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완료

리뉴얼을 마쳤습니다. 사실 태터 툴즈로 이사하고나서는 [몇달동안은 리뉴얼없이 살아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게시판과 방명록를 링크하는 과정에서 자잘하게 리뉴얼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변경점은 게시판과 방명록이 추가된 점입니다. 방명록이야 익숙하실테고. 게시판은 여기 오시는 분들의 친목을 위한 게시판입니다. 괴담부터 수다까지 뭐든 허용하니 괴담을 좋아하는 분들의 많은 교류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나머지 변경점은 헤드이미지가 생겼다던지. 폰트가 바뀌었다던지. 테두리가 생겼다던지. 등등의 자잘한 점입니다. 원래 주인장이 자잘하게 고치는 걸 좋아합니다.-.-



아무쪼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예지맘

    1등입니다~!
    헤헷..
    게시판 기능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이제는 본문과 상관없는 코멘트는 줄어들듯한데~
    (주범이 너잖아~!!)

    점점 이곳에 중독되어가고 있습니다.

    글자체도 마음에 듭니다^^
  2. thering

    예지맘님| 사실 아직 100% 완료는 아니랍니다.ㅜ.ㅜ 백서 css도 만들어야 되고. 또 게시판 스킨도 찾아봐야 됩니다. 완벽한 괴담을 위한 일보전진이라고 생각하고 노력하겠습니다.^^
  3. 가야수련

    에엣 -_ㅠ 좋아라하고 방명록에 첫빵이랍시고 남겼는데;
    백서에도 헤드 이미지 넣나요? 그렇다면 어떤 분위기일런지;
  4. 치노

    암울하니 좋은데요 뭘(웃음)
    백서는 과연 어떨것인가!!!(두근두근)
  5. 초은

    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
  6. thering

    가야수련님| 아. 저도 방명록에 글 봤는 데...ㅠ.ㅠ 그때 90% 버전 올리곤 계속 ftp로 수정업로드하면서 고치고 있었죠. 그래서 글을 안 썼었답니다.^^;;

    치노님| 나름대로 고상한 분위기를 나타내려고 했는 데, 왠지 빈곤한 분위기입니다.-.- 그건 그렇고 백서에도 헤드 이미지들어갑니다만, 저거 그대로 쓸 예정이랍니다.;;

    초은님| 헤헤, 과찬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검정배경의 빨간 글씨을 너무 우려먹는 것 같아서 다음번부터 다른 글씨색을 찾아봐야겠습니다.ㅜ.ㅜ
  7. only+

    굿이군요 ^^!!
  8. 랑랑

    배경이 검은색으로 바뀌니.... 왠지.... 더 흠
  9. Terri

    와아 멋져요..>_<!! 배경 예쁩니다.
  10. zeusii

    피빛 노을이 주는 두려움... 겁주는게 목적이라면 성공하신 듯..
  11. 임쩡

    구름이 잔뜩 낀 날이라 오후라도 으시시한게_ 분위기가 딱! 어울리는데요* 전혀 자잘해 보이지 않아요. 이렇게 수정하시는 것도 일이실텐데 100% 완성까지 화이또!! 참, 테두리 바깥부분에 희미하게 요상한(?) 문양이 반복된 배경을 슬쩍 깔아보시면 또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지난번처럼요. 그거 참 멋져보였거든요.
  12. thering

    only+님|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only+님의 멋진 블로그가 샘나서 저도 바꿔 보았답니다.^^

    랑랑님| 아마도 코멘트 부분을 읽으시면 기분이 업되실 겁니다.^^ 워낙 코멘트의 만담化가 진행되는 터라 말이죠. [조만간 백서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Terri님| 럭셔리한 배경을 찾기 위해 발품 좀 팔았죠.^^ 원래 노을을 좋아하는 터라 괴기스런 사진이 아니면 노을사진으로 할려고 했답니다.

    zeusii님| 사실 배경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노을이란 낮과 밤의 경계입니다. 예로부터 낮과 밤의 경계를 이승과 저승의 경계와 동일시 해서, 노을이 끝나고 밤이 시작되는 것을 이승과 저승의 경계가 열리는 것으로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밤이 시작되어 저승의 존재가 이승으로 온다고 전해오죠.

    흔히 전해오는 금기에는 [밤에는 숨바꼭질 하지 말라]라는 것이 있는 데, 그건 밤에는 저승의 경계가 열려서 저승의 존재들이 이승으로 돌아다니니, 숨바꼭질을 하다가 그것들에게 잡혀들어간다. 라는 경고의 뜻이기도 합니다.

    임쩡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참 날씨가 구리구리했는 데, 날씨탓인지 몸도 마음도 왠지 무겁습니다.ㅜ.ㅜ 그래도 힘내서 100%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

    참, 테두리 바깥부분의 요상한 문양은 나중에 완성될 [적서]에 차용하기로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