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의 나카다 히데오 신작 <괴담> 크랭크업 기자회견

공포영화 <링>으로 전세계에 이름를 날린 J 호러의 일인자 나카타 히데오 감독이 <링>의 프로듀서 타카시게 이치세 프로듀서와 다시 손을 잡았습니다.(사진 왼쪽부터, 세토 아사카, 이노우에 마오, 오노에 키쿠노스케, 쿠로키 히토미, 아소 구미코, 기무라 다에)

신작 제목은 <괴담>. 괴담은 에도막부 말기부터 메이지에 걸쳐 활약한 만담가 산유테이 엔쵸의 괴담만담집 <신케이카사네가후치>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한 연인과 연관된 4명의 여자들의 인과에 대한 내용입니다.(참고로 원작은 8시간이 넘는 만담. 나카다 감독이 어떻게 만들어낼지 기대됩니다)

괴담은 크랭크인 전부터 해외 배급이 결정된 작품으로 2007년 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