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 :: 어느날 갑자기

제목: 어느날 갑자기 - 네번째 층
감독: 권일순
출연: 김서형, 김유정
개봉: 2006년 7월 27일
시간: 90분
등급: 15세 관람가

시놉시스
여섯 살짜리 딸 주희와 새 오피스텔 5층에 입주한 민영. 단 둘이 조용히 사는데도 윗층이 시끄러워 살 수가 없다는 아랫집 남자 한창수를 비롯해 아파트 주민들의 이상한 행동과 의문의 죽음에 민영은 신경이 쓰인다.

주희도 전에 없던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민영 또한 오피스텔에서 섬찟한 여자와 마주치는 등 이사 후 정신적으로 힘들어지기만 한다.

오피스텔 때문에 주희가 병들고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고 확신한 민영은 스스로 파헤쳐나가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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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동갈매기 2006/08/13 02:43

지금 보고왔는데 귀신님께서 너무 인형같으셔서 조금 웃어버렸습니다()
1. 더링 2006/08/13 02:44
  
  아무리 저예산이라지만, 이렇게 세일즈 포인트가 없어서야 영화가 되겠습니까.^^
2. 목사동갈매기 2006/08/13 02:46
  
  오늘만을 노렸다고 생각됩니다(...)
Jae-Hyeon Lee 2006/08/13 02:45

주온을 안봐서 잘 모르겠군요... 어제 본것은 뭐랄까... 분위기가 무서웠는데 오늘건 좀 그렇다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제목때문인지는 몰라도 3층과 5층사이에 4층이 존재한다는것을 너무 쉽게 짐작할수 있었습니다.
RaXteD 2006/08/13 03:10

정말, 오늘 보면서 '이건 주온인가'싶었습니다.
일본틱...이랄까 그런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2월 29일에 비해 너무 아쉬운 작품이랄까...
무섭다기보단 술술 흘러가는거있죠.
trick 2006/08/13 03:58

와이퍼춤 (혹은 전봇대춤)을 추시는 귀신님하..........
딸기쨈 2006/08/13 10:46

요즘 귀신들은 죄다 일본에서 건너온것 같아요..- ㅅ-
사유리 2006/08/13 11:19

나홀로 집에 였기에...못봤는데...;ㅁ;
루나 2006/08/13 11:48

저도 보면서 임팩트도 너무 약하고 -_-; 재미도 없었습니다. 2월 29일은 무척이나 재밌었는데 말이죠 (.......)
얼그레이 2006/08/13 12:29

받을데를 찾았답니다
기뽀요~~ ㅎㅎ
1. 진 2006/08/14 12:42
  
  어디서 받으셨나요 ㅠ _ㅠ?
2. 루나 2006/08/14 14:05
  
  저도 좀 알려주세요, 얼그레이님 ㄱ-
3. 얼그레이 2006/08/14 15:09
  
  제가 올려드릴게요
  거기서 받으세요
  제가 받은데는 가입 승인 해야 하고 유료라서.. ^^;;;
  http://clubbox.co.kr/lo1234 로 들어가셔서
  비번이 걸려 있는데 5927이예요
  지금 올려놓을테니 열흘간 받으실 수 있을거예요
  ^^*
4. 루나 2006/08/15 00:18
  
  감사합니다 ^^
어흥 2006/08/13 13:00

2월 29일은 나름대로 오싹오싹 해가면서 봤는데 네번째층은 "어? 주온이네?" 막 이러면서 봤다죠.. 그런데 조금 긴장됐던것은...... 저희집 강아지랑 같이 봤는데 귀신이 나올만한 타이밍만 되면 이놈이 TV를 보면서 으르렁대고 TV앞으로 뛰쳐나가서 화면 앞에 매달리고 갑자기 창밖을 보면서 짖고 -ㅁ-;;;
1. 진 2006/08/14 12:43
  
  ...
  또다른 공포 ;;
Mr.M 2006/08/13 14:21

주희가 고아성을 닮았어요!!!!!!!!!!!<-- 광분

어제 보면서 좋았더랬죠.<--고아성 광팬
착하지 2006/08/13 21:36

주온보다는 링하고 노골적으로 비슷하더라고요
그 머리가린 귀신 말고도...여러가지로요
아역은 둘다 연기도 잘하고 이뻤지만 고아성보다 이쁘던데....
neko 2006/08/13 22:04

냐하하하....웃다가 끝났어요;;
White_Ash[白灰] 2006/08/14 01:40

요즘엔 귀신이 다 덜그럭덜그럭 너무 일본만 따라가는듯해서 좀 그렇더라구요
그렇다고 무서운것도 아니구요
coolgirl 2006/08/14 10:02

각기춤을 추고 비틀어진 포즈로 다가오고 TV화면이 일그러지고...
너무했어요!
seimei 2006/08/14 13:27

저도 보면서 좀 그렇더군요...
원작은 좋았는데 말이죠.
내용도 지루해서 보면서 졸았습니다.
손님 2006/08/14 14:04

이 사이트에서 소식보고 봤는데..보다가 졸았습니다..; 정말이지..
그냥 주온을 너무 따라했더군요..아아악...
유야 2006/08/15 14:44

전 네번째층 원작이 생각안나는데..저뿐인가요? ㅠ ㅠ..
신판 '어느날 갑자기'는 구매했지만, 구판과 달리 많은 단편이 빠지고
장편이 새로 추가되고,이야기도 대부분 조금씩 손봐져서..

흐음,개인적으로 신판중에 '독서실'을 꼭 했음 좋겠다 했는데
안되서 좀 아쉬워요 ``
구판에 있던 이야긴가요?
쟁이 2006/08/16 11:50

얼그레이님 저도 받아갈게요.. 꺄~~~~너무 좋아
대실망 2006/09/03 15:00

이 영화 진짜 주온 그대로 따라하고 어이가 없네
귀신은 어떻게 죄다 로보트처럼 움직이고 기계소리만 나고
한두번써먹어야지 따라하는것도 한계가 있지
감독들은 창의력없으면 공포영화를 만들지를 말던가
그대로 따라하고 ㅈㄹ이야
대실망 2006/09/03 15:02

이영화 귀신 = 주온의 귀신 = 아파트의 귀신 = 아랑의 귀신
이영화 기본 구성 및 설정 = 아파트랑 똑같음
대실망 2006/09/03 15:02

특히 수퍼아저씨가 악마로 변신했을때는 코미디 그 자체였음
눕자 2007/07/04 11:20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__- 정말 티나게 따라하긴 했나보군요. 그리고 주온 말고도 레지던트이블1의 엘레베이터 장면도 완전 똑같더군요-_- 이건 후에 어떤 공포영화에서 따라해서 식상해져있었는데 3번째로 같은 장면을 보니..
영화 자체가 앞 내용이 너무 예상이 되는 영화였음. 반전도 없고.

어느날 갑자기 - 네번째 층(2006) ★

목사동갈매기 2006/08/13 02:43

더링 2006/08/13 02:44

목사동갈매기 2006/08/13 02:46

Jae-Hyeon Lee 2006/08/13 02:45

RaXteD 2006/08/13 03:10

trick 2006/08/13 03:58

딸기쨈 2006/08/13 10:46

사유리 2006/08/13 11:19

루나 2006/08/13 11:48

얼그레이 2006/08/13 12:29

진 2006/08/14 12:42

루나 2006/08/14 14:05

얼그레이 2006/08/14 15:09

루나 2006/08/15 00:18

어흥 2006/08/13 13:00

진 2006/08/14 12:43

Mr.M 2006/08/13 14:21

착하지 2006/08/13 21:36

neko 2006/08/13 22:04

White_Ash[白灰] 2006/08/14 01:40

coolgirl 2006/08/14 10:02

seimei 2006/08/14 13:27

손님 2006/08/14 14:04

유야 2006/08/15 14:44

쟁이 2006/08/16 11:50

대실망 2006/09/03 15:00

대실망 2006/09/03 15:02

대실망 2006/09/03 15:02

눕자 2007/07/04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