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공중화장실


이른 새벽, 아침 운동하러 공원에 갔다.
해도 뜨지 않은 이른 시간이라 공원에는 아무도 없었다.

운동 하던 중, 소변이 마려워서 공원 공중화장실에 갔다.
다행히 화장실은 텅텅 비어 있었다.
볼일을 마치고 손을 씻고 있는데 문득 깨달았다.

아까 내가 사용했던 화장실 문이 닫혀있다.
하지만 누군가 들어오는 기척도 없었고,
세면대가 입구에 있는 터라 손 씻는 동안, 다른 사람이 들어오는 걸 보지 못했다.

더욱이 문아래 틈으로 보이는 맨발…….
그렇다면 그 사람은 대체 어디 있었던 걸까.
도시괴담의 다른 글
  1. 소나기

    앗싸 수뉘껀~날씨가 더워지니 슬슬 속도내시네욤 ㅋㅋ
  2. 새벽이언니

    어쩐지 앉았는데 따뜻하더라.. (읭?;;;)
  3. 구미호

    헉! 따끈따끈한 오늘 글! 잘 읽었습니다~
    지금 맨 처음 글부터 잘 읽고 있습니다! 가장 재밌는 것은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일~ ㅎㅎ 저도 무서운 일 자주 겪어서 몇 개 투고할까해요! ^^
  4. 이해불가

    무슨뜻이죠??
  5. 붕날라 뽀뽀쫌

    오우.. 뭐지..
  6. 헝겊인형

    오오미....한꺼번에 세개나 업뎃하셨네요 그나저나 저건 누구...?
  7. 소녀오알

    스파이더맨처럼 양쪽 칸막이에 두 다리와 손으로 천장쪽에 매달려서
    위에서 아래를 지켜보고있었다는건가요?
    곧 개봉할 스파이더맨을 홍보하려는 괴담이죠?!더링님 들켰음!
  8. 커즈

    무섭군요 ㄷㄷ
  9. 맨뇽

    제목에 공중화장실이라길래, 화장실이 둥둥 떠있는 걸 상상했네요 ㅋㅋ
  10. 백규

    귀신들도 발시렵겠어요.항상맨발
  11. 귀신

    위에 매달려 있었는데 몰랐나요?? 깜놀했다면 ㅈㅅ
  12. 송지효

    런닝맨 본방사수하세요~~♥
  13. 오현주

    ㄷㄷㄷㄷ역시 귀신은 달라요후덜덜
  14. cosmos

    알고보니 유체이탈...?
  15. 햄짱

    ...공중화장실에서는 볼일을 잘 봤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야 하는 겁니다.
  16. 호성

    원래 한사람 들어가있었...쿨럭
  17. 초승달

    아 왠지 윗쪽 천장을 보고싶지 않을듯 아 ㅜㅜ 무서워서 어떻게 문을열어 ㅜ.ㅜ
  18. 지미헌터

    앞뒤가 없네.
  19. 으음..

    어쩐기 변기가 따뜻했어...
  20. 후아 ㄸ 차던거 걸릴뻔했네
  21. 학생

    화장실 안 남자:에잉 차븐데 싫어서 옆칸에 있었더니 다리 아프네 저 양반 오래도 싸누만
  22. 화장실

    양변기위에 쭈그려앉아서 볼일보는 사람들 있더라구요.그래야 잘나온다고
    다리 저려서 잠깐 내려온듯~ 주인공은 옆칸이랑 착각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