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베스트 블로그 미니홈피 콘테스트 결과

수정: 7/29 AM 10:30
안녕하세요? 잠밤기의 더링입니다.

아침에 보니 밤새 상당한 반응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내주신 모든 분, 특히 디시인사이드에서 원정오셔서 늦게까지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아쉬운 결과긴 하지만, 오해가 풀려서 다행입니다. 진심으로 수상하신 모든 분께 축하드리며, 블로거는 블로그로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블로깅으로 찾아 뵙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의 지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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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나

    디씨 쪽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_-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예의없고 무례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아서요.
    정말 어이없군요. -_-
  2. 쑥이양乃

    아 이런!!! 압도적인 1위로 달리다가!! 혹시 그 수상한 블로그가 오토마우스라는 버그를 쓴건 아닌지... ㅠ_ㅠ 허무하네요..
    아무리 득표를 받은 블로그라도 너무하지 않나요? 이런건 좀 고려해서 상을 다시 수상하길 바래는 제 개인적 소망이......
    꼭 수상하시길 바랬는데.. ㅠ_ㅠ.... 아쉽네요...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온다면 그땐 꼭 수상하시길!!!! 그 때도 열심히 응원하고 추천드립니다!! 확 오토마우스를 질려버려??~ ㅇ_ㅇ
  3. 어이없음

    제가 추천할때만 해도 잠밤기가 압도적으로 1위였는데,
    정말 어이없는 일입니다.
    저까지 화가 나서 미칠 지경입니다.
  4. 소금이

    저도 잠밤기가 수상될 줄 알고 내심 좋아했는데, 조금 의외네요. 관심있게 지켜본 컨테스트인데, 결말이 이렇게 되어서 정말 아쉽습니다. 다음번엔 이런 부정행위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5. 빠리소년

    너무 어이가 없으시겠네요. 참...
    옆에서 보는 이들은 누가 1등인지 알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6. 메루

    토닥토닥!! 힘내라 ㅠ.ㅠ
  7. 메아리

    힘내세요 ㅠ_ㅠ 제가 좋아하는 공포물이 가득!! 하군요 +ㅁ+
  8. 시그너스

    그저 아쉬울 따름이네요... 저도 이런데 더링님이야 오죽하시겠습니까 ;ㅁ; 공정한 표를 받아 수상하기는 정말 힘들따름이군요 ...
  9. astraea

    에고,,,힘내세요,,휴..
    정말 콘테스트 의의가-_-;;
  10. suicidal_wish

    인간사... 어딜가나 비슷한...법이죠. 안타깝네요.
    하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분들이 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디씨라는 곳,,, 예전, 처음 생겼을때부터 좋아하지 않았는데...
    ... 여전하군요. 아하하. 밉네요.
  11. 역블은

    디시에서 역갤과 역블을 눈팅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_- . .
    역블에는 학식은 있으나 인격적으로 문제있는 사람들도 꽤 있는 편이고요.
    역갤은 아시는바와같이 찌질이들이 90% 이상입니다.
    유감을 표합니다.... -_- 죄송합니다.
  12. 김중태

    머리로 들은 뉴스는 사람들 기억에서 바로 잊혀지지만 가슴에 남겨진 공감은 쉽게 안잊혀지는 법이죠. ^^;
  13. Arborday

    기운내렴.
    기묘한 이야기가 좋은 사이트라는걸 아마 참여한 모든 사람이 다 알았을거야.
    - 25점 받고 희희낙낙한 Arborday.
  14. nate24

    그래도 이곳을 들르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오시겠지요...^^
  15. erniea

    괜찮잖아요?
    제겐 잠밤기가 당연히 최고의 블로그거든요!
  16. 폐인희동이

    블로그에는 찌질이들이 별로 없어서 너무 편안하게 생각하는 공간인데 이런 일이 생겨서 짜증이 확 밀려오네요... -_-;
  17. 윤도균

    아휴..열받어
    역시 디씨? 라는 말밖에.
    힘내세요!!

    제겐 잠밤기가 당연히 최고의 블로그거든요!2
  18. 玉蔚亞育護

    제 닉을 보면 아시겠지만 전 역블에 회원중 한명입니다. 대회덕분에 잠방기님의 블로그를 알게되었고 역블과 함께 5점을 드렸습니다. 전 진짜 압도적인 추천수 때문에 이 블로그가 수상할줄 알았는데 갑자기 역블이 수상했다고 나와서 의외더군요. 하긴 애초에 역갤이라는 집단에서 태어난 역블이니 시스템적인 문제로 인해 이런 일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는건지도 모르지요. 암튼 대회덕분에 잠방기님의 블로그도 알게되었고 즐겨찾기에 추가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종류별로 따로 수상을 하도록 만들면 수상하실지도 모르니 힘내십시오~!
    1. 잠방기

      잠방기가 아니라 잠밤기...
    2. loose

      위의 김중태 문화원님의 링크 안보셨나. 역갤은 하루만에 5점만점의 몰표가 쏟아진 것이고, 잠방기는 3~4점씩 십여일간에 걸쳐 꾸준하게 점수가 오른 것이거든요. 뭘 모르시네

      아무튼 역갤사람들 블로깅이 뭔지도 모르는지. 참 지저분한 문화만 만드시네
  19. 얼그레이

    어이가 없네요
    이런데서까지 이런짓을 하다니..
    디씨 정말 맘에 안들어요~~
    이건 완전 작정하고 뭔가 수를 쓴듯한 느낌이 넘 확연히 드네요
  20. 다들 오해가 있으시군요. 역블은 DC 역갤의 이름만 붙였을뿐 독립국이나 다름 없습니다 -_-;
  21. 사라만다

    당연히 잠밤기가 받을줄 알았는데, 의외의 결과로군요. 좋아하는 연예인 인기투표도 아니고, 좋은 취지의 행사에까지 몰표가 나오다니 많이 아쉽네요. 그나저나 저는 한 3등까지는 뭔가 있는 줄 알았는데 달랑 1등만 뽑는 것이었군요. 잠밤기와 다인님 블로그를 같이 지지하던 저로서는 아쉬워요~
  22. 역블은 (역갤에서는 지랄라라로 통하는) 주인장 랄라라가 역갤에서 친한 사람 끌어다가 만든 팀 블로그고, 사람들 끌어오기 위해 배너를 통한 광고 수익등을 내세우며 역갤의 사람들을 끌어갔습니다. DC하고는 스스로 관계를 끊은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_-;
  23. 애초에 블로그가 배너 광고를 통한 수익을 제시하면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것 자체가 이미 블로그가 아닌겁니다 -_-;
  24. 드래곤군

    어처구니가 없군요.. 밑에 캡쳐 사건에다가 이런 일까지..
    힘내세요!!
  25. 레이옷

    꽤나 섭섭하고 아쉬운 결과이군요. 그래도 실질적인 1등이라는 점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너무 상심치 마시기 바랍니다~~~
  26. 니요나

    점점 디씨사람들 개념이 비는게 보여지는군요...
  27. 크리스

    안녕하세요. 디시 역갤에서 나왔습니다. -_-
    지금 빚어지고있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 제가 한번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전제로 해야할것은. 역블과 역갤은 별개라는겁니다.
    역블에 가입되어 있는 사람들이 역갤에서 고정닉으로 활동하는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가입이 필요없는 디시 역갤에서 활동하는것입니다.
    역블의 주인장인 고정닉 '랄라라'는 가끔씩 역갤에 문제성 있는 글을 올리며(전부 그런건 아닙니다만) 역갤사람들의 반발을 자아냈습니다.

    랄라라는 지금 현재 역블에서 활동할뿐, 역갤과는 관계 없습니다.
    역갤에서는 역블의 콘테스트 참여도 몰랐을뿐더러 관심도 없었습니다.
    이번일이 벌어지고나서 디시 역갤만 욕해도 될것을 디시 전체로 확대하는 경향이 몇몇분들에게서 보이는데, '역갤과 역블은 별개'라는것만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28. White_Ash[白灰]

    안타깝네요 역시 디씨인들은 무섭네요
  29. 달의 축복

    어허허허-_-..
    진짜 대략 난감..............
    에잇-_ㅠ
    그래도 우린 정정당당한 1등인 겁니다..!!!!!
  30. 룰루하세요


    1.역블에 친한사람들만 있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뭐 대립각에있는 인사도 있는편이고
    (구체적인 제시를 원하시면 송모 햏과 옥모햏 )

    2, 역블에 보시면 대부분이 역갤에 투고했던 적이있는 글일땐데요.
    주기로 뻘글이 난립하는 디시의 갤러리 특성상 일종의 방공호가 필요하기도 하거든요::
    만갤도 이와 비슷한 곳이 있다고 하고 차갤로 있다고 들었습니다.
    3,뭐 애드센스를 이야기 하는거라면 역블 회원들간 의견 수렴을 통해...
    일종의 원고료?로 피드백역활을 하기로 했다고 했다고 들었는데요.
    뭐 받지않겠다라고 하는 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4,뭐 역블의 주인장인 랄라라씨가 역갤에서 그리 좋은 평판은 아니지만...
    역블 주인장을 뽑을때 나서는 이가 없어서 그대로 유지 된거죠;;;
    이미 팀 블로그인 이상 랄라라씨만의 블로그는 아닙니다. .
  31. zerror

    많이 상심하셨겠지만 기운내세요;ㅁ;!
    상영회하면 꼭 갈게요..ㅠ_ㅠ
  32. 이거 '우리는 역블과 관계 없다' 같은 식으로 역갤 공동 성명이라도 내야하나, 아니면 역갤에서 역블 테러라도 해야하나, 뭔가 수습이 필요하군요 -_-;
  33. 다들 전혀 무관한 역갤만 욕하고 역블은 타이틀 가져가고, 이거 진짜 고도의 안티 역갤 수작입니다 그랴.
  34. 룰루하세요

    5, 그리고 저도 역블엔 다른 닉으로 나오고 있지만 역블이 인기투표에 수상이 되었다는것...
    오늘에서야 확인했거든요. ----솔직히 안될거라 생각했는데 당황스럽군요;;
    6,팀블로그와 개인 블로그를 나누어서 수상을 했더라면 더 공정한 블로그 수상식이 되었을땐데....무척 아쉽습니다.
  35. 룰루하세요

    7,그리고 역갤에서 활동하시고 역블에 활동하시지 않는분도 꽤 많이 계십니다.
    이들은 대다수 역블이 참가했다는것조차 모르는 이들이 다수일겁니다.,
    8, 역블에 계시는 분들 다수는 역갤에 활동하시는 분입니다. 역블홍보하면서
    일부 블로거 분들이 참여하셨구요. 뭐 다수가 두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상
    싫듯 좋든간에 역갤과 역블은 공생관계를 유지하겠죠 .
  36. 역갤과 역블에 동시에 글을 올린다고 공생 관계가 되는건 아니라고 보이는데
  37. 역블은 이미 자유게시판까지 설치할 정도로 독립화 되었고, 역사 갤러리의 개념인들을 대피시킨다는 명목은 이미 배너 광고 수익료 파문으로 깨진지 오래. 제발 부탁인데 역갤과 역블을 관련짓지 맙시다. 안그래도 역갤에 와서 돈준다며 광고해대는 역블 인사들 때문에 짜증나 죽곘는데...
  38. 편의점알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역블이든 역갤이든 무슨 사과나 해명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1. DC 역사 갤러리에서도 난리가 났습니다.
    2. 애초에 역사 갤러리와 역사 블로그는 서로간에 앙숙 관계였기 때문에, 이 기회에 역사 블로그 자체를 날려버리자는 말도 있고, 하여튼간에 역사 블로그가 살아남기는 힘들겁니다.
  39. 룰루하세요

    1.자유 게시판은 이름하여 잡담성글을 올리기위해 만든곳으로 알고 있는데요.이런 잡담성 글마져 역갤에 올라온더면 글쎄요 ;;;;저는 부정적입니다.
    2, 뭐, 저처럼 돈을 안받겠다는 사람도 있구요.
    뭐 저같은 회원분들이 의견모아서 없에자 하면 얼마든지 애드센스는
    제거할수도 있는 일입니다.
    3,자기들끼리만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나왔는데 무슨 역갤운운하냐 라고 하시는 분이 혹시 있으시다면...역블글들과 역갤글들을 한번 검색해보시지요.
    1. 크리스

      같은 글이 역블에도 올라간다고해서, 그것을 공생관계라고는 할수 없지요.

      그리고 랄라라햏이 한 말들을 보아 애드센스를 포기할것으로 보십니까? '역사글 백날 올려봤자 돈이 나와? 난 애드센스 달아서 돈벌꺼야.' 라는 요지의 내용이 박혀있는 글을 읽고 충격을 받기까지 했었는데요.
    2. 동의. 돈을 벌기 위해 글을 올린다는 발상을 한 이상 그건 이미 블로그 수준이 아닌 다단계.
    3. 크리스

      모르긴 몰라도, 랄라라햏이 그날 그런 요지의 글을 올리고나서 벌어진 각종 논쟁으로 역갤인들 꽤 많이 떠났을겁니다.
  40. 하루

    아, 정말 디씨 역겹습니다.
  41. Flypup

    안타까워요 ㅠㅠ
    마감날 당일까지도 1위여서 내 한표도 기여 했구나- 하며 뿌듯해 하고 있었는데.
    정당한 투표문화가 몰표에 졌군요. 힘내세요 더링님 ;ㅁ;!!
  42. 비밀방문자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43. 중딩

    아우, 디씨 찌질이로서 진짜 디씨에 우월감 가진 색기들 조낸 역겹다. 제발 재수없는 거 티 내지 마라..
  44. a

    역블은 역갤에 공헌한바가 없습니다 그런데 정작 역블에 일이 터지자 역갤을 끌어 당기고 있는 것입니다. 역갤은 역블이 이번 몰표폭거에 도움을 주지도 않았고 줄 필요도 없습니다.
    이 것은 역블의 운영자 랄라라가 책임을 져야한다고 봅니다. 아무튼 이번 폭거에 대단히 유감을 표합니다. 발전이 계속 되기를 바랍니다.
    1. 동의, 역블 문 닫고 아예 DC에 발도 못들여놓게 귀양을 보내야.
    2. 크리스

      랄라라햏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랄라라햏의 ip를 완전 차단하는쪽으로 해결해야하겠습니다.
    3. 이미 지랄라라는 프록시를 쓰면서 역사 갤러리에서 온갖 행패를 부리고 있습니다. IP 밴이야 진작에 된걸로 압니다만...
  45. 중딩

    아직 역블에서 명확한 의견 표시도 안했는데 이런 새벽부터 설레발 좀 치지 말고.. 아이, 진짜 디씨에 우월감 가진 색기들 왜 이렇게 생리적으로 혐오감이 드냐?
  46. a

    중딩햏. 분명한건 랄라라의 블로그는 부도덕한 일을 했고 그와중에 난데없이 역갤과 역블을 공생관계라고 왜곡하고 있는 겁니다. 무슨 남의 블로그까지 와서 반말짓거리입니까
  47. 미원

    정말 역갤 블로그 파렴치한이네요 주인장께선 그쪽 운영자한테 항의하시고 이런 더러운 짓을 여러곳에 알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48. 비밀방문자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49. siisuun

    ...정말 아쉽지만 여튼 진짜 1등은 잠밤기라는게 밝혀졌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ㅠ
    그리고 역블과 역객이 다르다는 것부터 해서...내부에서도 많은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이기회에 제대로 정리 좀 됬음 좋겠군요.
    1. 육사

      프록시 사용했다면 정말 불법조작 아닌가요?
      재평가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50. ㅋㅋㅋ

    난 오늘 역사갤러리 블로그 대화방에 있었는데요 철퇴왕이란 님을 비롯한 여러 블로그인들이 있었는데 철퇴왕이 말하는게 지네들도 조작하였으면서..이런식으로 애기하더라구요
    ㅋㅋㅋ 하여튼 그 사람들 본성이 다 그런것이지만 ㅋㅋ 조작조작이 꼬리를 무는군요
  51. ㅋㅋㅋ

    역블 운영자 랄라라 글.




    마감 전날까지 거기 추천 수위권 블로그 가운데 추천 구걸 글 안 올린 블로그는 역갤 블로그 뿐이었다. 마감 전날까지 추천 백 몇표 받고 있었고 마감 당일 추천 451까지 받아서 네티즌 추천 블로그로 뽑혔다.

    처음에 1, 2, 3등의 추천수가 너무 높아서 해당 블로그에 가봤더니 추천 부탁한다고 추천 글 링크까지 떡하니 표시한 구걸 글이 있었다. 우리는 당연히 네티즌 추천은 자발적으로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Q&A 게시판에 추천 구걸은 허용하면 안되지 않냐고 물었다. 실제로 추천 구걸을 하여 추천을 받은 블로그를 제외하면 우리가 추천 1등이었다.

    그런데 관리자의 답변은 없었고 웬 엉뚱한 인간 몇명이 빈약한 논리로 어거지를 부리기 시작했다. 무슨 네티즌의 의견을 존중하라느니 운운하며 구걸한 표로 생색을 내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대로 가다간 구걸 표에 지겠다 싶어 송태조와 나, aof, 토륵 4명이서 인맥을 총동원하여 마지막날 몰추천을 얻어 1등을 했다.

    이게 무엇이 문제인가?

    저 사람들은 자기 블로그에 추천 구걸 글을 올려 추천을 동냥 받았고, 우리는 전화기를 돌려 추천을 동냥 받았다는 것의 차이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마지막날 추천 받아 역전했다고 몰표라?

    이거 도대체 누가 지껄인 말이여?



    랄라라의 글이에요
    1. 정말

      정말 너무 추합니다.

      몇시간동안 잠적하며 짜낸 글이 이따위밖에 안되는지요?
    2. mithrandir

      구걸이니 뭐니 하는 말이 너무 불쾌하군요. 요즘 인터넷에도 그렇고 오프라인에도 그렇고, 예의없고 공격적인 것을 쿨한 태도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역시 세상 무섭네요.
    3. 흠흠

      위에 표현 문제 제기하신 분께..
      랄라라님의 저 글은 디시 역갤에 올린 겁니다. 아시다시피 디시는 표현에 있어 거친 말도 용인이 되는 곳입니다. 그건 디시만의 고유개성으로 디시를 드나드는 사람이면 모두가 인정하는 풍습이고요. 물론 개중에 존대를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얼마든지 해줍니다. 그러니 디시에 일견 무례해 보이게 쓴 거도 그 곳 잣대로 재야지 이 곳에 펌해져서 님들 잣대로 무례하니 공격적이니 다른 기준을 적용받을 성질이 아니라고 봄니다
    4. 블로그에 올라간 글도 '구걸'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만?
    5. 얼마든지

      존대를 해준다니요.
      전 랄라라씨가 제가 답변할때 존대하는거 한번도 못봤는데요?

      저는 존대로 글을 씁니다만, 그 분은 쿨한것과 무례한것의 구별을 못하시더군요.
      나름대로 머리가 큰 분이신건 알겠는데, 그런식의 안하무인식의 처신이 반발을 불러오는건 모르시는지.
  52. 육사

    유명 블로그 "가장 거대한 아스피린"를 운영하시는 블루문이 쓰신 글입니다.
    http://i-guacu.com/1099

    "이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행사를 소개하고 추천해 줄 것을 요청하는 글을 콘테스트 기간 동안 상위에 위치시켰다. 이건 전혀 부당한 행위가 아니며 오히려 콘테스트에서 추천하는 홍보 방식이다."

    블루문님 말씀처럼 잠밤기는 정당하게 추천을 받았습니다. 역블과는 다릅니다.
  53. 과연지랄랄라

    과연, '프록시는 안쓰고 451 명에게 부탁했다' 고는 안 합니다.... 나름대로 솔직하군요;; 어이가 안들호로...
  54. siisuun

    아니...블로그 상단에 글마저 안띄워 놓았다면, 이런 행사있는 줄 알고 추천을 누를 수 있는 분이 몇 명이나 됬었겠냐구요. 행사에 대한 홍보이며, 게다가 블로그 상단 홍보는 원래 이 블로그를 들어오던 사람들에나 보이는 글. 결국 항상 블로그를 오던 사람들중 추천을 하게 되는 것인데...
  55. siisuun

    그런데 처음에는, 어쨌든 이번 사건은 수상까지 결정나서 끝난 사건이니 아쉽지만...뭐 이런 느낌이었는데 이 사건 아직 끝난게 아니라는 느낌이 드는군요ㅡ"ㅡ 수상은 그렇다 쳐도 우리나라 블로그계(?)와 다음 콘테스트를 위해서라도 끝까지 따질건 따지고 밝혀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틈틈이 정정당당한 사회를 위해 일하러 가야 겠습니다!!
  56. 릿힝15

    어이가 가출하네. -_-;;
    사람들이 많이 오고가는 무언가를 운영하는 주인장이면서 저런 찌질말투라니ㄱ-
    저가 너무 보수적인진 몰라도 아무튼 철면피인 분이시네요. 더링님 힘내세요.
  57. 노란북

    블컨에 문제점을 꼭찍어 인식시켜준점 먼저 감사드려야 겠네요....
    아마도 다음번 블컨에선 다른문제점도 인식시키는분이 안되시길...
    그것도 돌려가며 먹어야 맛이 있잖아요...
  58. coolgirl

    아쉬운 결과네요. 하지만 여기서 왈가왈부하다가는 서로 악감정만 더 커질까봐 두렵습니다. 자신이 적을 두고 있고, 사랑하는 블로그가 1등이 되기를 바란 마음 간절했지만 김중태문화원의 말로 위로를 합니다. 다음에는 좀 더 성숙한 대회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역갤 쪽도 몇몇 분들때문에 그런 거지 모든 분들이 그렇지는 않을꺼라 믿고 싶습니다.
    운영자 랄라라님의 글이 진짜 본인이 쓰신 거라면 상당히 격해져 계시네요. 자신의 생각을 올바로 표현 못하시고 '동냥' '구걸' 등의 말로 다른 이들을 폄하하시지는 마세요.

    추천구걸이란 말은 맞지 않습니다.
    만약 이 곳에 공지가 없었다면 그 대회가 있는 지 모를 사람이 태반이지 않았을까요?
    이런 대회가 있으니 제 블로그가 좋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건 구걸이 아니라 공지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투표할 것인가 말 것인가는 개인의 자유인 거고 그 곳에 소개된 다른 블로그를 추천을 할 수도 있는 상황이니까요. 그러나, '우리의 힘을 보여줍시다.'는 선동에 가깝지요.
    씁쓸한 하루입니다.
  59. Kmc_A3

    그냥 한국 수 천 개의 사이트 같은 곳에 알리면 지 스스로도 고개 못들겁니다 그려. 껄껄껄.
    스위스전 같은 상황이 우리 잠밤기에 닥쳤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한국은 강하고 최고라고 생각하 듯이 잠밤기는 이미 1등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힘내세요~
  60. 루나

    coolgirl님 말에 동의합니다. 그 추천이라는 것은, 아무리 다니는 블로그에 추천해주세요~ 라는 글이 있어도 대상 블로그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할 마음이 들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추천을 하고 잊고 있었지만, 제가 추천을 했고 많은 분이 추천을 했으면 잠밤기 같은 좋은 블로그는 수상을 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없는 곳에서 이런 말 하긴 뭣하지만 역블을 운영하시는 저 '랄라라' 라는 분은 운영자로써의 소양 뿐만 아니라 사회를 구성하는 한 사람의 인간으로써의 인격적 소양이 부족한 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구걸'이니 '동냥'이니 상대방을 폄하하는 단어를 쓰기 전에 자신의 현재 모습부터 돌아봐야 할 분 같네요.
  61. issuelit

    역사블로그 방문자 통계를 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전그래도 잠밤기가 제일 좋아요

    근데 난 5점날렷는데 다른분들이 3점이나 4점을 날리신건가 흠..

    아쉽네요
  62. 산아코

    너무 아쉽고 원통한 결과입니다 휴.. 당연히 잠밤기가 될줄 알고 언제 관련 포스트 올라오나 하고있었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힘내세요!
  63. 께록

    비록 수상은 못했지만 우리 모두가 인정하는 잠밤기는 최고의 블로그입니다
    다음엔 꼭 수상하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64. 신아루

    오탁후들한테 상을주다니..창피한노릇
  65. 한원

    다음에 또 이런기회가 있으면
    꼭 수상하실거에요!! ^ ^
  66. 윈드토커

    후........
    디씬지 역갤인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희가 1등한거나 마찬가지잖아요?
    저님들이 뭐라 찌질거리건 상관없어요
    잠밤기는 우리들의 영원한 베스트 블로그예요.
    힘내세요 형!
  67. 비밀방문자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68. :^)

    제가 다 화가나네요. 막 욕하고 싶은데 그럴수도 없고..잠밤기ㅠ_ㅠ 여하튼 디씨엔 찌질이들만 많아서…정말 짜증나네요.
  69. 백유빈

    http://i-guacu.com/1099
    심사위원 측에서 역갤 블로그에서는 규칙 위반을 한 적이 없으며, 프록시 등의 부정한 방법으로 투표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는데 잠밤기에서 일방적으로 역갤 블로그 회원등의 투표를 '부정행위' 등으로 묘사하고 있는 사실이 굉장히 어이없군요.
  70. 역갤 게시판에서도 설명했지만, 여기 사람들은 "투표 하라고 몰아넣지는" 않았다. 역블은 어떠한가? 아는 사람들에게 "투표해주세요" 하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다 받아들일수 밖에 없다.
  71. 더군다나 이곳의 득표는 대부분 이곳 블로그 주민들의 표였지 역블처럼 생판 역블 한번 안가본 사람의 표까지 넣은것은 아니었다.
  72. 백유빈

    온라인으로 공지를 띄워 추천을 유도한 것과 지인을 동원한것 모두 똑같은 '추천구걸'이고 책임도 같습니다. 아는 사람에게 부탁하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다 받아들일수밖에 없다 이와 같은 주관적인 생각을 근거삼아 주장하는 일은 피해주셨으면 합니다.
  73. 백유빈

  74. 백유빈씨?

  75. 표의 질 자체가 틀리지, 이곳 사람들은 투표하든 안하든 자기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에 정말로 자기가 투표할 생각이 없으면 안해도 된다. 근데 지인의 경우는 어떤 관계로든 투표를 요구한 자와 관계가 있기 때문에 별 이유가 없다면 거절을 하지 않는다.
  76. 애초에 블로그에 대한 인식이 터무니 없으니 지인과 블로그 손님들을 비교를 하지, 어이 상실이다.
  77. 그렇다면 무슨 사회적인 관계나 이런것까지 들먹이면서 반박을 해야하는가?
  78. 더군다나 주관적인 판단이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랄라라가 다른 블로그들이 하는것을 보고 어차피 이것도 구걸이니까 괜찮겟지 라고 판단한것도 극히 주관적인 판단이 아닌가?
  79. 백유빈

    애초에 역갤 블로그에서 지인을 동원하며 추천을 구걸했다는 그 역시도 잘못입니다만, 어차피 잠방기에서도 '방문자들에게 추천을 유도하는 일은 하지말자'라는 역갤 블로그 측의 주장을 묵살하셨으면서 1등을 못하니 이제와서 근거도 없이 인신공격으로 딴지 거는 일은 매우 옳지 못해 보입니다.
  80. 그리고 마지막으로 역블의 게시판으로 귀환해서 내 증거나 반박해 보기 바란다. 이상.
  81. 백유빈

    제 결론은 역갤 블로그와 잠방기 모두 똑같이 잘못했다는 것입니다. 제가 문제삼은 것은 잠방기 측에서 역갤 블로그에 근거도 없이 인신공격하는 것이지 역갤 블로그가 잘햇네 잠방기도 잘햇네 이럴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1. 편의점알바

      뭐가 잠밤기 측입니까? 더링님이 근거없이 인신공격 했습니까.
      제가 단 댓글이 문제라면 저한테 이야기하시죠?
      더링님까지 싸잡아서 문제 삼지 마시길.
  82. 그렇다면 선거시에 선거 운동은 무슨 이유로 하며 선거 벽보는 왜붙이는가? 그런 선거 운동조차 없다면 어떻게 후보의 이름을 알리는가?
  83. 반박해보라. 그렇게 좋아하던 증거들도 역블에 나열해놨고, 해명할것은 해명했고.
  84. 더링

    안녕하세요? 댓글 다시느랴 수고가 많습니다.
    죄송하지만 디시인사이드에서 오신 분들은 거기서 해결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이미 입장을 표하지 않았습니까?
  85. 잠방기는 잘못한것이 없다는게 내 결론이다.
  86. 말바꾸기라고? 어디가 어떻게 말바꾸기가 되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해보라. 이상.
  87. 여기는 DC하고 전혀 관계없는곳이니까, 욕설로 더럽힐 이유가 없다.
  88. 모르겠으니까 설명해보라는 거다. 어디가 어떻게 말바꾸기가 되는지.
  89. 여기서 하기 싫으면 역블에서 하던가.
  90. 백유빈

    아까전에는 '확실하지 않은 표현에는 사과하겠다'라고 하시더니 여기서는 말을 바꾸는군요. 역갤 블로그에서는 논리 불일치로 도망가는 추태를 보일 수 있어도 잠밤기에서는 안된다는 겁니까? 하하하
  91. 확실하지 않은 표현에는 사과하지만 말바꾸기는 아니라는거지.
  92. 백유빈

    역블이든 잠밤기든 좋으니깐 역블 회원들이 '심사위원과 잠밤기의 말은 헛소리'라고 주장했다는 근거부터 제시해주시죠.
  93. 확실하지 않은 표현과 말바꾸기가 어떻게 연관 관계가 형성되는지 논리적으로 풀어보실까?
  94. 그건 이미 역블에다가 풀어놨고.
  95. 의문

    위에 44oka님이 캡쳐했다는 사진에 나와있는 5개의 아이피중 후이즈 검색을 해보면 최소한 3개가 프록시임이 의심됩니다.(프록시가 해외 프록시만 있는것이 아니죠) 분명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96. feveriot

    죄송합니다 더링님 ㅜ_ㅜ
    저는 점수제가 있는지를 모르고 바로 추천 눌러서 1점으로 추천이 되었거든요.
    잘 읽어보고 추천을 했으면 제대로 점수를 드렸을 것인데..;;
    아무튼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ㅜ_ㅜ
  97. 의문

    59.7.157.*** 끝자리수 0-255 사이의 전 대역의 기관명이 개인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국내 프록시에서 자주 보이는 경우입니다.

    58.103.144.*** 한국케이블TV 영동방송. 프록시입니다. 아님 거기 직원?

    61.77.241.*** 대역별로 개인명이거나 아직 할당되지 않은 주소입니다. 역시 프록시로 봐야 합니다.

    61.109.18.*** 티브로드 한국방송. 역시 프록시가 아니라면 직원이네요.

    주최측에서 프록시를 이용한 어뷰징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 것은 단지 해외프록시가 띄지 않는다는 이유로 섣불리 단정을 내렸거나, 단순한 바보거나, 의도적으로 은페했거나 셋중 하나로 봐야 하겠습니다.
  98. ㅇㅇㅇ

    이야- 대키보드전 결전병기 엔조이재팬 출신의 백유빈이가 다녀갔군.
  99. 어흥

    항상 눈팅만 하고 가지만 업뎃된거 보면서 즐거워하는데, 아파서 몸져누워있는 사이에 이런 일이 생기다니... 안타깝네요. 쥔장님 힘드셨겠어요. 그런데 역갤쪽의 제안을 무시했다는게 뭔지, 자꾸 들먹이니 조금 궁금하네요.
  100. 역갤러

  101. neko

    역시 이런얘기 나오면 시끄럽군요.
    위엣분, 역갤인지 역블인지 전 알지도 못합니다만,
    쫓아다니면서 이러실 필요는 없지않을까요?
    잠밤기 수상 놓치게 된것 아쉽지만 다른 좋은 기회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102. 릿힝15

    결국 프록시 사용했나 안했나가 문제인듯.
  103. 백유빈

  104. IT종사자

    제가 보기에는 말이죠 심사위원 측에서 프록시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결론지은 이유가 상당히 궁금합니다. 위에 언급된 아이피중 티브로드와 한국케이블의 아이피는 프록시가 아닐 확률이 반반, 아니, 무리한 주장은 곤란할것 같으므로 일단 아닐 것이다라고 해 두지요.
    그런데 개인명의로 되어 있는 아이피의 경우 확실히 프록시로 악용될 소지가 매우 높다는 점은 인정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더구나 거의 같은 시간대에 연달아 등장했다는 점에서 사실상 프록시로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만.
  105. 루나

    -_- 정말 시끄럽군요. 백유빈님. 이미 이 블로그 주인장이신 '더링'님께서는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해가 있었지만 풀어졌다고요. 그렇다고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이 블로그에 게시했던 포스팅을, 그것도 개인 블로그에 개인의 감정을 담은 포스팅을 수정해야 하는 겁니까? 그거야 말로 사생활 침해가 아닙니까?
    왜 주인장께서 결론 지은 일에 다시 와서 분란을 일으키는지 전혀 이해 못하겠습니다. -_- 역블러면 얌전히 역블로 돌아가서 노세요.
    덧붙여 심사위원측에서는 아니라고 했지만 이쪽에선 여러가지 정황을 봤을 때 의심이 된다- 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_- 막말로 역블에 가서 '니네 프록시 했지' 하고 시비건 것도 아니고, 타 블로그에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는 논란이 나온 것이고, 백유빈님 말대로 심사위원 측에서 아니라고 했다면 그 쪽은 떳떳한 거 아닌가요? (웃음) 여기 와서 이렇게 난리 부리시는 건 뭔가 찔리는게 있으신건가? -_-

    덧. 더링님 ㅠㅠ 죄송합니다; 더이상 리플 안달려고 했는데 화가 나서 욱; 해버렸어요;
  106. 백유빈

    역갤, 역블에 와서 '니네 프록시 했지'그러니까 제가 이러는 거 아닙니까? 지금 역블 와보세요 얼마나 난장판인지.
    1. ㅇㅇㅇ

      그 유명한 백유빈이가 아닌가. 키보드로는 대적할사람이 없다는.
    2. freiheit

      백유빈,루나// 어짜피 심사위원 측에서 프록시 의혹은 없다 하였고, 호모노부스가 여기서 왔는지 아니면 원래 역갤 찌질이 인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니 소모성 논쟁은 여기까지.
    3. 루나

      백유빈님 ^^ 질문 있습니다만, 자유게시판에 가봤습니다.(가 볼 생각 전혀 없었습니다만, 와 보세요 하시니 가 볼 수 밖에요.) 자유게시판 밖에 못돌아봤습니다만 거기 어디 "잠밤기에서 왔습니다." 라고 하신 분이 "니네 프록시했지?" 하시던가요?(아, 혹시 랄라라님께서 삭제하신 글 중에 그런 글이 있었던가요?) 아니면 잠밤기에서 더링님이 대놓고 "쟤네 프록시 했대요." 하시던가요? 그래서 잠밤기 분들이 "그래요? 프록시 했어요?" 하셨나요? 더링님 글 제대로 읽어는 보셨는지 의문입니다. 더링님께서 분명히 "몰표"로 졌다고 하셨지 프록시했다는 내용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잠밤기 분들이 처음에 "쟤네 프록시 한 거 아닐까요?" 라는 의견 내셨습니까? 아닙니다. 제가 알기론 아닌데요. ^^
      제가 게시판에 가보니 "프록시" 관련 글은 디씨 쪽 분들께서 올리시는 것 같습니다만. 역갤, 역블 싸움은 역갤, 역블에서 하세요. 잠밤기 쪽은 이미 정리된 상태입니다. 더 이상 와서 잠밤기 더럽히지 말아주세요.
    4. 귀신과의조우

      그만좀 하시죠? 백유빈님.
      그런글을 올렸다는 사람이 잠밤기에서 온사람인지
      아닌지 증거나 대보시고 말을 하시던가..
      남의 개인블로그에 와서 이러쿵 저러쿵 논하려 하는
      자체가 참 이상하신 분이지만요. 진짜 불쾌하네요
  107. freiheit

    역갤, 역블에서 기존에 역블을 싫어 하던 사람 뿐 만 아니라, 새로 반대 하는 '호모노부스' 들이 출현. 백유빈 씨는 이 호모노부스 들이 여기서 왔다고 판단하여 계속 대응 하시는 듯.
    1. 루나

      풉.
      그거야 말로 백유빈님께서 하지 말라 하시던 주관적인 의견 아닙니까?
      할 일 없이 1위 먹은 블로그가서 "니네 프록시 했지?" 라는 글은 왜 올립니까, 잠밤기 분들이. 어이없네요.
      하셨던 말 그대로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잠밤기를 매도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
    2. freiheit

      전 그냥 백유빈님의 생각이 이럴 것이다라고 말 했을 뿐인데, 말이 심하신거 같습니다.
    3. ㅊㅊ

      루나님 말씀이 좀 심하긴 하시네요. freiheit 님은 백유빈이라는 사람이 왜 자꾸 여기에 오는 지 그 이유를 생각해 보신 것 같은데, 루나님 답글은 완전히 다른 쪽에서 해석한 공격형이네요. 잠밤기를 매도하는 글이 아닌데 그 쪽으로 몰아가시지 마세요. 개인적으론 저 "풉"이란 말도 글쓴 사람을 엄청나게 비웃는 것 같아서 안 좋아 보입니다.
      주관적 의견이라고 하시는데, 루나님도 주관적 의견으로 freiheit님이 잠밤기 매도한다고 하시고 있네요. 매도하시는 게 아니라 위에도 언급했듯이 백유빈이라는 사람이 왜 자꾸 여기에 와서 글을 쓰는지 그 이유를 나름대로 생각해 보신 것 같습니다.
    4. 루나

      =_=; 답글 안달려고 했는데 freiheit님과 ㅊㅊ님이 오해를 하고 계신 것 같네요.
      ㅊㅊ님 글에서 'freiheit님이 잠밤기 매도한다고 하시고 있네요.' -> 제 덧글은 freiheit님을 향한게 아닙니다. -_- 백유빈님을 향한 것이지요.
      freiheit님의 덧글이 백유빈님께 글이 심하다고 하신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freiheit님께 한 말이라고 생각한다면 기분 나쁘셨겠군요. 죄송합니다.
      정확하게 freiheit님께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역블을 매도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라는 말을 하신 적은 없으니까요..=_=;;
      제 덧글에 오해를 불러 일으킬 소지가 다분했던 것 같군요. freiheit님 죄송합니다;;
  108. ㅇㅇㅇ

    지금까지 역블에 대해서 악감정 가지고 있었던적은 없는데, 이번일로 인해서 정말 정나미가 떨어지더군요. -_- 운영하시는분이 해명글 비슷하게 글을 올리셨는데, 어찌 그러시는지. 쩝..
  109. eaga

    솔직히 더링님은 지인과 통화하면서 지나가는 말로라도 내 블러그 추천해줘 하는 말씀 한번도 안하셨는지 묻고 싶네요.. 역블이 정말 프록시를 썼다면 모르겠지만 어차피 주최측에서 아무런 말이 없는 이상 음모론일 뿐이고.. 전 역블 가본적도 없고 이번 일로 처음 들어봅니다 그래서 아무런 선입견 없이 말씀드리지만 1위를 놓쳐서 분하신건 알겠지만 이미 결과가 나온 일 질질 끌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훌훌 털고 원래 잠밤기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1. nate24

      더링님은 위의 댓글에서도 정리하셨다시피(본문글도 한 번 정리하셨습니다만) 더 이상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계십니다. 오히려 그 문제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아닌지요?
    2. eaga

      더링님이 본문에서 하신 말 알고 있습니다. 니가 옳네 내가 옳네 하면서 댓글판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사람들에게 한 말일 뿐입니다. 이렇게 또 트집잡아 댓글을 다는 nate24님 같은 분께요 더링님을 직접 언급하여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점은 인정하지요. 하지만 이런 게시판 싸움으로 사라진 클럽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전 단지 노파심에서 한말일뿐입니다
    3. nate24

      제 덧글이 그렇게 보여지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제 덧글이 '쓸데없는 생트집' 으로 보여지셨나요? 정말로 정리하고자 하셨다면 굳이 더링님을 언급하시면서까지 덧글을 달 필요는 없지 않았나요? 그냥 한 마디 남기신 것도 아니고 더링님 이름까지 언급하며 '사실'이 아니라 '당신도 그렇지 않았나요?' 하는 추측을 말씀하시기에 계속 보고 있다가 답답해서 한 마디 드린 것 뿐입니다. 이 소모전이 일어나는 게 '프록시를 썼단다', '구걸했단다' 하는 추측의 문제이니만큼, eaga님의 '당신도 주변 사람에게 추천해달라고 한 마디 하지 않았겠어?'하는 추측성 발언에는 민감할 수 밖에요.

      더 이상 긴 말씀 드리기보다는, eaga님의 염려대로 여기서 정리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10. siisuun

    에...처음에는 진지하게 댓글들 읽으면서 생각해봤었는데 점점 소모전으로 되어가는 것같은 몇몇 댓글들에 지쳐가요...적절한 장소에서 깨끗이 해결하고 잘 매듭지어 졌음...
  111. (par)Terre

    수상이 중요한가요?
    잠밤기가 있슴을 알린게 더 중요한 것 아닐까요?
  112. 로리바람군

    허우대 좋은 상 하나때문에 일상을 잃어버린 기분이 듭니다.
    저는 이런 부류의 상을 별로 않 좋아하기에 투표는 커녕 광고를 보고도 사이트에 가지도 않았습니다. 제각기 취향과 관심이 다른 블로그들에서 도대체 인기도를 조사해서 상을 주자는 개념은 어떤 머리에서 나왔을지 궁금하네요.
    아무리 석연찮은 일로 수상을 놓쳤다고 해도, 여기 계시는 많은 잠밤기의 주민님들은 그런 하찮은 결과 따위에 별 신경 인쓰실 겁니다. 제 생각에는 이 포스팅은 슬슬 지우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별 쓸데없는 상따위에 우리의 즐거움이 반감되는게 진짜 개인적으로 너무 싫습니다.
    1. 편의점알바

      어이가 없어서 댓글 남깁니다.
      로리바람군 말씀은 더링님이 기분이 상하시던 말던 상관없다는 건가요?
      그저 괴담만 올라오면 된다는 이기적인 발상에 더링님이 더 상처받으실 겁니다.
  113. 더링

    안녕하세요? 더링입니다.
    본문에서 입장을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댓글과 댓글사이에서 불필요한 소모전이 벌어져서 댓글을 막으려고 합니다.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