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어느날 갑자기 - 네번째 층
감독: 권일순
출연: 김서형, 김유정
개봉: 2006년 7월 27일
시간: 90분
등급: 15세 관람가
시놉시스
여섯 살짜리 딸 주희와 새 오피스텔 5층에 입주한 민영. 단 둘이 조용히 사는데도 윗층이 시끄러워 살 수가 없다는 아랫집 남자 한창수를 비롯해 아파트 주민들의 이상한 행동과 의문의 죽음에 민영은 신경이 쓰인다.
주희도 전에 없던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민영 또한 오피스텔에서 섬찟한 여자와 마주치는 등 이사 후 정신적으로 힘들어지기만 한다.
오피스텔 때문에 주희가 병들고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고 확신한 민영은 스스로 파헤쳐나가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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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미가 느껴지지 않는 신축 건물의 으스스함과 인간의 이기적인 욕망이 어우러진 도시괴담. …이라고 쓰고 싶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원작 <방황하는 악령>의 몫이지, 영화 <네번째 층>의 몫이 아닙니다.
원혼이 부자연스러운 모습(일명 각기춤)으로 나타나는 것.
원혼의 머리카락 사이로 눈만 보이는 것.
주희(딸)이 어두운 방 안에서 나오지 않는 티비를 보고 있는 것.
주희(딸)를 돌보는 아주머니가 보는 티비 화면이 왜곡되는 것.
주희(딸)를 돌보는 아주머니가 인터폰으로 주희를 봤으니, 나가보는 없는 것.
민영이 문제의 방으로 들어가서 과거를 본 것.
어디서 많이 본 장면들이 아닌가요? 영화 <네번째 층>의 몫은 일본 공포영화의 관습(특히 주온)을 그대로 차용했다는 점 밖에 없습니다. 한두 장면도 아닌, 영화의 공포스러운 장면 모두 그렇다면 더더욱….
목사동갈매기
더링
목사동갈매기
Jae-Hyeon Lee
RaXteD
일본틱...이랄까 그런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2월 29일에 비해 너무 아쉬운 작품이랄까...
무섭다기보단 술술 흘러가는거있죠.
trick
딸기쨈
사유리
루나
얼그레이
기뽀요~~ ㅎㅎ
진
루나
얼그레이
거기서 받으세요
제가 받은데는 가입 승인 해야 하고 유료라서.. ^^;;;
http://clubbox.co.kr/lo1234 로 들어가셔서
비번이 걸려 있는데 5927이예요
지금 올려놓을테니 열흘간 받으실 수 있을거예요
^^*
루나
어흥
진
또다른 공포 ;;
Mr.M
어제 보면서 좋았더랬죠.<--고아성 광팬
착하지
그 머리가린 귀신 말고도...여러가지로요
아역은 둘다 연기도 잘하고 이뻤지만 고아성보다 이쁘던데....
neko
White_Ash[白灰]
그렇다고 무서운것도 아니구요
coolgirl
너무했어요!
seimei
원작은 좋았는데 말이죠.
내용도 지루해서 보면서 졸았습니다.
손님
그냥 주온을 너무 따라했더군요..아아악...
유야
신판 '어느날 갑자기'는 구매했지만, 구판과 달리 많은 단편이 빠지고
장편이 새로 추가되고,이야기도 대부분 조금씩 손봐져서..
흐음,개인적으로 신판중에 '독서실'을 꼭 했음 좋겠다 했는데
안되서 좀 아쉬워요 ``
구판에 있던 이야긴가요?
쟁이
대실망
귀신은 어떻게 죄다 로보트처럼 움직이고 기계소리만 나고
한두번써먹어야지 따라하는것도 한계가 있지
감독들은 창의력없으면 공포영화를 만들지를 말던가
그대로 따라하고 ㅈㄹ이야
대실망
이영화 기본 구성 및 설정 = 아파트랑 똑같음
대실망
눕자
영화 자체가 앞 내용이 너무 예상이 되는 영화였음. 반전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