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잠밤기의 더링입니다.
제가 인상 깊게 본 우리나라 공포영화 중의 하나가 기담입니다. 당시 공포영화들이 사다코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때, 기담은 나름대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영화였기 때문입니다. 특히 두 번째 이야기의 엄마 귀신 장면은 무섭기도 하거니와, 극의 흐름에 어울리는 공포 효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영화중에 귀신을 이렇게 무섭게 그려 논 영화가 없었기에 정범식(정가형제)감독의 후속작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한동안 후속작이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었습니다. 하지만 올 여름 드디어 정범식 감독의 신작이 개봉한다고 합니다.

이름은 무서운 이야기로, 정범식, 임대웅, 홍지영, 김곡, 김선 등 여러감독에 의한 호러 옴니버스 영화입니다. 올 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이기도 한 이 작품의 시사회 이벤트를 잠밤기에도 진행하게 되어서 여러분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시놉시스
똑..똑..똑.. 물소리 너머로 들려오는 묘한 칼질 소리에 서서히 눈을 뜬 여고생(김지원). 두려움에 가득 찬 눈으로 주위를 둘러보던 그녀는 이내 자신이 정체불명의 남자(유연석)에게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서서히 다가오는 남자의 모습에 죽음의 공포를 느낀 그녀는 시간을 벌기 위해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하는데…
1. 오누이 괴담 - 해와 달
늦은 밤, 어린 남매 둘만 남겨진 집에 울리는 초인종 소리. 엄마가 오기 전까진 절대 문을 열어선 안돼!
2. 고공 스릴러 - 공포 비행기
도망칠 수도, 뛰어내릴 수도 없는 3만 피트 상공 비행기 안. 연쇄 살인마와 당신, 단 둘이 남겨졌다!
3. 자매 잔혹사 - 콩쥐, 팥쥐
착한 콩쥐와 못된 팥쥐, 과연 진실일까? 의붓 자매의 질투와 탐욕이 만들어낸 2012년판 잔혹동화!
4. 언데드 호러 - 앰뷸런스;
치명적 좀비 바이러스를 피해 질주하는 구급차에 탑승한 유일한 생존자 5명. 이 안에 진짜 감염자가 있다!
시사회 안내
진행일정 : 7월 10일(화) ~7월 16일(월)
발표일정 : 7월 17일(화)
시사일정 : 7월 19일(목) 오후 8시
시사인원 : 50명(1인 2석)
시사장소 : 상암 CGV
응모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이 페이지 링크를 넣어 무서운 이야기 시사회에 대한 글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또는 미투데이에 올리신 후, 본 게시물에 비밀댓글로 SNS 링크와 성함, 연락 받으실 이메일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비밀댓글로 꼭 알려주셔야 제가 체크할 수 있답니다.)
응모 예시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추신] 글 바로 밑에 있는 SNS으로 보내기 버튼을 이용하시면 쉽게 보내실 수 있습니다.^^
더링
1. 글 바로 밑에 SNS 버튼으로 트위터나, 페이스북, 미투데이 중 하나를 골라, 시사회 이벤트 글을 자신의 SNS에 올립니다.
2. 비밀댓글로 올리신 SNS 글 주소와 성함, 당첨 연락 받으실 이메일, 이 3가지를 남겨주시면 됩니다.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
비밀방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