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디센트 Part 2 시사회 이벤트 당첨자 발표

안녕하세요,
잠밤기의 더링입니다.

디센트의 후속작 '디센트 2' 시사회 당참자를 발표합니다. 먼저 발표가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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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되신 분들에겐 이메일 보내드렸으니 이메일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사회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대인원 : 25명(1인 2매, 50석)
시사일정 : 8월 10일(화) 저녁 8:00
시사장소 : 롯데시네마 피카디리

1인 2석이니, 가급적이면 동반 1인과 함께 참석해주시기 바라며,
관람 후에는 간단한 소감을 댓글이나 블로그에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시사회 부스에서 성함과 전화번호를 확인 후 입장하시면 되며,
불참하실 경우, 추후 이벤트에 불이익이 있으니 참석하지 못하실 경우에는 주변 분들에게 꼭 양도 부탁드립니다.

주변 분들에게도 양도하실 분은 없으실 때에는 본 게시물에 비밀댓글로 남기셔서 다른 분께 양도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1. 피의 잉크

    오... 저랑 이름이 같은 분이....계시지만, 저에겐 이메일이 안왔으니 저는 아닌 듯;
    다들 즐거운 시사회 되세요 > _ <)/
  2. OTL

    꺼흙... 이번에도 안 되었군요 ( ; _;)
  3. 서지혜

    저는 선착순 열명안에 들었는데 왜 당첨이 안되었나요? 이메일 주소를 남기거나 블로거들만 해당 되는건가요??
    1. 졸린곰돌

      댓글로 10명이 아니라 신청하는곳에다가 신청하셨어야 했어요 -0-;; 댓글로만 작성하셨나요 ㅠㅠ
    2. 서지혜

      아그런가요?
      눈이어두워서.. 잘못봤네요 흑흑흑
    3. 군고구마

      어차피 청소년 관람불가라 되셨어도 못가셨을듯?^^;;
    4. 서지혜

      저도 긴가민가하고있었는데
      신청하기전에 등급찾아봤는데
      특별히 안떠서 걍해본건데..
      뭐어차피 안됬으니깐요 흑흑
      다음에는 제대로 확인해보고 해야겠어용
  4. 흑곰

    매번 꾸준히 신청하지만 꾸준히 당첨이 안되는군요 ㅋㅋ
    다음부터는 매의 눈으로 선착순을 다시 한번 노려봐야겠네요 -
  5. 비밀방문자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1. 더링

      박민승님 메일 주소를 잘못 기재하셨습니다.^^;
      알려주신 메일로 다시 보내드리겟습니다.
  6. 비밀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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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하핫

    시사회 당첨 감사드립니다~
  8. 나랭

    다....당첨!!!! 졸업작품 제출보다 중요한 시사회!!!!!!
    감사합니다~
  9. 쟁이

    아침에 당첨됐다고 기분좋은 메일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인지 오늘하루 기분좋은일 많이 생겼어요. ^^
  10. 비밀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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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비밀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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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비밀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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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비밀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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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냉장고

    잘 보고 왔습니다!! ㅋㅋㅋ
  15. 하핫

    다른건 하나도 기억에 안남고
    어떤 여자분 뜬금없이 비명지른거 땜에 사람들 전부다 웃은거 그거 하나 기억나네요 ㅋㅋㅋ
  16. 쟁이

    디센트를 안봐서, 잘 이해가 가지 않을까 걱정하고 갔는데, ㅋㅋ 안봐도 이해하는데는 전혀 무리없었구요.
    동굴이라 전체적으로 어두운가운데 순간순간 잔인한 장면들 지나가고, 갑자기 불쑥 나오거나 소리에 놀라는건 기타 다른 공포영화하고 다르지 않았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밀폐되고, 어두운걸 싫어하기 때문에 영화 보는 내내 저도 긴장하고 있었는데 같이간 친구는 피가 낭자한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무척 재밌어 하더라구요.
    공포영화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가볍게 즐기실수 있을꺼 같네요.
    비위약하신분은 뭘먹으면서 본다거나 보고나서 먹기엔 좀 거북하실꺼에요.. 드러워.
  17. ^^

    처음 신청해보는 시사회에 이렇듯 감사하게 뽑아주셔서 잘 보고 왔습니다. 1편을 무척 재밌게 봐서 2편이 나온다길래 많이 기대를 했거든요. 친구와 아슬아슬한 시간에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넉넉한 시간에 좋은 자리까지 받아서 시작도 좋았습니다. 으하~ 그러고보니 정말 스포같아서 수정합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 죄송하여요~ 잠밤기 덕분에 기분 좋게 3편도 기다리렵니다~~
    1. 카오리

      재미있게 보셨나봐요....
      저는 이미 본 영화라 상관없지만, 이렇게 인상 깊었던 장면들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봤던 저야 다시 떠올리며 재밌었지만요...) 안 보신 분들께는 스포가 되지 않을까 걱정돼서 글 남겨봅니다^^
    2. ^^

      아, 그러고보니 정말 스포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댓글 확인하는대로 얼른 수정합니다~ 지적 감사하여요~
  18. 하루냥

    시사회 다녀왔어요. 고맙습니다.*^^*
    저는 스포없이 소감만 말씀드릴게요. 일단 서론이 매우 짧았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공포영화 매니아 특히 전편을 재미있게 본 사람들의 마음을 제작진이 읽은 듯*^^*)
    그리고 결말에서 훈훈함 & 섬뜩한 반전을 함께 넣은 것이 좋았습니다. 너무 가볍지도 않고, 감동만 주면 공포영화가 아니잖아요, 그냥 가족영화잖아요.
    무서운 장면이나 누가 먼저 죽을 지 예측할 수 없게 만드는 전개 등 전편에 이어서 정말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19. 나무늘보

    시사회 후기입니다~좀 늦었네요^^; 일편을 너무 재미있게봤어서 2편도 큰 기대를 안고 관람을 했는데요 전편만한 속편없다는 말과다르게 참 재미있었네요~^^ 조금 잔인하거나 징그러웠던 부분이 있어서 여자분들이 괴로워하셨지만~전 재미있었어요 ㅎㅎ 스포가 될수있어 자세한이야긴 못하지만 오랜만에 즐거웠습니다. 잠밤기덕에 좋은 시간 보낼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 나랭

    늦은 후기입니다.
    등장인물 중 악의 축(?)이 한 분 계셔서 속으로 언제죽나 했는데
    나중엔 오히려 그 분 덕택에 영화가 더 재미있어진 것 같아요.
    1편에 비해 약간 웃음을 주는 장면들도 들어가 있어서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옆에 앉으신 분의 탁월한 리액션(비명)을 곁들여 감상하니 훨씬 실감나기도 했구요. 즐거운 시간 주신 잠밤기 감사합니다.
  21. OTL

    전편에 약간의 유머까지 넣는 여유와 함께... 1편 이상의 수작이었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해요. 블로그엔 바로 소감 올렸는데, 여기엔 뒤 늦게 글 남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