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234화 - 짖는 개

잠밤기 팬으로서 가위 한번 눌려보지 않은 저로선 잠밤기에 올라오는 글들을 읽으며 닭살 돋는 것이 삶의 낙중 하나입니다. 허나 얼마 전 겪은 일이 신기하게 느껴져 투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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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집행인

    거친 소금을 뿌려대는 풍습이 아직도 있는 것을 보면 이유도 있고, 효과가 있는 듯
    1. 더링

      저희 집에서는 소금보다는 신문지를 태워서
      장례식 다녀온 사람 주위를 정화하곤 하죠.^^
    2. 에효

      저희집은 개 안키우는데요
      개 키워도 아무때나 짖어 싸서;ㅡㅡ 잘 안키워요ㅣ;ㅋㅋㅋ 그리고 저도 가위 안눌려봤어요, 뭐 렘수면인가 비렘수면인가랑 관계있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저는 예수님을 잘 믿고 잇어서!?히힛.ㅋㅋ
    3. 괴담

      이럴수가....
  2. zerror

    으와!!!자주 있는 일이라곤 하지만 섬뜩하군요!!! 왠지 더링님 편집수준이 높아져서 공포분위기 조성에 한몫 더 하시는거 같습니다@_@!!
    1. 더링

      하핫, 사실 이번 투고글은 그다지 수정한 부분이 없답니다.^^a
      그래도 감사합니다~
  3. trick

    우리도 무덤 팔 때 밑에 왕소금 팍팍 깔아주니까요
    (후라이팬에 새우구울때도 <-)
  4. luark

    하하하하핫;;;;;;

    신통한 녀석이군요. 부디 복날을 무사히 넘기기를..=3
  5. 별의조각

    ㅎㅎㅎ 시골집에 개가 3마리.......
    이름은 초복이 중복이 말복이 ...OTL...
    가끔가면 없어져있는 그놈들 생각하면서 감상에 젖었던...
    쩝..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선 가본적이 없는...
  6. 쑥이양乃

    왜 자꾸 보신탕이 생각나는지........허헛....;;;
  7. 윈드토커

    내 집에 무단출입하려는 귀신분들을 막기 위해서라도
    얼른 개를 키워야 하겠네요.. 히히
    1. 닭띠소녀㉪

      무단출입보담도 ..
      이제부터 빌붙어사는것들한테
      하숙비를 받아내던지 해야지 원(쿨럭)
  8. 오니즈카 카부토

    으아아아... 무서워요ㅠㅠㅠㅠ
  9. margarita

    아아...이 글을 보니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더욱 더 깊어집니다..[<
    이놈의 천식만 아니었어도..
    소금 뿌리는 게 정말 효과가 있군요..;
    1. 백작하녀

      제 친구 중 가족 모두가 천식인데 강아지를 방 안에서 기르는 집이 있답니다. 강아지를 데려오고 나서 증세가 심해진 것은 없다고 해요. 애견카페 같은 곳에 자주 다니시면서 증세에 변화가 있는지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2. margarita

      사실,..천식이라고 해도 멀쩡해요.
      친척들이 강아지 여러마리 키우는데..
      거의 9년을 같이 살다시피 해도 멀쩡하거든요,.ㅎ
      그런데..아빠가 많이 걱정하셔서요..ㅠ
      나중에라도 기회되면 꼭 키워야죠.ㅋㅋ
  10. 얼터메이텀

    ^^ 제가 투고한 글이~ 영광입니다!!!!
    실은 바로 어제..... 아니........ 오늘 새벽 일이랍니다 ^^

    우리 '멍사마' 이제보니 방범 능력은 제로인데....... 퇴마 능력이!!!!
  11. hroxygen

    저 중학교때 친구녀석이 가르쳐준것중에 비슷한게.. 등교길초상난집을지나는데 엄지손가락을 감추라고하더라구요. 별거아니겠거니생각했던 소금뿌리기도그렇고... 정말 그냥 흘려들을 이야기가 아니네요;;;
  12. neko

    저희 이모집 개가 멍하니 허공을 응시하던 것이 생각나네요.
    건드려도 별 반응도 없이 한곳을 빤히 쳐다보던 녀석....
    (평소엔 좋다고 난리나던 애가...)
    그러고보니 저희집 식구들은 초상난 집 다녀오고 소금뿌려본 적이 없네요;;;
    1. 권지민

      우왕 ㅎㅎ 울집에 개키우는데요 아무도없는데 짓 더군여 ㅠㅠㅠㅠ
  13. 무셔

    상가집 다녀온 후엔..곧 장 집으로 오지 말고

    가게나 다른 곳에 들렸다 오면 좀 괜찮다고 하더군요..
  14. 휴프논

    흠... 저희집 개는 조그만소리에도 문까지 뛰쳐나가 짖어대기 때문에,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나저나 저도 영감같은것은 쥐뿔에 기스도 없어서(?) 저런일은 역시 신기합니다~
  15. 구경꾼

    그러고보니 저도 초상집갔다가 오면서 소금뿌려본 기억이 없군요 -_-

    워낙에 그런쪽으로 둔감하다 보니 -_-

    근데 둔감하니까 그쪽이 더 무섭기도 하고 -_-;

    하지만 아무리 무서워해도 둔감하기때문에 저런일을 겪은적은 단 한번도 없네요 -_-;

    가위 조차 눌린적도 없고 -_-;

    난 백귀야행에 나오는 주인공 할머니랑 같은과 인가? -_-;
  16. Ryuha

    미국드라마 supernatural 보면...소금 맞은 영혼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더군요.^^; 그거 보다가 이 글 읽으니까..비쥬얼이 상상되서 오히려 재미있는.^^;
    1. 앤지

      아. 맞다. 그 총탄이 소금이었죠?
    2. Ryuha

      네.. 암염탄이라는데...어떻게 만든건지 궁금하더라구요. 어쨌든 효과 최고!>_<b 일반 소금도 가끔 뿌린 것 같은데.. 부엌에서 쓸걸 무기라고 들고다니는 거 보면..^^;
    3. 앤지

      오늘도 하길래 봤는데
      rock salt 라고 하더라구요,

      소금결정이 딥따 큰게 있나봐요 ㅋㅋ

      저번에 CSI 에선 냉동소고기로 총탄만드는거 봤는데.

      하여튼 희안해요.
  17. Kmc_A3

    생뚱 맞은 얘기지만 좀비들을 무력화 시키려면 소금으로 해결하라고 하죠;
    귀신이나 좀비 등 일단 살아있는 것에게 조금이라도 불경스러운 것은 소금으로 끝;?
  18. seimei

    오 개가 꽤 똑똑하네요!
    저희 집 개는 거의 바보인데.....;;;눈이 멀어서 뭐 있어도 보지도 못하겠지만.
  19. Kain

    역시 소금구이가 최고.
  20. 백작하녀

    저희 집은 카톨릭이라 신부님의 축복을 받은 성수를 팍팍 뿌린답니다. * ̄ω ̄*

    이 글을 읽으니 저도 얼마 전(금년 3월)에 겪은 일이 생각나네요.
    어느날 오전 2시인가 3시인가... 하여간 한밤중에 샤워를 하는데
    저는 머리를 감거나 샤워하는 게 너무너무 무서워서
    (귀신이 천장에 매달려 있어서 자기 머리랑 귀신 머리를 같이 감았다는 괴담 등..;;)
    샤워할 때 항상 강아지들을 데리고 들어갑니다;;;

    그럼 강아지들은 물이 튀지 않는 자리에서 잠을 자지요;;;
    얘네들이 평소에 낯선 사람이 방문하면 투견으로 돌변하고
    제가 샤워하는 중에 누가 오더라도 어김없이 격하게 짖는 애들인데
    밖에서 사람 발소리가 나서 가족들 중 한명이려니 했더니
    이 강아지 녀석들이 저한테 와서 찰싹 달라붙어서는 벌벌 떠는 겁니다.

    저쪽에 가서 기다리라고 소리도 질러보고 물을 뿌려봐도
    평소에는 눈치백단에 제 말이라면 기어다니는 녀석들이
    둘 다 저한테 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않고 덜덜덜 떠는데
    밖에서 사람 발소리는 계속 나고...
    옥상으로 올라가는 문이 열렸다 닫혔다 하는 소리도 들리고
    등에 식은땀이 주르르 흐르는데 아주 그냥 미치겠더라구요.

    일단 다 씻고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후다닥 씻고 나갔더니
    분명히 닫아놨던 옥상 문은 열려있고
    옥상 문이랑 마주보고 있는 화장실 문도 열려있고
    (오래된 집이라서 일본식으로 화장실과 욕실이 따로 있는 구조입니다)
    다음날에 식구들한테 물어보니까 그때 돌아다녔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도대체 그건 무엇이었을까요?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어흐흐흑 ㅠ.ㅠ
    1. 날개

      우와~ 본문모다 이 댓글이 더 무서웠어요..ㅠㅅㅠ
    2. 닭띠소녀㉪

      지키랬더니 떨기나하고 . 이놈의개들을 그냥 !!!!!!!!
      ...했을것 같습니다 . 저였다면(인간아)
    3. 김태현

      어휴;;진짜 글보다 댓글이 더무서웠어요;;
  21. 강이스이

    백작하녀님...... 그건 ................. 하느님이였을 뿐입니다 .
  22. 마르스

    상가 다녀올 떄마다 이 이야기 생각나겠는데요.
  23. Jae-Hyeon Lee

    퇴마견으로는 삽살개가 최고라고 하죠 ㅎㅎ 그리고 암염탄은 파쇄탄의 일종으로 알고 있었는데...
  24. harueh

    대상없는 저주는 정말 무서워요. ㅡㅡ....
  25. 아이스포즈

    아저도 개를 꼭 키워야 겠어요
    상 다녀오면
    소금도 뿌리고요 ㅠ
  26. 히루

    저도 가위라던가 그런 경험을 안해봐서 공포이야기를 은근히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
    강아지들이 귀신을 본다는 말은 믿어야 겠군요 'ㅁ'!
  27. 떠도리

    개는 귀신을 보는 눈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죠

    그래서 개눈을 사람에게 이식하자 그 사람이 귀신을 본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기도 하죠 ㅋㅋ
  28. Astarot

    최근에 저희 어머니가 상가집 다녀온 사람한테는 소금을 뿌려야 된다고 하던데 요런 이유 때문이군요. 때로는 동물들의 육감 같은 게 훨씬 뛰어난 것 같습니다. 정말 개의 눈에는 귀신이 보이는 걸까요?
  29. 대뇌직격

    소금 뿌리기를 좋아하는 강아지네요. 상당히 독특한 취향을 가진 견종이군요.
  30. 모모

    저희강아지는 왜 장례식장 같은데 다녀오면
    안짖는 걸까요-_-? 뭔가 이상이 있는지도. ...<<
  31. 세상™

    상상하면 너무 무섭다 ;ㅁ;
  32. 겁쟁이 나리

    제가 31일날 병원에 있는 장례식장을 가서 절하구 칭구랑 약속 있어서 칭구집에 갔는데....
    집앞에서 소금 뿌리구 들어가서 바루 화장실루 갔는데....
    그날 밤부터 친구는 악몽꾸고 가위눌리구여.....ㅜㅜ
    저희집 강아지중 겁많은 우리 나리는 그담날 아침부터
    아무이유 없이 잠두 안자구 울어대구 낑낑거리구 ㅜㅜ......
    지금껏 5년 다되도록 키우면서 이런적 한번두 없는데....ㅜㅜ
    오ㅐ그러는 걸까요....
    저두 괘안쿠 다른 강아지들도 괘안은데......ㅜㅜ
    제 칭구랑 울 나리는 귀신이 만만하게 봤나?
    혹 방법은 없나여?
  33. 취조반장ㅡㅡ+

    흠..
    그 강아지가 짖다가 소금뿌리고는 언제 그랬냐는듯 하셨다구여?
    아 혹시 강아지를 홀린건 아닐까요 ㅠㅠ
  34. 깡보

    역시 개 눈에는 뭔가 보이나보군요...
  35. 차원의마녀

    아.. 한참 글 무섭게 읽고 있는데.. 아무도 없는 사무실 복도에서 갑자기 뭔 소리가 나서 놀랐어요 ㅠㅠ 아.. 진짜 놀랬네. 저희집도, 외딴집이고 해서 흰 개 2마리를 키우는데..엄청 순한 개들이에요.. 누가와서 막 짖다가도 저나 저희 식구들이 부르면 그만 짖기도 하고... 그런데 가끔 밤에 무섭게 짖을때가 있습니다. 뭐가 있나~하고 나가보면 사람이 나왔는데도 안멈추고 진짜 숨넘어 갈듯이 짖는 개덜 보면 갑자기 무서움이 밀려와서 집안으로 후다닥 들어오죠...;;
  36. 라디언트부인

    살아가며 지켜야할 주의사항....

    오래된 공동묘지를 밤에 지나가게 되면 엄지손가락을 안으로 넣고 주먹을 쥔다.
    장례식에 참석하고 나서 집에 들어가기 전에 소금을 뿌린다.
    길가에 있는 오래된 상여집에 함부로하지 않는다.
    서낭당, 동제당, 장승, 산신을 모신 곳에서 불경한 짓을 금한다.
    등등등이 있지요......
  37. 유키

    소금이 안되면 팥을 뿌리세요 팥이 더 효과가 크다고 하더랍니다~ㅡ,.ㅡ
    1. 도마뱀먹는개...

      팥은비싸지않나요..?ㅠ
    2. 하얀유령

      팥 뿌리고서 다시 주우면 안됌?나중에 재활용 해야지...
  38. 사자의달

    간만이네요 우와;

    우리 아빠께서도 장례식에 다녀오시고 난 다음에 우리 개가 아빠를 보고 미친 듯이 짖더라고요. 그때 이게 주인도 몰라본다 하고 혼냈었는데 그 뒤로 아빠께서 시름시름 앓으시더니 결국엔 아는 무당분을 뵙게 됐는데 상문이 붙었다고 하더라고요. 그 분께서 떼주신 뒤로는 더이상 아빠를 보고 짖지 않는답니다. 아, 그리고 그 때 분명히 소금을 뿌렸었는데 소금만 뿌리는 게 아니라 고춧가루와 같이 섞어 뿌려야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39. 명탐정

    개가 귀신이 사람보다 안무섭나 보네. 사람보고 귀찮다고 안짖고
    귀신보고 짖고.
  40. 보살아들

    ㅎㅎ 굵은소금 좋습니다.. 그러니까 장례식에서 잡귀를 데리고왔네요.. 그러니까 개가 짖죠..ㅎㅎ 개는 잡귀만 보변 짖잖아요...
  41. ㅎ.ㅎ

    후아 ... 무섭내 ㅎ0ㅎ;;
  42. 무서운글의답변인의매니저의친구의동생의원수

    2미터짜리왕소금만들기....
  43. 귀신소녀

    저도 강아지키워봐서아는데 진짜무서워요
    제가일년전 12시쯤에방에서강아지랑같이있었는데 갑자기 제강아지가 제방구석지 를향해짖더군요
    그일생각하면소름이 ㅠㅠ
  44. 얼터메이텀

    와 이글이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간만에 방문했습니다.
    글의 주인공인 멍멍이는 6년 정도 키웠는데......
    심장사상충에 걸려서 약물치료 받던중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ㅠㅠ
    멍멍이들 산책하다가 갑자기 털썩 주저앉아 꼼짝안하고 숨고르기 하고 그러면 바로 병원에 데려가세요 밍기적 거리다 한두달 넘겼더니 3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