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25화 - 예고괴담

예고에 떠도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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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lyu

    헉;;실제로 당했더라면 정말 간떨어질 뻔 했겠는데요-ㅁ-
    다른 괴담도 무섭지만 특히 학교 관련 괴담은 친숙한 장소라서 그런지 더 무섭게 느껴집니다ㅠ
    1. Adu

      동감...이요
      Adu ㅜㅜ
    2. 악마

      근데 1번째 이야기 만약 문 열어놓고 간다면..
      귀신이 쫓아오려나 ㅋㅋ
    3. 나는 미래에서 왔다.

      나는 미래에서 왔다. 이 댓글이 2011년 9월에 달린것이 그 증거이지. 일본에서 방사능 터진다. 일본가지마라.
  2. mera

    ㅎㅎ 친숙하면서도 무서운 괴담이 학교 괴담이지요 ㅜㅜ

    저 역시 예고를 나왔습니다. 전 미술과였는데 역시 괴담이 있었습니다. 실기실이 4층에 있었는데 ㄱ 자로 통로가 되어있었거든요
    그 중 통로 가장 끝부분에 있는 실기실에서 귀신이 나온다는 괴담이 있었습니다....예전에 s대를 가기위해 노력하던 선배가 그림이 제대로 안그려졌나...공부가 잘 안됬나....아무튼 자살한 이후로 그 실기실 밤 10시(이때가 귀가 시간이었습니다)가 지나고 그 실기실 앞을 지나면 그 선배를 볼 수 있다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저와 제 친구 역시 교복을 입은 한 아이가 화장실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머리를 매만지는 뒷모습을 보았는데 뒷모습을 보고 "아 ㅇㅇ 이(아는 아이)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잠깐 고개를 돌린 사이 사라졌더군요...-ㅅ-.......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참...ㄱ-...
    1. 11층거주자

      혹.. 분당의 K예고는 아니죠? -_ㅜ
      거기 다니는데.....
    2. mera

      후배님...+_+............




      ㅎㅎ 맞습니다
      전 22기 졸업생이에요 ^ ^ 반갑습니다.
    3. 11층거주자

      ㅜㅜ 저 그 옆반에서 그림그려요 ㅜㅜ
      거기서 잠도 잤는데..
      지금도 서울대반이에요..
      선배님,, ㅜㅜ 진짜인가요? ㅋㅋㅋ
    4. mera

      본관쪽으로 이어지는 곳 말고 실기동 끝부분에서 2번째인가 3번째 방이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ㅎㅎ
      화이팅!!입니다 ㅋㅋㅋ
      하지만 무엇보다 무서운 것은 박 선생님이시지요
      잘 계시나 모르겠네요 ㅎㅎ
    5. 11층거주자

      박선생님께서는 잘 지내셔요 ㅋㅋㅋ
      여전히.. 아! 저는 27기에요 ㅎㅎ
      오늘부로 기말고사가 끝났습니다.
      이젠 미전준비를 해요 ㅋㅋㅋ
      선배님은 뭐 전공하셨나요? +ㅅ+
      전 디자인입니당! 이런데서 요런얘기 하니까
      참 재밋네요 ㅋㅋㅋ 반가워요 선배님!
    6. 하루

      계원예고.......<<
  3. 이야 .. 좀 소름끼치네요
  4. 개념이 뛰쳐나갔다.

    역시 괴담은 학교괴담이 제대로죠ㅎㅎ
  5. 메루

    엉엉 무서워 ㅜㅜ
  6. 타이푼

    첫번째 얘기 섬뜩 ㅋㅋ

    두번째는 우리의 스파이더맨이

    도촬한것은 아닌.... (퍽퍽퍽~~)
    - ㅠ -
    1. 햄짱

      ㅋㅋㅋ스파이더맨이었던 거군요~ 어쩐지-
  7. Kmc_A3

    역시나 괴담은 학교, 숲이 지대 b
  8. 초코뿅

    어웅 ㅠ_ㅠ
    간만에 오니 어디까지 읽었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 ㅠ-ㅠ

    암튼 여전히 재미있는...
    이유는?

    (누가 설명좀...)
  9. 신나라

    1번 경우는 그냥 문닫아놓고 연주 들으면 안되나영?
  10. 집행인

    안타까운 얘기이군요
    크게 해코지 할 의도는 없는듯
    그저 이세상에 자신을 기억하는 누군가가 있기를 바라는 듯한
    애처로움이 배어나는 군요
  11. seimei

    오우 두번째 얘기 완전 소름이네요
  12. 딸기주스

    예고 귀신들은 음악을 사랑하는 가보군요. 미술 버전이 없어서 섭섭...;;;
  13. Tumnaselda

    1. 그랜드 피아노라서 피아노 속에 숨어 있었던 겁니다.
    2. 스토커/도둑
    1. 하이여러분/-/

      푸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김성재

    누가 뒤에서 방송 카메라로 보면서 TV화면 찍어 보낸거 아닐까요? 저도 가끔 하는 짓이라.
  15. 사과탄

    으으; 실제로 당하면 정말 무섭겠어요 특히 두번째 얘기;;
  16. (par)Terre

    모션 감지 센서 ^^;;
  17. 菊花

    요즘 귀신들은, 굉장한 아이템을 갖고 있군요; 핸드폰으로 찍고 멀티메일 전송이라;;
  18. 은세준

    ...누군가가 항상 날 바라보고 있다... 라는 거군요.
    기분 나쁘네요;;
  19. 세상™

    ㅡㅡ;; 무서워라...
  20. L군

    밤마다 피아노 소리나는 건 걸인이 거기서

    피아노 연습하는 거 아닐까요 ㅋ
    (서프라이즈에 한번 나왔는데;;)

    요즘 카메라가 좋와서 줌인기능 있잖아요 ㅋ;

    혹은 프로그램으로..작업은 한뒤 놀래켜줄려고 ??ㅋ
  21. 짜장박사

    이 포스트 올리신 시간이 00:00분이군요...
  22. 감귤씨.

    스..
    스파이더맨??
    1. 럽모무스

      제가쓸려했던 댓글 덜덜; 엉덩이에 거미줄 쏘면서 핸드폰으로 (...)
  23. 그, 저는 예중괴담인데 말이죠. (흠칫

    무용과애들이 귀신보는건 짱이랍니다.

    거울이 사방에 둘려있으니깐, 춤추다가 귀신보고,

    특히 한무과는 음악이 굿음악 이런것도 있잖아요.

    귀신이 장난 자주친다고 하드라구요 ㅎ
  24. 뻬꼬뻬꼬

    두번째 이야기 더 궁금한건...번호는 어떻게 땃을까..? 번호따기 의 진수? 아까부터 보고있었어 베이비~ 이런식의 느끼한 귀신일지도...ㄱ-..';
  25. 강이스이

    멀티메일 ........ 이용료 는 누구에게 청구해야 한단 말인가 !!!!

    - XXX 텔레콤 직원 -
    1. cindy

      아, 그러네요, 물마시다 뿜었습니다ㅎㅎㅎㅎ
    2. 하이여러분/-/

      ㅋㅋㅋㅋ사레걸릴뻔했ㅋㅋ음ㅋㅋㅋ악ㅋㅋㅋㅋㅋㅋ
  26. 취조반장ㅡㅡ+

    아 연주실... 소름 끼치는 이야기네요 ㅠㅠ
  27. 햄짱

    전 예고괴담이길래 '괴담을 예고해주는 괴담인가'라는 생각을 했답니다=ㅅ= 당황했습니다.ㅋㅋㅋ
    예술쪽으로 귀신들이 많은 것 같아용.
  28. 샬망

    전서울 s예고 나왔는데 저희학교도 괴담이참많져 ,,,사고사로 옥상에서떨어져죽었다는 선배님얘기부터시작해서 무용과실기실에 나타난다는 귀신들하며 ... 잊고지냈는데 다시생각하니 후덜덜이네요 ㄷㄷㄷ
  29. 히냐미루

    라 캄파넬라 ㄷㄷㄷㄷㄷㄷㄷㄷ
  30. 銀江

    이제 문자친구 해야지요..[훗]
  31. OldDoll

    라캄파넬라라는 노래를 검색해서 찾아 들으며, 글을 보고 있내요;;
  32. 빵상파목사

    ㅋㅋㅋ나도 서울 S예고 나옴. 샬망님 글 보고... 우리학교 출신이군!하는 반가움이~~~ ㅋㅋㅋㅋㅋ 저 음악부였는데~~~ 귀신 잘 나오는 실기실에서 겪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언젠가 그 일... 투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으... 덜덜덜...;;;;;
  33. 나즈하

    1번.. 영화 비밀의 그 아가씨인건...?;;;
  34. 마이네임이스뭐였지?

    설마 그 피아노 인공지능??
  35. 이거 괴담책에나온건데

    이거 괴담책에나온건데.
  36. hh

    귀신이 포토메일 보낼 줄도 알고 센스짱이네요
  37. snsdkf

    매너있는귀신~ 딱 먼저하라고 멈춰주네요 .ㅋㅋ
  38. 아햏햏

    2번은 잘 모르겠지만 1번은 아주아주 우연적으로 순간의 시공이 거꾸로 돌아가서 과거에 그 곡을 치던사람이 나타나고 문을 여는순간에 현제와의 매개채가 공간을 간접적으로 닫게 되는것이기 때문에 나가는 순간 노래가 쳐지더라도 이상하지 않음 ㅋㅋ
  39. 신월초의초딩

    해 석
    1.오토피아노죠~(누군가멀리서프로그램을연주...)
    2.몰래카매라죠~
  40. 레지기가스

    자동센서
    문을닫으면 라캄파넬라가 나오고
    문이열리면 멈춘다
  41. 선영오피

    라 캄파넬라는 핸드폰 게임 리듬**라는 게임에서도 상당한 실력을 요구하는 곡이죠.
  42. ??

    문구점 같은 데서 파는 500원짜리 책 만드는 사람들이
    여기 있는 얘기 불법으로 가져가나..??
    벌써 여기 있는 거 중에 5개나 똑같은 얘기 봤네요 ㄷㄷ;;
  43. 귀신의 재구성

    네 제가 사실 방송부 귀신입니다. 그쪽이 열심히 방송실에서 국악 연습하는게 너무멋져
    사진찍어 그쪽한테 보냈습니다. ㅎㅎ 난 좀 짱인듯
  44. ㅠㅠ

    나는예고시험봤다가 떨어졌는데ㅠㅠㅠ. 무서운거보다 슬프다ㅜ
  45. 보살아들

    잡귀들의 짓이 아닐까요.. 잡귀들이 장난친거같네요...
  46. 어이구야

    지미집 카메라?
  47. happy leaf

    저도 예고를 나왔고 그 예고에도 귀신예기가 많았는데 막상 떠오르려고 하니 기억이 안 나네요. 주로 미술실과 미술과 학생들이 그려 학교 복도에 전시했던 그림에 대한 이야기들이었는데, (저희 학교는 복도에 미술과 학생들의 그림을 좍~ 전시했었거든요.) 예고 특성상, 학교에 늦게 까지 있는 경우가 많아 그 괴담들을 다 기억하고 3년을 지내기엔 너무 무서워 듣고도 금방 잊어 버렸던 것 같습니다. 저희 학교는 실제로 학생들끼리 싸움을 하다가 한 학생이 즉사를 해서 그 학생의 동상이 학교 뒤산에 있었거든요. 게다가 음기가 강한 북한산 자락에 위치했었어서...무서운 일들이 일어나려면 충분히 많은 것들이 일어날 수 있었는데 그런 것을 경험한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