사실 [아직도 제가 더링으로 보입니까?] 라는 시덥지 않은 공포개그를 해보려고 했는데, 반응이 무서워서 안했습니다.

    shushu님| 아쉽습니다. 11화를 지웠는 데 말이죠.ㅜ.ㅜ 나중에 구하게 되면 PD박스 지부에 올리도록 하죠. 그나저나 이 드라마에 나오는 클럽. 오다이바의 볼거리가 되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