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밤의 꿈>은 일본의 근대 문학사를 대표하는 작가 나츠메 소세키의 단편을 영화화한 것으로, 에피소드 마다 각각 다른 감독이 연출하여 여러 감독들의 개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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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밤>
원작을 바탕으로 실험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원작을 안 보신 분이라면 이해가 살짝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 밤>
원작에 충실하게 표현한 작품.
<세 번째 밤>
<주온>의 시미즈 다카시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원작 중에서 가장 괴담에 가까운 이야기라, 영화 역시 짧지만 강렬한 공포영화로 완성되었습니다.
<네 번째 밤>
원작을 상당히 각색한 작품으로 역시 원작을 보지 않으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원작 자체가 좀 허무주의적인 내용이라.
<다섯 번째 밤>
<괴담 신미미부쿠로 노부히로의 저주>의 도요시마 게이스케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원작과 달리 상당히 괴담스러운 크리쳐물이 되었습니다.
<여섯 번째 밤>
상당히 파격적인 작풉입니다. 원작에서의 고고한 조각가 운케이가 이렇게 나올 줄이야. <열 번째 밤>과 더불어 반응이 좋았던 작품입니다.
<일곱 번째 밤>
아마노 요시타카가 연출한 작품으로, 원작의 분위기와 다르게 시종일관 환상적인 분위기가 펼쳐져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작품입니다. 열편 중에서 유일한 애니메이션임.
<여덟 번째 밤>
보긴 했는데,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이었습니다. 에, 왜 기억이 안 나지.
<아홉 번째 밤>
원작을 보시면 이해가 상당히 빠른 작품입니다. 원작의 슬픈 분위기를 독특하게 연출해서, 조금 힘듭니다.
<열 번째 밤>
<데스노트>의 마츠야마 켄이치(L)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으로, 상당히 웃깁니다. 일본영화 특유의 키치적인 분우기를 좋아하신다면 만족하실 겁니다.
참고로 영화 상영 후에 도요시마 게이스케, 아마노 요시타카, 시메이 카와하라 감독이 게스트로 참석하여 질답시간을 가졌는데, 끝나고 도요시마 게이스케 감독한테 가서 <괴담 신미미부쿠로 노부히로의 저주> 좋아한다고 하며 사인을 받았습니다.:D
한국판 괴담 신미미부쿠로을 쓰고 있다며 명함을 주었는데, 과연 잠밤기에 방문해줄진 의문입니다. 급하게 가느랴 단행본을 주지못해서 정말 아쉽습니다. 아무래도 시미즈 다카시 감독한테 전달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링크] 열흘 밤의 꿈 공식 웹사이트
원작을 바탕으로 실험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원작을 안 보신 분이라면 이해가 살짝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 밤>
원작에 충실하게 표현한 작품.
<세 번째 밤>
<주온>의 시미즈 다카시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원작 중에서 가장 괴담에 가까운 이야기라, 영화 역시 짧지만 강렬한 공포영화로 완성되었습니다.
<네 번째 밤>
원작을 상당히 각색한 작품으로 역시 원작을 보지 않으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원작 자체가 좀 허무주의적인 내용이라.
<다섯 번째 밤>
<괴담 신미미부쿠로 노부히로의 저주>의 도요시마 게이스케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원작과 달리 상당히 괴담스러운 크리쳐물이 되었습니다.
<여섯 번째 밤>
상당히 파격적인 작풉입니다. 원작에서의 고고한 조각가 운케이가 이렇게 나올 줄이야. <열 번째 밤>과 더불어 반응이 좋았던 작품입니다.
<일곱 번째 밤>
아마노 요시타카가 연출한 작품으로, 원작의 분위기와 다르게 시종일관 환상적인 분위기가 펼쳐져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작품입니다. 열편 중에서 유일한 애니메이션임.
<여덟 번째 밤>
보긴 했는데,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이었습니다. 에, 왜 기억이 안 나지.
<아홉 번째 밤>
원작을 보시면 이해가 상당히 빠른 작품입니다. 원작의 슬픈 분위기를 독특하게 연출해서, 조금 힘듭니다.
<열 번째 밤>
<데스노트>의 마츠야마 켄이치(L)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으로, 상당히 웃깁니다. 일본영화 특유의 키치적인 분우기를 좋아하신다면 만족하실 겁니다.
참고로 영화 상영 후에 도요시마 게이스케, 아마노 요시타카, 시메이 카와하라 감독이 게스트로 참석하여 질답시간을 가졌는데, 끝나고 도요시마 게이스케 감독한테 가서 <괴담 신미미부쿠로 노부히로의 저주> 좋아한다고 하며 사인을 받았습니다.:D
한국판 괴담 신미미부쿠로을 쓰고 있다며 명함을 주었는데, 과연 잠밤기에 방문해줄진 의문입니다. 급하게 가느랴 단행본을 주지못해서 정말 아쉽습니다. 아무래도 시미즈 다카시 감독한테 전달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링크] 열흘 밤의 꿈 공식 웹사이트
윈드토커
축하드려요~ ^^
아스모
J.E.J
아참 그리고 더링님 오타 났습니닷ㅇㅅㅇ
열번째밤에 일본영화 특유의 키치적인 분위기 아닌가요??
분우기라고 적으셨어용ㅇㅅㅇ
k씨
16일 심야.. 기대되요.^^
메루
라미
로지
K씨
히냐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