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관계자와 통화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더링입니다.



[정신 못 차린 야후 꾸러기] 란 포스트 올리고나서 몇분 후에 야후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과연 여론의 힘이었을까요?



그런데 전화를 한 사람은 아까 고객센터의 여직원. 아니 이 사람들이 [미안합니다] 한마디로 끝내려는 건가? 과연 여직원은 서비스에 충실하게 미안하다고만 합니다.



난 자초지종이 듣고싶단 말이다! 아직도 정신 못 차린 야후입니다. 그래서 여직원에게 따진 후에, 야후 관계자와 통화를 했습니다.



황당하게도 이 사람. 사실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데, 일이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합니다. 즉 고의적으로 저작권 침해에 대한 문제에서 빗겨나갈 줄 알았던 겁니다. 그러면서 저작권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보상은 무리라고 합니다.



멋대로 써먹고 미안하다고 하면 다입니까?



그리고 무단링크로 인한 트래픽에 대한 책임을 물었지만 역시 그렇게 될 줄 몰랐다고 합니다. 앞선 통화중에선 [저희도 야후 꾸러기의 트래픽때문에 고생하는 터라 적절한 보상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라고 한 점에서 트래픽이 저한테 걸릴거라는 생각을 못한 건 변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트래픽 문제가 생길 줄 몰랐을까요? 야후라는 대형 홈페이지 업체의 직원이 그런 걸 모를리가?



제가 관계자와 통화하면서 이것저것 따졌지만 들을 수 있는 건 [밑의 직원에게 맡겨서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였습니다.



아침부터 여러통의 메일을 보내고 전화를 한 결과, 이렇게 궁색한 변명이 담긴 전화 통화밖에 받지 못했습니다. 야후란 회사가 고객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오늘 일로 제대로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주소창에 http://kr.yahoo.com 를 치는 일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추신]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하죠?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반대로 여러분들의 저 아니, 제 블로그에 대한 지대한 관심에 감동했습니다.ㅜ.ㅜ 여러분에 계시기에 [잠들 수 없는 기묘한 이야기]가 여태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야후와의 불미스러운 일을 넘겨버리고 괴담으로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정말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__)
  1. litconan

    오마나. 관리자가 무식하면 회사가 고생이죠. 프레임을 이용한 컨텐츠 제공은 법적으로 문제 되는건데..
  2. 예지맘

    뭡니까 이게...

    짜증나는 군요.
    그럴줄 몰랐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정도 기본이 없다면
    그 자리에 있을 필요가 없겠네요.

    그리고 제 블로그에서 언급했다시피
    야후! 코리아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에서 보면..

    야후! 코리아는 타인의 권리(지적 재산권 포함)를 존중하며, 야후! 사용자들도 마찬가지로 행동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야후! 코리아는 필요한 경우 그 재량에 의해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위반하는 사용자의 계정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라고 되어있고..

    귀하의 지적재산권이 무단 복제, 전송되는 등 침해되고 있는 사실 -->이것을 저작권으로 야후에서 인정하고 있는바

    저작권 침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며

    위의 사항을 위반한 사용자의 계정을 해지 할 수 있다고 했으므로
    admin 계정을 해지해야겠군요.
  3. Sensui

    이 번 글에 대해서 퍼뜨려서 이미지를 악화시키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4. 예지맘

    아...저는 이미 퍼뜨려서 이미지 악화..모드로 들어가고 있습니다..흐흐...

    제가 좀..-_- 한번 열받으면..이래요..ㅡㅡa
  5. 어느

    정말 열받는 이야기네요. 고소하면 안되나요? 아니 내노라하는 이름있는 싸이트에서 그게 뭔 짓거리랍니까. 모범을 보여도 시원찮을 판에.
  6. 朔夜

    으아악-ㅁ-뭔가 항의한 사항도 제대로 처리 안 될 거 같은 불길한 기운이 엄습합니다.(자세한 이야기는 오른쪽 위 게시판에;;)

    감사는요.전 더링님 블로그에서 좋은 분도 많이 만났고 무서운 이야기도 많이 읽었고..오히려 제가 감사드려야 하는걸요//ㅂ//
  7. cranberry

    안녕하세요. 사실 몇달 된 유령입니다만.
    오늘 와보고 여러가지로 정신적 데미지-_-;를 좀 입은 차, 수면 위로 떠오르기로 했습니다.

    ip도 막아놓은 듯하고. 앞으로 이른바 초딩들은 못 오게 되려나요. 그나마 다행이지요.. 정말 뉘집 자식들인지-_-. 단지 어려서 뭘 모른다-차원의 문제가 아닌 듯하네요. 크면 어떤 골빈 년놈들이 될지 참 볼만하겠습니다.

    사실 블로그 폐쇄 예정 공지도 얼마전에 읽었습니다만.. 글도 안비치다가 갑자기 불쑥 나타나서 "닫지마세요"하는 것도 좀 웃기다 싶어 어쩌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에..어쨌건 보고 있었으면서도 격려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도 다른 분들도 이곳 정말 좋아하니까, 앞으로도 힘차게 쿨한 괴담 부탁드립니다-_-/! 이런 역경따위에 굴해서는 아니되지요!
  8. xizang

    기업의 윤리의식이 얼마나 밑바닥을 도는지 알 것 같군요, 정말.
    이용 약관은 왜 적어놨뎁니까??
    이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로만 해결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앞으로도 이곳이 thering님만의 독특한 블로그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런 일 다시는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 제 블로그에 링크 시켜도 되나요??;;
  9. Ardennes

    전자신문(http://www.etnews.co.kr)쪽에 IT신문고란데에 올려 보았습니다.

    트래픽 오버 될까봐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쪽 링크는 뺐는데 넣어야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10. 모카

    그러니까 야후에서는 이런 일이 발생할 것에 대해 이미 대책을 세워놨던 거로군요.

    대책 1. 첫 페이지에서 문제가 되는 링크를 삭제한다.
    대책 2. 관련 카테고리를 없앤다.
    대책 3. 문제를 제기한 사이트에 가서 미안하다 한마디 한다.
    대책 4. 마지막으로 직급높은 직원이 미안하다고 해준다. 단, 법적인 문제는 전혀 없고 저작권 운운한 보상은 못해준다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

    야후, 양심을 버렸군요. 망하길 기원합니다. 아니 이미 전부터 망해가고 있었겠지요..
  11. 가야수련

    멉니까 야후~ 나파요~
    그래도 저도 은근히 감동 *-_-* 했어요, 하하하;;
  12. deuxign

    예전에 있었던 임수경씨의 386술파티 같은 껀수를 올리면 아주 망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3. kerakera

    첫페이지가 야후였는데 바꿔버려야 겠어요. 세상에-_-
  14. LuNa

    야후 점점 실망이로군요. 저 정도로밖에 수습을 못하다니.
    고객 관리의 차원에서도 그렇고 기업 양심 차원에서도 정말 낙제감이로군요.
  15. 어느

    야후녀석들. 암만 생각해도 웃기네요. 그리고 이곳은 미성년자들이 회원가입도 못하게 되어있는 그야말로 성인 싸이트 아닌가요. 꾸러기는 개뿔~!! 뭔가 도움이 될만한 게 있으면 말씀하세요.. 같이 힘을 모읍시다.
  16. 통큰아이

    유령 이지만..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길 빌겠습니다.
  17. Terri

    으앗.. 며칠 안들어온 사이 이게 무슨일들입니까;(깜짝)
    ...악플러들이 그렇게 발생했던 것이었군요. 이 생각없는 초딩과 생각없는 포털사이트같으니라고..-_-...;;
    초딩도 그렇지만 야후쪽은 더욱 불쾌하군요. 저도 첫페이지 얼른 바꿔야겠습니다. 정말이지 너무하네요-_-+

    더링님, 고생하시는 군요;ㅂ; 힘내세요..!!

    야후, 이번 기회에 제대로 혼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저런식으로 운영하다가 된통 맞지요.(빠직)
  18. 치노

    사실 제 인터넷 첫 화면이 야훈데-_- 바꿔버리겠어요 지금 당장!!!(버럭!)
    아무튼 나빠요-_ㅠ 블랑카 도와줘!!!(....;)
  19. never mind

    더링님 안녕하시온지요? (별로 안녕못하실테지만그냥 인사려니 하시길-_-;)
    몇달전에 구글링하면서 이곳을 알게된 이후로 거의 매일같이 들었지만 글을 남기는건 처음이네요. 이곳의 분위기를 무척 맘에 들었던 저로서도 갑자기 이런 변이 생겨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3자의 입장에서도 링님이 겪으신 ?抵볜
  20. 적루

    으와.. 코멘 쓰게 만드네 ㅡ.ㅡ
    야후 이 개xx..씹삐리리들 ㅡㅡ;;
    완전히 남의집 대문을 갖다가 지네집에 붙인 격이로고~!
    오호~ 통제라!

    절대 폐쇄하지 마세요 ㅠㅠ
    제가 알고있는 괴담, 친구들이 겪은 이야기 열심히 투고할랍니다!!!
    절대 폐쇄하지 마세요!!!
    이번에도 야후가 꼬장부리면 비행기 한대 끌고 야후 건물로 날아가겠습니다-ㅁ- 필승!!!
  21. 은신초

    저도 야후라는 이름을 기억에서 없애버려야겠습니다.
  22. 바오밥

    또라이같은 야후코랴가 또라이짓을 계속 하는군요.
    아저씨 거기가 열렸어요 그따위 저질티져광고나 하는 주제에 말입니다....
    힘내세요!
  23. 스티치

    포탈업체가 원래 그렇습니다. 본인이 직접 걸면 어차피 미안하다고 사과만 하면 대부분 그냥 기분나빠도 참기 때문에요.. 더링님 처럼요.. 정말 변호사 상담내역같은거 들이밀고.. 더링님 본인이 아닌 대리인이 전화해서 난리쳤다면..(법적대리인이죠) 보상조치가 가능할수도 있지요. 상당히 귀찮은게 문제지만요^^
    우리나라 법제는 소송자가 엄청나게 귀찮아지는 제도라.. 저도 꽤 당했지만서도.. 못해먹겠더군요 그런것..
    모쪼록 힘내시고.. 모니터링과 응징은 방문자들이^^
  24. thering

    litconan님| 무식한데가 무책임하기까지 하니 정말 회사도 고객도 고생하는 거죠. 저렇게 개념없는 사이트 관리자는 처음 봅니다.

    예지맘님| 그런데 admin계정을 없앴다고 해도 역시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다시 만들어주겠죠...

    Sensui님|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분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포탈사이트로서 야후 정말 최악이죠.

    어느님| 야후가 재기하려고 [거기]라는 새 서비스도 준비한가 본데, 이런식으로 고객을 대하면 무슨 서비스를 하던 예전의 위치를 찾지 못할 겁니다.

    朔夜님| 미안하다는 한마디로 끝나서 좀 허탈합니다. 그래도 朔夜님같은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정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걸 얻은셈이죠.^^

    cranberry님| 죄송하다뇨~!! 수면 위로 올라와주시다니 그만으로도 전 감격했습니다.^^

    정말 요새 초딩들의 인터넷 비매너는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인터넷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으로 자라날 거라 생각됩니다. 정말 문제입니다 문제...

    그건 그렇고 이런 일로 문 닫지않습니다. 이렇게 애착을 보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어찌 문닫을 수 있겠습니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xizang님| 야후의 기업윤리에서 대해서 잘 알 수 있었던 사건이었습니다. 이 일은 이제 넘기고, 당연히 링크하셔도 되죠!!! 오히려 저는 링크를 부탁드리고 싶은데요?^^
  25. 세가사탄

    어차피 국내에서는 쓰는 사람도 별로 없는 야후.
    국내에선 네이버,엠파스,다음같은 막강 세려들이 버티고 있으니 택도없지요.
    본인은 옛날에 야후 아이디 만들었다 하도 구려서 지운지 오래인데... 역시 지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 준의야~이번 사건에 대한거 내 블로그에 퍼다 올려도 되나? 알릴건 알려야지.
  26. thering

    Ardennes님| 이렇게까지 해주시다니 감동의 도가니입니다. 블로그에 이어 신문고에 투고까지 해주시다니, 이에 어떻게 보답해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암튼 운영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카님| 그렇습니다. 고객을 이런 식을 대하는 업체가 오래 갈리 없습니다. 저에게만 이렇게 한 것이 아닐터, 분명 저를 포함한 다른 분들도 계속하여 야후에 등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가야수련님| 큭큭, 항간에 유행하는 블랑카인가요? 그나저나 가야수련님도 감동하셨다니...^^;; 저도 여기 오시는 분들이 이렇게 나서주실 줄은 꿈에도 몰랐었답니다. 감동의 물결.ㅜ.ㅜ

    deuxign님| 만약 그날 처리가 안되었다면 전 사이버 수사대에 고발하려고 했었죠. 정말 큰 껀수 하나 잡아서 호되게 당해봐야 됩니다!

    kerakera님| 원래 쓰지도 않았지만, 앞으로 야후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사실 쓸게 있어야 말이죠.-_-

    LuNa님| 점점 떨어져가는 기업의 모습일까요? 정말 야후 고객센터 전화번호 찾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고객센터 전화번호를 감쳐두면 어찌하라고.[저같은 사람이 많나보죠?;]

    어느님| 안녕하세요? 말씀만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부탁드릴 것이 있다면,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 자주 놀러와달라는 부탁정도겠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7. thering

    통큰아이님| 자주 오시는 분들이나, 유령이라고 자처하시는 분들이나 저에게 모두 소중하신 분들입니다. 유령이라고 빼시지 마시고, 같이 즐기셨으면 합니다.^^

    Terri님| 기업윤리가 0점인 야후와 넷티켓이 0점인 초딩의 합작품이었죠.-_- 그래도 크게 마음 상하지 않을 수 있었던 건 Terri님을 포함한 여러분들이 위로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크게 상심하지 않을 수 있었답니다.^^ 운영자로서의 큰 보람일까요?

    치노님| 잘하셨습니다.^^ 이왕이면 홈은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로... [퍽, 자중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치노님이나 가야수련님등 단골분들중에 블랑카에 빠지신 분이 제법 되시는 군요.@_@ 저도 블랑카 좋아해요.[스트리트 파이터2에 나오는 녀석은 증오함]

    never mind님| 안녕하세요? 지금의 저는 매우매우 안녕합니다. never mind님처럼 위로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말이죠.^^

    사실 요즘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이 많아서 좀 블로그에 소홀한 면이 있었는데, 그런데도 계속 애착을 가지고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폐쇄는 커녕 더더욱 신경쓰고 운영해야겠다는 생각만 자리잡았습니다.

    호러관련해서 프로젝트를 하나 제작하고 있는데, 그것을 빨리 끝내고 이쪽도 리뉴얼을 해서 좀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으로 보답해드려야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적루님| 쿡쿡, [완전히 남의집 대문을 갖다가 지네집에 붙인 격이로고] 라는 표현, 너무 멋졌습니다.^^;; 적루님 이야기 재밌었는데, 야후사태로 조금 묻혀버려서 아쉽습니다.ㅜ.ㅜ 그래도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많이[;;] 부탁드립니다.^^

    은신초님|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인터넷 초기때부터 야후를 써서 좋은 인상이었는데, 점점 흐려지더니, 마침내 이런 일까지 생겨서 정말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습니다.

    바오밥님| 닉네임이 멋있네요?^^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야후의 티쳐광고가 마음에 안 들었는데, 정작 열리고 보니 역시나 관심없는 서비스여서 머리속에서 지웠었죠. 게다가 엇그제 일까지 합쳐서 야후는 머리속에서 안녕~ 이 되어버렸답니다.^^;;
  28. thering

    스타치님| 저도 미안하다는 한마디[그것도 성의라곤 제로] 듣고 끝내기가 좀 뭐했습니다만, 법적인 절차. 특히 인터넷상에 올려진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쪽은 더 복잡해서 결국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손님들이 자발적으로 외부에 알려주셔서 저로선 감사드릴 따름이죠.^^

    세가사탄님| 당연히 그러셔도 되죠. 이왕이면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더 크기도 합니다만...^^:;
  29. 사랑이^^*

    이때에는 구경만할때라.. 코멘달지는않았지만 읽는순간 확열이받아서 메일보내고

    그랬었는데 주인과 해결했다는 메일받았습니다

    해결이아니라 이렇게끝난것이었군요;ㅜㅜ
  30. 사랑이^^*

    그러고보니 저도 이사건이후에 정식으로 가입하고 그랫었죠..

    cranberry님과 비슷한입장이었엇군요^^;

    그래도 제스스로 이일이후에 기묘한이야기에대해 더 애착이생긴것같아서

    좋기는하지만...더링님이 고생많이하셔서...마음이안좋네요 아직도.

    갑자기 전지현씨가 좋아졌습니다 이일이후에 ...후후

    라디오듣다 화나서왔지만 문득이때 생각이나서 글써봅니다^^;;;;

    여기 오랜단골분들이 보기에는 잠수만하다 새삼스럽게 위하는척한다고 하실수도;;

    ^^;;
  31. thering

    사랑이^^*님| 아니 메일을 보내셨었다니 감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_ _) 그런데 주인과 해결했다니 무슨 놈의 해결을 했다는 건지 거참. 황당한 녀석들입니다.

    그건 그렇고 내부적으로는 결속력이 좋아진 사건중의 하나였죠.@_@ 저도 cranberry님이나 사랑이^^*님같은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뻤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32. Archer

    훈훈 하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