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분위기가 무서우면 -_- 야밤에 오기가 겁나죠...
제가 다닌고등학교는...다좋은대...야밤에 가기꺼려지는 위치에 있씁니다 -_-
Hark
제 친구네 학교에 여자귀신 한분이 자주 출몰한다더군요.
머리는 꽤 긴편인데 반정도만 묶고있고, 새하얀 원피스 입고있다던데.
처음에야 놀랐지만 워낙에 자주 출몰해서 선생들까지 알고 있는데다가,
야자시간마다 복도창문쪽에 출몰하여 사감(…)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던데 ;;;
(더 웃긴건 그 학교가 미션스쿨이라는거죠 .... -_-)
백팔은 상당히 짧은 얘기라 얘기하는 사람이 잘못하면 자칫 " 그게 뭐 " 라는
반응마저 유발할 우려가 있는 얘기였죠 ;;;;
한 아이가 아파트 맨 윗층 꼭대기에서부터 백칠, 백칠, 백칠하고 중얼거리며 두 발로 콩콩 한칸씩 뛰어내려오고 있었답니다. 그 모습을 우연찮게 발견한 경비원이 아이가 다칠까봐 얼른 말렸지만 말을 듣지않고 콩콩 뛰어내려온 아이는 경비를 보고 베시시 웃고는 난간 아래를 가리키며 계속 웃었답니다.
그렇게 웃고만 서있자 뭐가 있나싶어 경비가 아래를 내려다보는 순간, 미련없이 경비를 휙 하고 아래로 떠밀어버린 아이는 웃는 얼굴 그대로 다시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 백팔, 백팔, 백팔, 백팔 .... "
그러니까, 백칠이니 백팔이니 하는것은 이제까지 그런 식으로 죽인 사람의 수라는 ... (쿨럭)
그 깜짝 놀라는 이야기도 버전이 다르죠.^^ 저는 요코하마로 맨 처음에 알았습니다. 비슷한 이야기로는 여고생들이 방과 후에 놀다가 코인라커에서 갓난 아기를 주웠답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찾으려고 경찰서로 가는 데, 도중에 아기가 막 울어서 여고생들이 달랬답니다. [우리 애기 이쁘지~ 울지마~] 그런데 한 여고생이 지나가는 말로 누가 이런 아이를 버렸을까 했는데, 갑자기 아이가 눈을 부릅 뜨면서 [너야~!!] 했다죠.
판피린
아하~~~~ 저희동네에서는 구십구 구십구~ 백~ 백~ 이었어요 ^_^
Hark
앗, 그럼 판피린님 동네에서 이쪽으로 퍼진걸까요?! (-_-;)
턱괸 아이와 마찬가지로, 저 이야기도 실컷 하다가 백팔백팔백팔 ... 백구!!
하면서 얘기 듣던 애를 턱 밀거나 갑자기 꽉 잡거나하면 기절초풍했죠.
..... 그러고보니 전 참 악취미를 가진 아이였던거 같네요-_-;
저희 학교 이순신 동상엔 그런 얘기가 있었죠.
동상 밑에 이순신 장군, 이라고 파놓은 글씨를 잘 살펴보면
이,자 부분 이응안쪽에 작은 종이쪽지가 있고
그 쪽지안에 뭔가 굉장히 놀라운 이야기가 쓰여있는데,
그 종이를 다 읽을때쯤엔 이순신 장군이 뒤에서 칼을 들고 서있다는 ......
그러고보니 얼마전 인터넷 기사에서 이순신 장군이 들고 있는 칼이
일본도로 밝혀졌다고 하던데=_= 진짠가요 ?! ;;;
소리...아, 예전엔 학교 복도 바닥이 나무였쟎아요. 아무도 없는 학교의
나무복도를 걸어가는거 진짜 공포였어요. 삐걱 삐걱하고 한낮인데도 누가 쫓아오는거 같이 오싹한'.'; 국민학교 때 여름 체조 강습 등록해서 다니는데 체육관이 맨 꼭대기였거든요; 4층까지 가는 계단에서 복도를 지나야 체육관 가는 계단이 나오는데 그 사이의 복도를 걸어가는게 공포였어요...친구들이랑 같이일땐 좀 나았지만...(갑자기 생각나서 길게=.=;;)
판피린
벌써 두시 반이네... 저는 먼저 퇴장해야겠습니다 (__)
모두들 섬찟한(?)밤 되세요~ ^^
판피린님| 일은 많은 데, 일은 하기 싫고 잠은 오고. 그야말로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빨리 디자인 하나 끝내야, 두 다리 쭉 펴고 잘텐데 말이죠.
자일리톨님| 결국 600번째 리플까지 왔네요~! 위의 악플은 삭제 했지만 번호순으로 보자면 600번째가 맞기에 자일리톨님에게 600번의 영광을 돌립니다.
판피린님| 아쉽습니다.@_@ 요새 바빠서 삭제못한 악플이 있었습니다. 뭐 악플이야 매일매일 있어서 이젠 담담하죠.
자일리톨
악플 멉니까 악플나빠요 ㅠ_ㅠ
그래도 600번째 인정이니~☆
판피린님 아쉬워요 웃킷킷킷키
정신연령 초딩놈들 다죽어버려 -_-
세상에 초딩이 사라지고 초등학생 만 남는 그날까지!!!
박세나
소름 끼치네요,
중요한 사실 한가지는 님들 너무짜증나요,
한분 한분 다들 너무 웃겨요,
인생 짜증나네, 이런거에
연연하지말고, 님들일
을 보세요,
만만해 보여서 그러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재미도 없으면
서 왜, 사세요?
행여나 오늘 하루가 잘풀리겠네요,
복터지세요,ㅋ 지금
해가 지고 있어요 저녘이네 -_-;
요렇게 살지 말자고요,
-이것도 악플인가요?
앞글자들만 읽으면 악플 아닐텐데 나 혼나면 어케하지 ㅡㅡㅋ
잘못했어요-_-;
첫글자들만 읽으세여 ㅠ_ㅠ
박세나
소중한인연을 만나서 행복해요,
판피린
으윽... ㅜ_ㅜ
더링님 공식 지정 600번을 놓치다니... OTL
세상 다 그렇지 뭐 (소주 원샷!)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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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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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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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원래 아르바이트 없는 데 대타 나갔다가 피곤에 쩔어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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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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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s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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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저녁도 논스톱으로 걸러버린지라...배고프군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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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k
또 누군가는 슬픈 노래라고 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귀신이 어쩌고, 또 누군가는 밀물에 휩쓸려 어쩌고-_-;;;
아아, 괜히 혼란스러워요. (시험기간에 무슨짓이람;)
자일리톨
덕분에 히터튼 버스안 피씨방...등등 각지에서 못버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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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아버지 깨시면 맞아죽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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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보일러도 안틀고 여름이불 덥고 자기?[뭔가 틀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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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올B나온 1학기 성적표들고 절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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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k
자일리톨
매일 지각아슬아슬하게 들어가죠 -_-
1교시가 10시부터 시작인대도...OTL
shushu
책상도 꽤 차갑고 좋아요 ;ㅁ;
총명탕 정말 아침잠 쫓기 딱. 집중이 정말 잘 되더군요 ㅇ_ㅇ
자일리톨
정체가 알고싶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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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뭔가 껴안고자는건 성미에 안맞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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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k
자일리톨
shushu
자일리톨님 // 저희집도 자주 그랬어요. 더 이상할 땐 아랫집에서 소리 날 때 ㅇ_ㅇ; (아래로부터 쿵. 하는 소리가..)
자일리톨
이뿐귀신이면 덥ㅊ[퍼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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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k
shushu
자일리톨
쿵...쿵...도로로로로로록[소름이 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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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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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s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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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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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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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무턱대고 덧글은 넣었는데 위에 언제 다 읽어보나 -_-
자일리톨
이게다 바이오하저드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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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k
그랬다간 다음번에 누군가 피아노를 만지면
엄마 나 좀 살려줘요 .... 라는 소리가 날까봐. (이게언제적괴담;)
shushu
더링// 당연히 층쿠 꿈도 꿔봤지요..(하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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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심장마비로 사망해버릴듯 -_-
판피린
자일리톨
오늘 장난삼아 사봤는대 -_-
왠놈의 숫자가...그리 맞추기어려운지...
1열부터 5열까지....오늘 당첨숫자 다들어있었던...[합쳐줘...OTL]
Hark
그러지마세요 무서워요 TOT!!!!! (-_-;)
자일리톨
판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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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핫
판피린
shushu
자일리톨
여즘 통잠을 못자서...새벽까지 깨있으면...
그노무 쿵소리와의 조우가 너무 많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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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자일리톨
쿵 도르르륵은...가희 압박이라는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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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우리나라 로또는 왜생방송을 안하는지...
음모다!!! 당첨자 조작이다!!
판피린
shushu
예전에 집구조상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하지만 -_-;
디아이에 나오는 자살한 남자애 귀신이 나올까 무서워요 ;ㅁ;
자일리톨
얼마전[5년전쯤?]에 세입자 한분이 목매고 자살하셧지요...OTL
판피린
우리 오빠 말타고 서울가시면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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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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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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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아래....산에 둘러쌓인집이...[저희 증조 할아버지때부터 살던집이라고 합니다]
5년전에 어떤분이...[사업실패하신 분이라고 들었음...]
있던돈마저 날리고 목매고 자살했다고...그래서...
원래 작은 방이었던곳을...헐어버리고...창고를 만들었는대
그래도 으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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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shu
판피린
제친구 한놈이 국민학교적에 집에 골목 끝집에 살았었는데
한밤중에 자다가 발자국소리가 나서 잠을 깨었다죠
판피린
그래서 앞집 아저씨인가보다 하고 생각했었다는데
황당하게시리 그 소리가 거의 한시간여동안 작아지지도 않고 계속 들리다가 사라지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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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k
피투성이 자매와 동거하고 있다는 ...... -_-
(요즘은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더만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
판피린
자일리톨
뒷에...망한 무당집이 있고...동네에 집이 7체뿐인 동네니...
게다가...탕굴? 이란곳이 있는데...광산개발하려다...12명이 죽었다고...
거기에 세월저수지 뒤쪾으로 흉가도 한채 있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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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k
이곳 괴담 목록중에 본건데, 잠깐 기다려 !!!! (......)
자일리톨
판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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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shushu
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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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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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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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얼음골? 처럼...여름엔 서늘한 바람이 나오고...
겨울엔...외부온도보다 살짝높은바람이 나옵니다만...
할머니께 윗얘기를 듣고...다시는 접근도 하지않습니다 -_-;;;
솔찍히...밤에가면...-_-b구멍이 12갠대...그중 한개는 이상한 소리까지 납니다...
Hark
원혼이라도 하나 달고 나온건 아니겠지요.
판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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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Hark
안에서 문 두드리는 귀신과 바닥 기어다니던 귀신.
좋다기보담은 기억에 확 박혔던 ........ (-_-;)
불타라불타라 소녀도 좋아해요.
shus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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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천생산이 국립공원이 되면서...뭔가 상당히 만들어 둿더군요 -_-
공중화장실이라던지...벤치나 정자라던지...
여름밤에 거기모여서...괴담이라도 한답시면...
상당히 멋진 분위기가 연출될것 같습니다
자일리톨
판피린
판피린
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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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s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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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13계단이나. 화장실의 문두드리는 것이 될것 같군요...
shushu
아, 저희학교 분위기가 좀 무서워서 여고괴담 2 촬영장소 후보 중 하나였답니다 -_-;
판피린
더링님 학교괴담과 쌍벽을 이루는 유관순의 100가지 비밀을 완성해보는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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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제가 다닌고등학교는...다좋은대...야밤에 가기꺼려지는 위치에 있씁니다 -_-
Hark
머리는 꽤 긴편인데 반정도만 묶고있고, 새하얀 원피스 입고있다던데.
처음에야 놀랐지만 워낙에 자주 출몰해서 선생들까지 알고 있는데다가,
야자시간마다 복도창문쪽에 출몰하여 사감(…)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던데 ;;;
(더 웃긴건 그 학교가 미션스쿨이라는거죠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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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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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Hark
병원에서 불 나서 질식사했던가요 ?! ;; 바닥 이리저리 기다가 운명(...)하셨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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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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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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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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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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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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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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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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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눈이 있어야 할자린 비어있고.
Hark
자일리톨
자신의 얼굴을 손에 들고 목없는 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
유명한 기사가 죽을때 나타나 시가지를 돌아다닌다고합니다.
판피린
아무튼 자기머리를 손에 들고 다니는 유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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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자일리톨
판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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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눈알 이야기도 참 무서웠죠. 국민학교때 그 얘길 하면 모두들 자기 눈을 가리곤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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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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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좋아... 아니 무서워했던 고전괴담입니다.>_<
아직도 그 임팩트를 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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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k
턱괴고 있는 아이와 백팔백팔(-_-;;;) 하루에 몇번씩 얘기를 하고
하루에 몇번씩 얘기를 들어도 무섭고 또 무섭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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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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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저희쪽은 독서실에 매일 밤늦게까지 앉아있던 이쁜 여학생이 알고보니 다리가 없어서 그렇게 움직였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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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Hark
턱 괴고있는 아이는 책상에다가 팔 얹고 턱괸채로 하다가
클라이막스 부분에 타다닥, 하고 앞으로 살짝 전진(-_-;)해주면
애들이 까무러칠정도로 놀랐던게 생각납니다. 물론 지금도 놀라지만요.;;
판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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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판피린
판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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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shu
Hark
반응마저 유발할 우려가 있는 얘기였죠 ;;;;
한 아이가 아파트 맨 윗층 꼭대기에서부터 백칠, 백칠, 백칠하고 중얼거리며 두 발로 콩콩 한칸씩 뛰어내려오고 있었답니다. 그 모습을 우연찮게 발견한 경비원이 아이가 다칠까봐 얼른 말렸지만 말을 듣지않고 콩콩 뛰어내려온 아이는 경비를 보고 베시시 웃고는 난간 아래를 가리키며 계속 웃었답니다.
그렇게 웃고만 서있자 뭐가 있나싶어 경비가 아래를 내려다보는 순간, 미련없이 경비를 휙 하고 아래로 떠밀어버린 아이는 웃는 얼굴 그대로 다시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 백팔, 백팔, 백팔, 백팔 .... "
그러니까, 백칠이니 백팔이니 하는것은 이제까지 그런 식으로 죽인 사람의 수라는 ...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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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Hark
턱괸 아이와 마찬가지로, 저 이야기도 실컷 하다가 백팔백팔백팔 ... 백구!!
하면서 얘기 듣던 애를 턱 밀거나 갑자기 꽉 잡거나하면 기절초풍했죠.
..... 그러고보니 전 참 악취미를 가진 아이였던거 같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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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저는 공포소설 읽었던 것중에 스티븐 킹의 'IT'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판피린
thering
판피린
thering
Hark
지금도 삽화가 실린건 무서워요. (동화틱한그림은아녜요..-_-;)
어렸을적 집에 있던 앨리스엔 하트퀸 삽화도 실려있었는데,
그 인상이 어찌나 무섭던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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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shushu
판피린
판피린
미치루
(안녕하세요~)
shushu
shushu
Hark
특히 라푼젤이나 백설공주같은 이야기는 경악의 극치. (싫어요!)
어릴적 환상이 산산조각 나버렸어요. (......)
판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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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H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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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넘어있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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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한
Hark
판피린
미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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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까마귀
알바하다가 한가해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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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뭐냐...3800원...4000원...
디씨커뮤니케이션[가면속에 수수께끼] 살때만 해도 2500원이엇단 말이다 ㅠ_ㅠ
미치루
shushu
판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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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루
절판되다니... 나중에 재판 나올꺼 같지도 않은데ㅠㅠ
자일리톨
슬래셔무비가 되는건가 -∏-
thering
shushu
미치루
훗, 하지만 나중에 친구네 집에 있는 자막없는 공작왕 비디오랑 바꾼...(음하하하하)
자일리톨
대략......갑작스런완결에 충격먹어버린...
삭제된것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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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s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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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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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k
하필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에서 보라색구두(-_-;)전설이 퍼져서 ....
아기까마귀
졸리면 끝나는건지..ㅎㅎ 전 밤 새는 직업이라...;;
판피린
미치루
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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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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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k
있는 그 책이라면 저도 봤답니다. (무려 정독-_-;)
노간주나무는 이곳저곳에서 주워들은 이야기라서 오히려 임펙트가 없었 ...
판피린
thering
자일리톨
Hark
이순신 동상까지 얽혀들어간 얘기라 일부러 학교뒤로 돌아다녔던 ;;;
판피린
The C.o.E
갑자기 끼어들어 인사드리고 갑니다 (퍽!)
자일리톨
thering
아기까마귀
이런것도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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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자일리톨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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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Hark
친구와 함께 고민하다 생각해보니 투고할 방법을 찾지못하여
나중에 하자, 라고 덮어버렸던 ............ OTL
판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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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판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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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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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판피린
thering
Hark
동상 밑에 이순신 장군, 이라고 파놓은 글씨를 잘 살펴보면
이,자 부분 이응안쪽에 작은 종이쪽지가 있고
그 쪽지안에 뭔가 굉장히 놀라운 이야기가 쓰여있는데,
그 종이를 다 읽을때쯤엔 이순신 장군이 뒤에서 칼을 들고 서있다는 ......
그러고보니 얼마전 인터넷 기사에서 이순신 장군이 들고 있는 칼이
일본도로 밝혀졌다고 하던데=_= 진짠가요 ?! ;;;
자일리톨
아기까마귀
미치루
(마징가?;0
자일리톨
어떤놈이 조각을 그따위로 해둿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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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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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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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k
하긴 홍콩할매도 연로하셨으니 이곳저곳 고치다보니 그러셨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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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자일리톨
담에 또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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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k
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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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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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루
인터뷰같은것도 했는데..(프로 내에서)
귀여웠는데...
판피린
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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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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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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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판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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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어디 어디 어디에서 나타났다 황금박쥐 -_-;;
팬티하나 걸치고 쫒겨났내...어쩌구 저쩌구 궁시렁 -_-
판피린
Hark
혼자 있으면 안되는 피에로 인형은 정말 제대로 널리 퍼져있었죠.
........ 근처에서 피에로 비슷한것도 못봐서 그닥 체감할정도의 공포는 아니었던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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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교촌치킨 핫 시리즈
판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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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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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k
온통 괴담 투성이 세상 ;;;;;
자일리톨
판피린
미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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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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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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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까마귀
저도 궁금해여...덧글 보다가 봤던 건데..언제 올려주실전지...+_+
궁금하네요..이야기랑 전혀 다른 질문을 드려서 죄송...^^:;ㅠㅠ
박세나
실례가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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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루
(그치만 시사회에서 임은경씨를 실제로 본건 행복!!ㅠ_ㅠb 고맙다, 인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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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판피린
골빈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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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자일리톨
박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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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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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
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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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천영화제때 강혜정 봤는데 임은경과 대결시키고 싶었습니다.+_+
판피린
아기까마귀
글구 올려주신다니 넘 감사감사합니다^^ 더링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
미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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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나
집에 혼자 있는데 정말 -_- 무섭네; 광고中
자일리톨
킹덤 언더 파이여 하고십다...
미치루
판피린
엠비씨인지 아무튼 공중파 방송에 스티븐킹 원작의 드라마 킹덤을 방영합니다.
주인공 남자 성우는 멀더요원~
Felix
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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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판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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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따닷 베이커리는 베이커리 만화가 아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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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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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버린것 포함....800권은 될듯 -_-
자일리톨
판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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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
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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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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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나
안되겠어요 컴터가 너무 느려서 따라가질 못해요,
거울속으로나 봐야겠어요,
좀 시간이 지난 담에 이거 하나 하나 읽어 보면 잼있겠네여,
즐거운 대화 나누세욤.+_+
미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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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스컬리... 급해요... 빨리 가줘요."
"멀더 시끄러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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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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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Hark
자일리톨
음악=MP3
게임=와레즈...
뭘하란 말인가....젝일 -_-
판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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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분들이 더빙한 영화라면 대도록 보는 편이죠. 목소리에 반했다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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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곡들을만하고 쓰레기 구겨넣은 음반이 많어서...
일본처럼 싱글이라도 나오면 살텐...
좋아하는 가수들꺼라면...구매대행으로라도 구입하지만...
우리나라가수들껀...서태지,신해철씨 같은 몇몇분들꺼박엔 안사게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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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나
첫희생양이겠군, ㅡ_-;
무서워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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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정가는 13000원이고 매장마다 할인해서 판매하구요...
사은품으로 이승환 8집을 준다고 하네요 @_@
미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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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나
아...물건을 훔치는군요 ㅡㅡ;
암튼 모든공포 영화의 공식은 흩어지면 죽는다<<이거맞죠 ? ㅋ
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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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도박에서 승리한경우가 한개있습니다...
나이트 위시!!!
이놈들 노래 정말 원츄 100만개 쌔워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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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직사의 마안이라던지...등등등...의...
재밋어요~★
판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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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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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끌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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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자일리톨
이죠! 상당합니다...듣고 반해버려 전앨범 구입해버린...
덕분에...한달동안...학교도 걸어다니고 -_-;;
점심은 굶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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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루
판피린
http://image.yes24.com/momo/TopCate43/MidCate02/4218854.jpg 요게 귀파게의 패키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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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나
대화하세요,,
저는 유지태랑 데이트 하러 가욧 -_-;;
영화집중해서 보다가 한번씩 들릴께요
-_- 유지태는 경비복도 어울리넵 ;;((유지태땜에 보는거 아니예여;;;절대;;;;))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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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자일리톨
미치루
thering
판피린
자일리톨
자일리톨
판피린
자일리톨
thering
thering
thering
판피린
박세나
승강기에서 ㅡㅡㅋ 죽는장면 구역질 나오네요,
귀파다가 죽네 -_-
아우 삶의 마지막을 귀파다가 죽으면
눈 편히 감을수 있을까요? -_-;
자일리톨
정리되있을땐...보물같은것들이지만....이래 정리하려니...
웬수덩어리군요 -_-
자일리톨
thering
판피린
thering
자일리톨
박세나
그냥 혼자보면 무서워서 한마디씩 쓴건데요,
대화의 흐름을 방해한 거라면 고쳐야겠죠 죄송합니다 ^^
자일리톨
멸치
미치루
thering
자일리톨
판피린
자일리톨
thering
자일리톨
자일리톨
thering
박세나
그리고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전 눈팅만으로도 이자리에 참석한게 무지 즐겁거든요,
^^ 계속이야기 나누세요,
미치루
자일리톨
쿵쿵쿵쿵 도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이라니...
뭔가 떨어졋다고는 생각할수없는소리...
판피린
판피린
Hark
thering
thering
미치루
자일리톨
하루에...1번~2번정도 그러더군요....
시간대는 매번틀리고...새벽 4시 20분즈음 해서 그런적도 있는...
Hark]아령이랑은...뭔가 다르군요..
쿵 쿵[똑같은크기로] 쿵[마찬가지] 쿵 [약간작고...] 도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록....무섭습니다...
판피린
영화 재미있게 보시고 여기도 놀러오세요~ ^^
thering
자일리톨
옥상으로 통하는문은 잠겨있구요....
판피린
자일리톨
자일리톨
판피린
자일리톨
판피린
박세나
다행이시네여,
오늘은 괴담회가 있잖아요,^^
thering
미치루
자일리톨
자일리톨
자일리톨
thering
판피린
박세나
5살 난 딸이 새벼 5시까지 놀아야만 잠을 잔다고 하더라고요,
요즘애들이,
잠이 없나봐요;
미치루
(근데 그 시간에도 싸우면 민폐네요)
판피린
판피린
미치루
자일리톨
세금거두시는 1층아주머니께 물어봤는대...
자물쇠가 잠겨있는지도 모르시더군요....
thering
박세나
학교에 나타난 귀신은 언제나 교복이자나요,
장소 자체가 기억을 저장하는 매체가된다,,,
흥미로운 이야기 인것 같아요,
자일리톨
판피린
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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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자일리톨
thering
판피린
미치루
자일리톨
자일리톨
thering
자일리톨
자일리톨
Hark
" (통통통) 아, 놓쳤네 ... (도르르르르르르르르) "
자일리톨
박세나
전 귀신보다 요즘 초등학생들이랑 중학생들이
더무섭던데,-_-
어찌나 살벌하게 욕을 해대던지,-_-;
자일리톨
thering
판피린
미치루
thering
자일리톨
라고하고십지만....
이교회를 폭파시켜야 -_- 수면부족에 안시달릴듯....
thering
thering
자일리톨
방은....무섭습니다 -_-
자일리톨
미치루
thering
미치루
가구들이 기지개 켜는 소리라고 스스로를 안심시키고 있지만....
자일리톨
얼마전 티비에보니...습도차이때문에 가구들이 발광하는거라고....
자일리톨
철제 케비넷이...덜컹 거린다던지 하는걸 정말싫어하죠 -_-
판피린
thering
자일리톨
치노
판피린
thering
자일리톨
thering
자일리톨
thering
판피린
자일리톨
미치루
나무복도를 걸어가는거 진짜 공포였어요. 삐걱 삐걱하고 한낮인데도 누가 쫓아오는거 같이 오싹한'.'; 국민학교 때 여름 체조 강습 등록해서 다니는데 체육관이 맨 꼭대기였거든요; 4층까지 가는 계단에서 복도를 지나야 체육관 가는 계단이 나오는데 그 사이의 복도를 걸어가는게 공포였어요...친구들이랑 같이일땐 좀 나았지만...(갑자기 생각나서 길게=.=;;)
판피린
모두들 섬찟한(?)밤 되세요~ ^^
자일리톨
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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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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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안무서울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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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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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그와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였나? 이것도 상당히 머리에 박히더군요.
[성우...남자주인공(감독), 여자주인공(감독 여자친구 -_-;;;)]
thering
thering
자일리톨
쿠로엔솔로지 놈들 죽어버려...
왜내가 이걸 삭제안했지...OTL
자일리톨
지금은...정리에 사력을다해서....
미치루
thering
그나저나 오늘 알바만 아니였도 밤 새는 데, 느무누므 졸려와서 큰일입니다.ㅜ.- 저는 이만 먼저 퇴장해야 할 듯 합니다.
자일리톨
자일리톨
담주 에 뵙죠~★
박세나
좋은꿈꾸세여.
자일리톨
미치루
thering
박세나
저도 몇달전까지 거상이란 겜 폐인이였는데,
수능이 다가와서 -_- 접었어요,
장비 맞춰야하는데 ㅠ
thering
thering
박세나
thering
박세나
님 데이트 잼썻어요,
님오늘이죠? 새벽이니캄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이만 진자로 사라짐
릿
자일리톨
세나님 수능 만점 기원 홧팅!!!!!!
쿠마
thering
릿님| 우누!!! 새벽 세시에 오실 줄은 몰랐답니다. 다음 번에 일찍 오셔서 참여하셨으면 좋겠네요~^^
자일리톨님| 좋은아침입니다~! 일찍 일어나셨었네요? ...까지 쓰고보니 다시 주무신다니 허헛.
지렁이
..
혹시나하고 와보니 11일 10:27 분에 쓴신 답글...
(본인은 11시에 일어났음..)
왜 진작 알지 못했을까~~~우엥~~
(달려가는중)
자일리톨
정리살짝해보니...해떠있더군요...-_-;;
朔夜
자일리톨
판피린
자일리톨
thering
지렁이님| 안, 안타깝습니다. 며칠 전부터 공지해드렸어야 하는데 제가 깜빡하는 바람에 일사천리로 진행해버렸습니다. 다음엔 잊지마세요~
자일리톨님| 저도 새벽에 겜을 하려고 겜톡[보드게임 사이트]에 접속했는데 세명이 있어서 그냥 다시 잤습니다.ㅜ.ㅡ
thering
자일리톨님| 첫회에 이 정도라니 이번주에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거품인지 빙산의 일각인지 확인해보죠.^^
판피린님| 다음엔 700개. 그 다음엔 800개. 그 후엔 1000개 5000개. 그러다가 10000개까지~! @_@
thering
판피린
판피린
다른 친구놈 플스랑 엑박을 트레이드 해야 되려나.. ㅡㅜ
자일리톨
판피린
thering
자일리톨님| 결국 600번째 리플까지 왔네요~! 위의 악플은 삭제 했지만 번호순으로 보자면 600번째가 맞기에 자일리톨님에게 600번의 영광을 돌립니다.
판피린님| 아쉽습니다.@_@ 요새 바빠서 삭제못한 악플이 있었습니다. 뭐 악플이야 매일매일 있어서 이젠 담담하죠.
자일리톨
그래도 600번째 인정이니~☆
판피린님 아쉬워요 웃킷킷킷키
정신연령 초딩놈들 다죽어버려 -_-
세상에 초딩이 사라지고 초등학생 만 남는 그날까지!!!
박세나
중요한 사실 한가지는 님들 너무짜증나요,
한분 한분 다들 너무 웃겨요,
인생 짜증나네, 이런거에
연연하지말고, 님들일
을 보세요,
만만해 보여서 그러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재미도 없으면
서 왜, 사세요?
행여나 오늘 하루가 잘풀리겠네요,
복터지세요,ㅋ 지금
해가 지고 있어요 저녘이네 -_-;
요렇게 살지 말자고요,
-이것도 악플인가요?
앞글자들만 읽으면 악플 아닐텐데 나 혼나면 어케하지 ㅡㅡㅋ
잘못했어요-_-;
첫글자들만 읽으세여 ㅠ_ㅠ
박세나
판피린
더링님 공식 지정 600번을 놓치다니... OTL
세상 다 그렇지 뭐 (소주 원샷!)ㅠ_ㅠ
thering
박세나님| 처음에는 박세나님을 가장한 누군가의 소행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코멘트를 보고 미소지었습니다.^^ 이렇게 괴담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것도 소중한 인연이죠.
판피린님| 큭큭. 사실은 600번보다 괴담블로그니까 666번이 더 의미있는 것입니다. 이번주 괴담회에서 획득하시길~
자일리톨
남자,여자,오타쿠....
그럼 한국에선 5종류로 분류할수있씁니다!!!
남자,여자,군인,초딩,정치인
진
thering
진님| 아쉽게도 666개를 못 채웠지만 언젠가는 채우는 날이 있겠죠? 진님도 시간되시면 덧글채팅에 참여해주세요~^^
삐몽
심심해~
정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