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도 어김없이 한 밤 8시쯤 넘어서 영어회화 강의를 듣기 위해 초등학교 골목길을 지나 학원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필!!! 초등학교 앞 골목길 사거리에서 당시 초등학교6학년치고는 컸던 저(당시 168) 보다 머리 두세 개는 더 커 보이는 중고딩 형아들이 단체로 몰려 있더군요. 불안한 마음은 바로 그대로……. 한명의 형이 오더니 친근하게 있는 대로 털어 놓으라고 하더군요. 하필 그날 학원비까지 가방에 있던 상황인지라 저는 그것만은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주머니에 있는 당시에는 컸던 3천 원가량을 순순히 넘겨주며 이것뿐이라며 주머니를 뒤집었습니다. 그 양아치도 굳이 3천원을 얻었는데 더 뒤져보기 싫었던지 순순히 보내주더군요.
다들 아실 겁니다. 삥을 뜯기고 나면 한편으로는 3천원으로 넘어가서 다행이라는 안도감과 왠지 자존심이 상하는 느낌과 순간 흥분했던 마음과 안도했던 마음이 교차하면서 머릿속이 매우 혼란스럽고 감정이 불안정해져있는 그 순간을 말이죠.
그렇게 걸어가고 있는 데 갑자기 뒤에서 봉고차 한대가 다가옵니다. 봉고차 앞 조수석 문이 열리더니 매우 어여쁜 아가씨 한분이 "얘, 너 어디 가니? "라고 묻더군요. 저야 예쁜 아가씨가 물어보니 그냥 순순히 하버드학원 영어강의 들으러 간다고 대답했죠. 그러자 그 아가씨가 '어 그래? 나 거기 강의하는 강사인데 지금 학원가는 길이니까 데려다 줄게. 타!'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안 그래도 방금 전에 깡패에게 걸렸던 지라 사람 하나도 안 지나는 으슥한 골목길 혼자 가는 것보다야 선생님 차타고 가는 게 좋겠다. 라는 생각에 생각 없이 봉고차 뒷문에 타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발걸음을 옮기는 순간 갑자기 뒤통수는 탁 치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왜 여기서 100m도 남지 않은 거리에 있는 학원에 굳이 봉고차로 태워주려고 하시는 거지???'
사실 그 장소가 아파트에 가려있어서 그렇지 조금만 가서 모퉁이만 돌아 길만 건너면 학원인 거의 다다른 곳이었습니다. 굳이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학원에 왜 차를 태워주려는 건지 의심이 가더군요.
하지만 다들 아실 겁니다. 아무렇지 않게 타려던 행위를 멈추고 갑자기 안탄다고 하면 괜히 호의를 베푼 사람에게 실례인 것 같고. 또는 만약 유괴범이라 하더라도 갑자기 안타려고 하면 강제로 데려갈 것 같고. 그리고 또한 설마 이렇게 연약한 여자 혼자 뭘 하겠어? 하는 생각. 그리고 결정적으로는 '설마 내가 유괴가 된다고??? 유괴는 남의 이야기지." 라는 생각이 들죠.
하지만 저는 그럼에도 큰 용기를 내어 다시 뒤돌아서며 안탄다고 말했습니다. 왜냐면 조수석의 여자만 보일 뿐 운전석도 컴컴해서 아무것도 안보였고 열린 뒷문속도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였기 때문에 뭔가 이건 너무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죠. 결정적으로는 제가 그 학원을 1년 동안 다니면서 그 여선생을 본 기억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안탄다고 하니까 자꾸 봉고차가 천천히 제 뒤를 쫒아오며 '왜 태워주려는데 안타려고 그러냐고' 계속해서 말하더군요. 저는 끝까지 ' 그냥 안탈래요. 여기서 가까우니 그냥 갈래요' 라고 말했지만 말이죠.
그러더니 점점 여자가 막 왜…….숨죽이는 목소리로 악을 지르는 느낌????으로 '아 왜 안타냐고 빨리 타.' 라는 식으로 막 윽박질렀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저는 이때 진짜 이 차를 타면 죽겠구나. 이러다 저 뒷문 속에서 누군가 튀어나와 날 강제로라도 잡아가겠구나 하며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던 찰나!!!
저 멀리서 아주머니 한분이 쇼핑을 하고 오시는지 장바구니를 들고 오시더군요. 저는 도저히 달리지는 못하겠어서 달리듯 걸어서 그 아주머니 곁으로 갔죠. 그러더니 봉고차는 말없이 저를 지나가더군요.
만약 제가 그 차를 탔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제가 정확한 장소를 밝히는 바는 이 근처에 사시고 계시는 분들이 이 글을 읽었을 때 유괴는 자기와는 전혀 동떨어진 장소에서 동떨어진 사람에게 일어나는 것이 아님을 느꼈으면 하는 바램 때문입니다.
유괴는 어렸을 때만 조심하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24살의 청년 때도 다른 수법에 당할 뻔 했습니다.
오랜만에 오후 수업이 휴강이라 일찍 끝나고 자취방에 돌아오던 중 한 할머니가 애타게 저를 부르더군요. 그래서 다가갔더니 할머니가 '청년, 우리 집 다리미가 고장이 났어. 고칠 수 있겠어?' 라고 하시더군요. 저야 당연히 못 고치니까 전파상이나 근처 전자상가에 한번 가보시라고 말씀드렸죠.
하지만 그 할머니는 끝까지 '청년이 고쳐줘. 그냥 청년이 우리 집에 잠깐 와서 다리미 어떤지 좀 봐줘. 고쳐줘.' 이러시던 군요. 저는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할머니께서 힘드셔서 아무나 붙잡고 계속 말씀하시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그 집에 가도 제가 고칠 방도가 없기 때문에 저는 안 되겠다며 그냥 웃으며 가려했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할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저에게 이건 유괴다. 라는 확신을 갖게 했습니다.
' 청년~ 이 할매는 나쁜 사람이 아니야. 아무 일 없을 테니까 걱정 말고 좀 도와줘~~"
생각해보세요. 정상적인 할머니 생각으로 청년이 못 고쳐드리겠다고 떠나면 아 저 청년이 능력이 없거나 귀찮거나 해서 가는 가겠구나 생각하지 할머니가 의심이 가서 그냥 간다고 생각하겠습니까? 어렸을 초등학교시절 들었던 그 아가씨도 똑같은 소리를 했습니다. '선생님 나쁜 사람 아니야. 학원까지만 데려다 줄게' 라고 말이죠. 절대 이런 소리 하시는 분 말 믿으시면 안 됩니다.
저는 갑자기 등골에 소름이 돋아서 길을 건너고 뒤를 돌아보니 할머니는 어디론가 가고 사라지셨더군요.
항상 조심해야 하는 건 '유괴는 남의 일이 아니다' 그리고 '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사람에게 과도한 친절행위는 자신을 위협하게 만든다.' 라는 겁니다. 사실 세상이 삭막하다고 어려운 분 도와주시는 착하신분……. 문제는 그런 것을 악용하는 자가 세상에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조심하세요들, 절대 남의 이야기 아닙니다.

[투고] 마초맨
학테익
드립
드립
GB
ㅋㅋㅋㅋ
아캄촌장
시몬
더링
앗!
오오오
소녀오알
납치 등의 사건도 장정들이 와서 끌고가면 어찌 할 수도 없고..
두번째 에피소드 같은 사람들 때문에
정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나쁜놈들로 오인되고 도움받지 못하는게 좀 슬퍼요.
납치도 납치지만 칼부림사건도 있고..
정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어요
모두모두 조심조심!-을 강조하고싶지만 본인이 조심한다고 될 일이 아니죠..
으어
소름
소름
소름
집행인
호의를 호의라 부르지 못하고, 친절을 친절로 받아드리질 못하니...
루크
루크
루크
웃대인
길헤매이는 여우
아 떨려요 ㅠ ㅠ
어라?
스무살
도봉구 주민
청주시 주민
라느님이 진리
http://www.indianrelocation.com/about_us.html
기기묘묘
티르
엘리제
요루츠키
저도 작년 여름방학 때 친구랑 식당에서 얘기하다가 들은건데
어떤 여자 두명이서 길을 가다 길가에 할머니가 쓰러져 계신걸 봤대요
그래서 도와드리려고 다가갔더니 그 때 주변에 있던 밴에서 힘센 성인 남자들이랑
여자들이 기어(?)나와서 2명을 그 밴에 납치해서 어딘가로 데려갔대요
그 할머니하고 밴에서 나온 일당들이 짜고 여자들을 납치한 거죠
근데 그 중 한명이 다행히도 탈출했지만 그 나머지 한 명은 배가 갈려서
장기매매 당하고........ 그게 한국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예전에 '남자는 정의감이 있어서 누군가를 잘 도와주려고 한다'라는 글을
본 것 같은데 마초맨님 말씀대로 길가다가
모르는 사람한테 너무 친절을 베푸지는 않는게 좋겠어유!
후후
장기는 적출해서 팔고 살은 인육으로 유통하고
진짜 외국에서 들어오는 전과자들은 나라에서 막았으면 좋을련만
그렇게되면 외국에서도 전과자 똑같이 막아버려서
국회의원님들 외국에 출장^^ 못가셔셔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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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주민
아래 다음 기사는 김해에서 일어난 "길 묻는 할머니 따라갔다가"…여중생 납치 미수사건 입니다.
지역구분없이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20904164213319&RIGHT_HOT=R4
+
추가로 주소를 하나 더 써놓고 갑니다.
인신매매, 장기매매, 인육매매와 조직폭력배의 증언으로 납치 후 일어나는 일들 이네요.
심각합니다.
http://pann.nate.com/talk/316728220
^^;
오해였다고 밝혀졌어요.
몇일을 사이에 두고 여학생 납치 미수 사건이 2건 발생해서
경찰들이 난리였는데 알고 보니 한건은 늦게 귀가해서
부모님께 혼날꺼같아 봉고차에 납치당할뻔 했다고
거짓말 한거였고,
한건은 cctv에 봉고차와 할머니까지 찍혀서 신빙성 있었는데,
조사해 보니 봉고차는 우연히 그시간 아파트에 들어오던
주민차였고, 별개로 할머니는 술에 취해 엉뚱한 동 들어와
묻고 있었던 거였더라고요.
SBS Y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나왔었어요ㅎㅎ
그래도 세상이 흉흉한 지라 항상 조심해야 하는건 매한가지지만요
유인촌
쏭이
욕심이란.
라쟈
http://bobaedream.auto.yahoo.co.kr/board_view.php?code=best&No=19452
인신매매, 장기매매, 인육매매와 조직폭력배의 증언
짤은 며칠전 미수로 끝난 인신매매 사건.
본문의
'한국의 젊은 여자들은 혼자서도 밤길을 잘 다닙니다.
납치하기 좋은 여건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한밤중이나 새벽에 CCTV와 가로등이 없
는 인적이 드문 곳에 차를 대놓고
혼자 지나가는 여자들이나 젊은 학생들이나 청년들을 기다립니다.
차는 냉동탑차나, 봉고차나, 택배차나,
차안이 보이지 않도록 선팅한 중형승용차를 쓰기도 합니다.
그들이 납치할 때는 5-6명이 차안에 대기하고 있고,
밖에서는 납치 대상을 유인하는 삐끼들이 있습니다.'
와 거의 일치하는 특징을 보임.
<인신매매, 장기매매, 인육매매와 조직폭력배의 증언>
지난 4월 수원에서 일어났던 오원춘이 저지른
수원토막살인 사건의 수사가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사건을 축소하고 빨리 마무리 지으려는 것을 보면서,
“이것은 아닌데”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오원춘이 저지른 수원 토막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인신매매, 장기매매, 인육매매라는 말이 떠돕니다.
사람을 납치하고 죽여서 장기를 적출하고, 내장은 따로 버리고
살을 사시미칼로 포로 떠서 판다는 말인데,
사람을 고기나 물건 정도로밖에 생각하지 않는 일들이라
많은 사람들이 “설마” 하는 것 같습니다.
경찰이나 검찰에서도 인육목적이 아니라고 결론지어 가는 것 같은데,
사실은 이렇게 죽어간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는 OO파 조직에 들어가서
인신매매, 장기매매, 인육매매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골에 계신 어머니의 간절한 눈물의 기도로
조직에서 빠져나와 신앙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어느 날 내 육신의 몸에서 내 영혼이 빠져 나와서
지옥으로 떨어지는 생생한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이 땅에서 살아있는 동안
인신매매, 장기매매, 인육매매한 자들과
살인한 자들에게 흉칙한 마귀들이 정수리부터 반으로 갈라서
온 몸의 껍질을 벗기니 사람의 말로는 표현할 수 없고,
상상할 수 없는 고통가운데 진물이 흐른 채로
불구덩이에 집어 던져서 태워 버리고,
앙상한 해골과 뼉다구만 남은 것을
갈쿠리로 다시 끄집어 내니 형태가 원상회복이 되고,
또다시 같은 형벌이 영원히 반복되는
끔찍하고도 생각조차 두려운 지옥을 경험 하였습니다.
그들은 지옥에서 이 땅에서 행한 죄 값대로
두려움, 공포, 경악스럽고 절망 가운데
영원토록 반복되는 보복의 형벌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이러한 조직에 있었던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를 깨닫고,
대신 속죄하는 마음으로 주 예수님과
피해당한 가족들을 생각하며 용기를 내어 양심선언을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한국에 인육시장이 생긴지는
벌써 10여년 정도 되었습니다.
중국에서 흘러온 것입니다.
한국이 복날에 개를 잡아먹듯이,
중국에서는 명절이나 국경절에 태아탕과 인육을 절여서 은밀히 먹는
정치계, 경제계, 돈 있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인육을 먹다 잡히면 사형을 시키기 때문에
중국의 돈 있는 인육을 먹는 사람들이 한국으로 몰렸습니다.
이들은 쇼핑하고, 관광하고, 팬션을 빌리거나
주택 밀집지역에서 은밀히 인육을 먹는 패키지 관광을 하고 돌아 갑니다.
보통은 돼지고기나 쇠고기처럼 양념에 절여서 구워먹는데,
가끔은 한약재와 함께 탕으로 끓여 먹기도 합니다.
중국인들은 인육이 정력에 좋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실한 중국 인육보다는 영양상태가 좋은 한국 인육을 찾습니다.
어린아이를 최상으로 치고, 젊은 여자가 일반적입니다.
한국은 인육을 많이 만들 수 없기 때문에
남자 인육도 30대까지는 비싸게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대놓고 “중국 인육보다 한국 인육이 더 맛있고 정력에 좋다“ 고 하는
중국인도 있었습니다.
한국 사람이 돼지고기 먹을 때와 똑같이,
중국 사람들도 인육을 먹을 때 죄책감을 전혀 느끼지 않습니다.
오원춘이 5년 동안 살았던 지역에서 실종자가
151명이라는 뉴스를 봤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 중에 많은 수가 오원춘과
그 일당들에게 희생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납치된 실종자들의 장기는 적출하여 팔고,
살은 분리하여 팔고, 피와 뼈와 머리카락은 갈아서
화학약품으로 처리하여 물과 함께
하수구로 흘려보내기 때문에
실종자들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사람을 죽여 사시미 칼로 포를 떠내는 현장만
들키지 않으면, 물증이 없기 때문에 발각될 일이 전혀 없습니다.
중국에서 입국한 오원춘 같은 인육 도살자들과 연결된 한국의 조직폭력 인육 공급책들이
약 50여명 정도가 점조직으로 활동하고 있고,
중국인 뿐만 아니라 한국인 중에도 인육 수요자들이
200여명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육 공급책들은 사람을 납치할 때
냉동탑차나 봉고차나 택배차를 이용합니다.
인육 범죄자들이 부담스러워 하는 것은 목격자와 CCTV뿐인데,
한국은 CCTV가 큰길 도로가나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만 있습니다.
도시에서도 도로에서 10m정도 골목으로 들어가면
CCTV가 매우 적고, 도시에서 약간만 벗어난
수도권이나 지방에는 가로등도 없고,
CCTV가 없는 곳이 너무 많기 때문에
도시에서든, 지방에서든 납치당하기 쉽습니다.
인육 맛에 길들여진 중국인들은
젊고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중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여자들을 보면
식욕과 성욕을 동시에 느낀다고 합니다.
한국의 젊은 여자들은 혼자서도 밤길을 잘 다닙니다.
납치하기 좋은 여건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한밤중이나 새벽에 CCTV와 가로등이 없
는 인적이 드문 곳에 차를 대놓고
혼자 지나가는 여자들이나 젊은 학생들이나 청년들을 기다립니다.
차는 냉동탑차나, 봉고차나, 택배차나,
차안이 보이지 않도록 선팅한 중형승용차를 쓰기도 합니다.
그들이 납치할 때는 5-6명이 차안에 대기하고 있고,
밖에서는 납치 대상을 유인하는 삐끼들이 있습니다.
경찰들은 냉동탑차나 봉고차나 택배차는 검문도 하지 않고
음주측정만 했기 때문에 여태까지 들키지 않았던 것입니다.
오원춘 같은 인육 공급책들은 CCTV가 없는
어둡고 폭이 좁은 도로변에서 멀지 않은 곳에
도로 쪽으로 대문이 있는 집을 얻습니다.
그러면 일단 납치가 쉽고, 바로 납치 후 회떠는 사시미 칼로
작업하기 쉽고, 운반차량도 접근이 쉽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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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드링크
"하버드요."라고 했으면 엄청 웃겼을 듯ㅋ
그때도 "나 거기에서 강의하는 강사인 데 태워다 줄께!"라고 하셨을까요?ㅋㅋ
비행기표 꽁짜 올ㅋㅋㅋ
댓글 읽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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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때쯤 집앞 5분거리 슈퍼에 껌을 사러 언니랑 가는데, 다 골목이고 그날따라 가로등도 안켜져있고 어두웠어요, 근데 검은 바바리코트를 입은 젊은 아저씨가 저랑 언니를 부르더니 근처에 공중전화박스가 어딨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위치를 설명해줬는데 같이 가자는거에요, 우리 자매 나름 똑똑해서 ㅋㅋ 언니랑 둘이 뒷걸음 슬슬 하면서 엄마가 빨리 오라그랬어요 하고 후다닥 도망감..; 상식적으로 유치원생 되 보이는 애들한테 어딜 데려다 달라는게 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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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린가 보니 같이 가자는 쪽에 봉고? SUV 같은 큰 차가 하나 서 있고 그 앞에 덩치 좋은 아저씨가 한명 서 있음.. 딱 봐도 그 아저씨가 시킨거.. 그땐 그냥 '됐어요' 하고 코웃음치면서 집에돌아왔어요. 제가 등치가 좀 장군감이라 키도크고..;; 절대 강제로 끌려갈 등치는 아니었거든요; 핸드폰이 멀쩡했으면 신고했을 텐데 망가져서 그냥 갔는데..
그때가 8월 중순쯤.. 그리곤 웃긴다 그러고 말았는데..
근데 무서운 건 개강하고 주말마다 집에 오는데, 여중생 누가 사라졌다고 크게 플랜카드를 붙여놓은게 터미널에 보이더라구요.. 나중에 TV에서도 알려져서 찾으러 다니는거 방송하고 그랬는데.. 결국 하수로 같은데서 죽은채 옷벗겨지고 매니큐어가 칠해진 상태로 발견됐다고 해요.. 결국 범인은 못잡았다네요.. 그 노숙자 아저씨를 그 이후에 한번더 봤거든요, 내가 쳐다보니까 도망갔지만.. 동일범인지는 몰라서 그냥 신고 안했는데.. 오싹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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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보이던 슈퍼다녀오는 아주머니들도 거의 안보이던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쓴 글에 1프로의 허구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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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이트에 적었던 제 실화인데 여기에도 올라왔었군요.
최초로 올린 곳은 짱공유 공포게시물 사이트였던 것 같아요.
이건 진짜 100프로 실화고 제가 직접 겪은 이야기 입니다.
허구는 1프로도 없어요.
마초맨
어렸을때부터 있어보인다 부유해보인다 라는 소리 들어서 깡패도 자주 만난 편이었던 것 같아요.
실제론 걍 마른체격입니다.
마초맨
목숨이 위험했던 경우가 되돌아보면 총 4번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강물에 빠져죽을 뻔 한 경우,
두번째는 초등학교 유괴 미수,
세번째는 쌍문동 옆 공터 가스 폭발사건(공터 담장 넘어가기 직전 방치되어 있던 가스통이 폭발해서 제 눈앞에서 폭발을 목격했습니다.) 당시 소방차가 5~8대 가량 올정도로 굉장한 폭발이었어요. 그걸 공터에 놀러간다고 담장넘으려는 순간 터진겁니다.
네번째는 대학교때 납치범으로 여겨지는 수상한 할머니
이렇게 입니다.
귀신은 본적도 없어서 공포게시글에 뭘 올릴까 하다가..실제 겪었던 목숨이 위험했던 일을 적었던 글이 이 글이에요.
마초마초맨
마초마초맨
마초마초맨
Dr. Supriya A Rai
썹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