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를 좋아하는 어린 아이가 있었다.
어느 날, 그 아이가 소중히 기르고 있었던 풍뎅이가 죽었다.
아이는 움직이지 못하게 된 풍뎅이를 가만히 보고 있다가 조용히 배를 찢었다.
"뭐 하니!!"
아들의 이상한 행동이 엄마가 무서운 표정으로 소리쳤다.
"움직이지 않아서 건전지를 바꾸는거에요."
엄마는 아들의 행동이 안타깝다는 듯,
슬픈 표정으로 이미 죽어서 어쩔 수 없다고 했다.
그러자 아들이 이렇게 말했다.
"응? 엄마도 아빠가 안 움직일 때 이렇게 배를 갈랐잖아?"
다음 날.
어머니는 경찰에 아들의 실종신고를 했다…….
냥..
벌레를 좋아하는 어린 아이
햄짱
우와앙
지나가다눈이마주쳐서2시간56분27초96동안달리고있는사람
주인공
아빠
드래곤
아빠
서글픈구름
동키호떼
아마도
나나미
냐항
그레이트디바이딩산맥
앗!
햄짱
음- 역시 건전지를 갈려고- <퍽. 죄송합니다.=ㅂ=
소녀오알
RoyalBlue
근데.. 엄마 무섭다능...
darkviolet
토막 유기...
그래서 배를 가른듯
쯧쯧
gks0726
삐리뿅뿅
mask
mask
하이에나
그러나 초 원자력 건전지로 교체된 아들이 폭주하여 AT 필드를 치고 가출한 탓에 실종신고를...
했을리가 없잖아! -0-
서글픈구름
ㅇㅅㅇ;;;
오덕사냥꾼
서글픈구름
기기묘묘
전에도 오덕체니 오덕말투니 뭐라 말써놨던데 괴담때문에 오신거면 괴담만 읽고 님이 말하는 오덕체의 댓글들은 패스하고 읽으면 안될까요??
뭐가 그리 님한테 피해를 줬으며 님이 말하는 오덕체가 얼마나 사회악적인 존재길래 오덕체오덕체 그러면서 깔보고 비난하나요??
음슴체나 존니 같은 글은 괜찮고 오덕체는 안되는 겁니까??
호이호이
아함
푸른 하늘 저멀~리~ 랄랄라 힘차게 날으~는~
잇힝
크라이네
서글픈구름
이해가 안되는데
뭣하러 배아프게 애를 낳았을까
오타요
angel
기기묘묘
아버지가 잠든사이(배를 가를 정도니까 거의 마취를 했다고 봐야겠네요) 어머니가 살해의 목적으로 아버지의 배를 가르것같네요
아이는 현장을 목격했기에 어디가서 생각했이 엄마가 아빠 배를 갈랐다 라고 떠들 수 있으니까 살해한것 같구요
싸마초
바보서민
새블 아카데미 '바보서민' 다녀갑니다. 잘 읽었습니다.
중년탐정김정일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햄짱
그렇죠. 모든 건 다 피곤한 간 때문입니다! ㅋㅋㅋ
비밀방문자
바바리안
공포소녀
위탄보고잇는데
아니면 나왓나
dhki
무섭
ㄲ
풍뎅이
박예빈
햄짱
미스터리한 게 더 무서운 이야기네요. 후훗.>ㅅ<;;;
정하나
쮼
jjjj
무서운 이야기라는게 이런게 아닐텐데........
섬뜩하기 보다는 좀 뜬금없다는 느낌이 먼저 드네요...
아들
ㅁㄴㅇ
앗!
으음
아들은 뭔짓을 했을꼬;;
제왕절개 해주려나.....
윤지훈선생
청월
무섭네
지리산똘기증
올리비아
간때문이야
킬키맄리킬키리키리키
비밀방문자
유키 미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