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의 시놉시스와 사진 외에 작품 선택을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아 모아 봤습니다.
(예고편은 없는 건 못 찾은 작품입니다. 찾으신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6월 29일 월요일 11시부터 일반예매가 시작됩니다.
워낙 사람들이 몰리는 피판이라 예매부터 험난한 고생길입니다. 예매하시는 분들 모두 원하시는 영화 예매하시길 기원합니다.
* 소개된 예고편의 저작권은 해당 영화사에 있습니다.
나머지 글을 읽습니다.
내 이름은 브루스
어느 날 ‘골드릭’마을에는 소년 제프의 실수로 전설의 중국전쟁신 관디(관우)가 나타나고, 마을주민들이 무차별적으로 살해당한다. 영화배우 브루스 캠벨의 열혈팬 제프는 그를 납치해 그의 전작, 전설의 B호러무비 <이블데드>의 ‘애쉬’처럼, 관디와 싸워달라고 한다. 호러액션의 옷을 입은 브루스 캠벨표 코미디, 놓치지 말자!
뉴타운 킬러
숀은 성실한 청년이지만 낭비벽이 심한 동생 때문에 늘 경제고에 시달린다. 동생의 빚을 갚기 위해 아르바이트 전선에 나선 숀은 두 사채업자의 솔깃한 제안을 받지만, 그 제안은 자신과 동생의 목숨을 위협하는 죽음의 게임이었다. 70년대 말 혜성처럼 등장한 스코틀랜드 펑크 밴드 스키즈(The Skinds)의 리더 리차드 잡슨이 감독 전업 후 발표한 최신작이다.
노도
프란체스카와 페드로는 무너진 부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시골집으로 이사를 한다. 프란체스카는 새 집에 무서운 무언가가 있다고 느끼지만, 전문가들은 산후우울증이 원인이라 진단한다. 이제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는 프란체스카는, 자신을 공포로 몰아넣는 것이 진짜라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 설사 그 상대가 사람이 아닐지라도...
노르웨이의 숲
코믹 호러를 내세운 한국의 저예산 장르영화. 시체를 버리러 숲을 찾은 두 명의 건달. 땅을 파던 사이에 시체가 사라졌다. 같은 시간, 밀회를 즐기는 불륜커플과 세 명의 불량 학생들이 숲을 찾는다. 하지만 문제는 그들이 목적을 이루기 전에 그들을 노리는 또 다른 등산객과 만나야한 다는 사실.
헐리웃과 맞장뜨기 : 호주 B무비의 세계
Not Quite Hollywood는 ‘오즈플로이테이션’이라 명명하는 1970, 80년대 호주 B급 장르영화에 대한 이야기다. Mad Max, Long Weekend, Alvin Purple 등 ‘오즈플로이테이션’의 대표적인 영화 소개와 쿠엔틴 타란티노, 데니스 호퍼 등 80명에 달하는 영화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호주 장르영화의 숨은 매력에 빠져 보자!
사무라이 어벤저
악당에게 아내와 딸이 살해당하고, 자신은 두 눈마저 잃어버린 사나이, ‘블라인드 울프’. 그로부터 8년, 블라인드 울프는 무예를 연마하여 사무라이 검사가 되어 나타난다. 살인자 플레셔를 찾아 나선 그의 앞에는 7명의 자객이 기다리고 있는데... 서부극 배경의 사무라이 액션, 이것이 바로 하이브리드 액션, ‘스시 웨스턴’이다!
산토스
작고 뚱뚱한, 머리숱도 적은 슈퍼 히어로를 상상할 수 있는가! 평범한 만화가 산토스는 어느 날, 다른 차원에서 온 여행자로부터 자신의 절친 아르투로의 몸속에 지구를 위협하는 다른 차원의 독재자, 노바가 살고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 산토스는 이제 슈퍼 히어로가 되어 노바로부터 지구와 사랑하는 라우라를 구해야하는데...
사우나
1595년, 러시아와 핀란드 사이의 오랜 전쟁이 끝난 직후 크누트와 에릭 형제는 한 소녀를 죽이는 죄를 저지른다. 유령이 되어 돌아온 소녀에게 쫓기던 두 형제는 작은 마을로 숨어들어가 사우나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모든 죄를 다 씻어내려 하는데... 사우나라는 공간 속에 녹여낸 잔혹하면서도 아름다운 호러영화로 2008 상반기 핀란드 최고 흥행작이다.
섹시 킬러
한 명문 의대에서 연쇄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범인은 바로 패셔너블하고 섹시한 매력녀 ‘바르바라’.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아도 가차 없이 살인을 하는 그녀. 그녀를 화나게 하면, 다음 희생자는 바로 당신! 섹시한 그녀의 잔혹한 살인놀이에 남친 토마스가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까?
수석
간호사로 일하던 중, 어릴 때부터 꿈꾸던 가수의 길로 들어서게 된 소라야. 그리고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인기절정 톱가수 수자나. 이 둘은 모두 금지된 주술 ‘수숙’으로 미모와 인기를 얻게 되지만, 아름다움에는 대가가 따르는 법. 아름다움을 위해 모든 희생을 감수하는 가수 수자나와 소라야의 모습이 왠지 낯설지 않아 보인다.
저녁의 게임
수려한 영상과 묵직한 주제가 돋보이는 작품. 어머니는 집을 나가고, 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리던 오빠마저 가출했다. 그럼에도 아버지 곁을 떠나지 못하는 성재. 어느 날, 자신의 집에 침입한 탈주범과 조우한 성재는 자유와 탈출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데...
제너럴 루즈의 개선
2008년의 히트작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의 속편에 해당하는 작품. 그러나 그 이상이다. 영화는 전작의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의학 스릴러와 감동적인 이야기의 결합을 놀랍도록 매끈하게 풀어낸다. 응급병동 전문의와 제약회사간의 부정을 조사하는 다케우치 유코와 아베 히로시 콤비가 이끄는, 후련하고 감동적인 사건해결법.
베르수스
거래를 하러 가던 토니가 불시의 습격을 당한다. 분노한 그는 범인을 잡기 위해 킬러를 고용한다. 이리하여 2개의 가방을 두고 4명의 절도범들과 갱, 그리고 4명의 전문킬러들의 피 튀기는 한판이 시작된다. 막강한 주인공들의 쫓고 쫓기는 설전과 현란하게 펼쳐지는 총격전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스페인산 스타일리쉬 액션 스릴러.
빈얀
쓰나미로 아들을 잃은 벨마 부부는 아들이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희망을 갖고 태국 푸켓을 다시 찾는다. 태국과 버마의 국경지대 정글로 들어선 부부는 초현실적인 현상을 겪으면서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하는데...아이를 잃고 서서히 변해가는 모성을 담아내는 엠마뉴엘 베아르의 연기가 돋보인다. <죽을 고생>으로 알려진 파브리스 두 웰즈의 신작.
좀비 습격
세르비아에도 좀비가 있다. 그리고 이들과 싸우는 전사들도. 판체보를 경유해 인터폴 관리의 죄수를 베오그라드로 호송하는 길에 생태학적 재난으로 전염병에 감염된 사람들이 일행들을 습격한다. 요원 모티머 레이스와 미나 밀리어스는 좀비무리로부터 살아남아 도망치기위해 위험한 죄수들과 거짓으로 연합하기로 결심한다.
* 예고편 모음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폐막작 예고편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 초이스 장편 예고편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판타스틱시네마 예고편 Part.1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판타스틱시네마 예고편 Part.2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스트레인지 오마쥬 예고편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금지구역 예고편
[링크]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링크]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블로그
어느 날 ‘골드릭’마을에는 소년 제프의 실수로 전설의 중국전쟁신 관디(관우)가 나타나고, 마을주민들이 무차별적으로 살해당한다. 영화배우 브루스 캠벨의 열혈팬 제프는 그를 납치해 그의 전작, 전설의 B호러무비 <이블데드>의 ‘애쉬’처럼, 관디와 싸워달라고 한다. 호러액션의 옷을 입은 브루스 캠벨표 코미디, 놓치지 말자!
뉴타운 킬러
숀은 성실한 청년이지만 낭비벽이 심한 동생 때문에 늘 경제고에 시달린다. 동생의 빚을 갚기 위해 아르바이트 전선에 나선 숀은 두 사채업자의 솔깃한 제안을 받지만, 그 제안은 자신과 동생의 목숨을 위협하는 죽음의 게임이었다. 70년대 말 혜성처럼 등장한 스코틀랜드 펑크 밴드 스키즈(The Skinds)의 리더 리차드 잡슨이 감독 전업 후 발표한 최신작이다.
노도
프란체스카와 페드로는 무너진 부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시골집으로 이사를 한다. 프란체스카는 새 집에 무서운 무언가가 있다고 느끼지만, 전문가들은 산후우울증이 원인이라 진단한다. 이제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는 프란체스카는, 자신을 공포로 몰아넣는 것이 진짜라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 설사 그 상대가 사람이 아닐지라도...
노르웨이의 숲
코믹 호러를 내세운 한국의 저예산 장르영화. 시체를 버리러 숲을 찾은 두 명의 건달. 땅을 파던 사이에 시체가 사라졌다. 같은 시간, 밀회를 즐기는 불륜커플과 세 명의 불량 학생들이 숲을 찾는다. 하지만 문제는 그들이 목적을 이루기 전에 그들을 노리는 또 다른 등산객과 만나야한 다는 사실.
헐리웃과 맞장뜨기 : 호주 B무비의 세계
Not Quite Hollywood는 ‘오즈플로이테이션’이라 명명하는 1970, 80년대 호주 B급 장르영화에 대한 이야기다. Mad Max, Long Weekend, Alvin Purple 등 ‘오즈플로이테이션’의 대표적인 영화 소개와 쿠엔틴 타란티노, 데니스 호퍼 등 80명에 달하는 영화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호주 장르영화의 숨은 매력에 빠져 보자!
사무라이 어벤저
악당에게 아내와 딸이 살해당하고, 자신은 두 눈마저 잃어버린 사나이, ‘블라인드 울프’. 그로부터 8년, 블라인드 울프는 무예를 연마하여 사무라이 검사가 되어 나타난다. 살인자 플레셔를 찾아 나선 그의 앞에는 7명의 자객이 기다리고 있는데... 서부극 배경의 사무라이 액션, 이것이 바로 하이브리드 액션, ‘스시 웨스턴’이다!
산토스
작고 뚱뚱한, 머리숱도 적은 슈퍼 히어로를 상상할 수 있는가! 평범한 만화가 산토스는 어느 날, 다른 차원에서 온 여행자로부터 자신의 절친 아르투로의 몸속에 지구를 위협하는 다른 차원의 독재자, 노바가 살고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 산토스는 이제 슈퍼 히어로가 되어 노바로부터 지구와 사랑하는 라우라를 구해야하는데...
사우나
1595년, 러시아와 핀란드 사이의 오랜 전쟁이 끝난 직후 크누트와 에릭 형제는 한 소녀를 죽이는 죄를 저지른다. 유령이 되어 돌아온 소녀에게 쫓기던 두 형제는 작은 마을로 숨어들어가 사우나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모든 죄를 다 씻어내려 하는데... 사우나라는 공간 속에 녹여낸 잔혹하면서도 아름다운 호러영화로 2008 상반기 핀란드 최고 흥행작이다.
섹시 킬러
한 명문 의대에서 연쇄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범인은 바로 패셔너블하고 섹시한 매력녀 ‘바르바라’.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아도 가차 없이 살인을 하는 그녀. 그녀를 화나게 하면, 다음 희생자는 바로 당신! 섹시한 그녀의 잔혹한 살인놀이에 남친 토마스가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까?
수석
간호사로 일하던 중, 어릴 때부터 꿈꾸던 가수의 길로 들어서게 된 소라야. 그리고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인기절정 톱가수 수자나. 이 둘은 모두 금지된 주술 ‘수숙’으로 미모와 인기를 얻게 되지만, 아름다움에는 대가가 따르는 법. 아름다움을 위해 모든 희생을 감수하는 가수 수자나와 소라야의 모습이 왠지 낯설지 않아 보인다.
저녁의 게임
수려한 영상과 묵직한 주제가 돋보이는 작품. 어머니는 집을 나가고, 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리던 오빠마저 가출했다. 그럼에도 아버지 곁을 떠나지 못하는 성재. 어느 날, 자신의 집에 침입한 탈주범과 조우한 성재는 자유와 탈출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데...
제너럴 루즈의 개선
2008년의 히트작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의 속편에 해당하는 작품. 그러나 그 이상이다. 영화는 전작의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의학 스릴러와 감동적인 이야기의 결합을 놀랍도록 매끈하게 풀어낸다. 응급병동 전문의와 제약회사간의 부정을 조사하는 다케우치 유코와 아베 히로시 콤비가 이끄는, 후련하고 감동적인 사건해결법.
베르수스
거래를 하러 가던 토니가 불시의 습격을 당한다. 분노한 그는 범인을 잡기 위해 킬러를 고용한다. 이리하여 2개의 가방을 두고 4명의 절도범들과 갱, 그리고 4명의 전문킬러들의 피 튀기는 한판이 시작된다. 막강한 주인공들의 쫓고 쫓기는 설전과 현란하게 펼쳐지는 총격전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스페인산 스타일리쉬 액션 스릴러.
빈얀
쓰나미로 아들을 잃은 벨마 부부는 아들이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희망을 갖고 태국 푸켓을 다시 찾는다. 태국과 버마의 국경지대 정글로 들어선 부부는 초현실적인 현상을 겪으면서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하는데...아이를 잃고 서서히 변해가는 모성을 담아내는 엠마뉴엘 베아르의 연기가 돋보인다. <죽을 고생>으로 알려진 파브리스 두 웰즈의 신작.
좀비 습격
세르비아에도 좀비가 있다. 그리고 이들과 싸우는 전사들도. 판체보를 경유해 인터폴 관리의 죄수를 베오그라드로 호송하는 길에 생태학적 재난으로 전염병에 감염된 사람들이 일행들을 습격한다. 요원 모티머 레이스와 미나 밀리어스는 좀비무리로부터 살아남아 도망치기위해 위험한 죄수들과 거짓으로 연합하기로 결심한다.
* 예고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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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미쿠
online psychic readings
: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판타스틱시네마 예고편 Part.
2 has inspired me sufficiently to want to produce more myself.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