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차 세계대전의 일본 패전 직후, 일본은 미군의 지배하에 놓여지고 각 도시에서는 많은 미국 병사가 돌아다니는 시대였습니다.
어느 밤, 동네에서 미인으로 유명한 한 처녀가 카코가와역 부근을 걷고 있었을 때, 불행하게도 미국 병사 몇명에게 강간당했다고 합니다. 미국 병사들은 그 후, 여자가 괴로워하면서 죽어 가는 것을 즐기기 위해서, 잔혹한 일로 몸의 양팔, 양 다리의 아래 부분에 총탄을 박은 후, 도로상에 방치한 채로 떠났습니다.
여자가 빈사 상태를 헤매고 있었을 때, 운 좋게 유명한 의사에게 발견되어 부패하고 있던 양팔, 양 다리를 자른 후에야, 그녀를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아름다움에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던 그 여자는 그런 모습으로 사는 것을 절망하여, 스스로 휠체어를 넘어뜨린 후, 철교 위로부터 달려 온 열차에 투신자살했다고 합니다.
사고후. 경찰은 선로안으로 그녀의 신체수집을 했습니다만, 이상하게도 그녀의 목부분의 신체가 완전히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대가 시대였던 모양인지 몇일이 지나자 그 사건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 그 수개월 후인 어느 날 사건은 일어났습니다.
아침엔 건강했던 사람이 갑자기 변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사건이 일어난 집 근처로 연쇄적으로 변사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있습니다. 사망자가 늘어가자 경찰도 사건 해결을 향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는 데, 사건이 일어난 집에는 이상한 공통점이 발견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사망자는 사망하는 날 아침에 "어제, 밤에 이상한 빛을 보았다." 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 실제로 당시 신문에도 기재된 사건이라고 합니다.
카코가와 경찰서에서는 사건 대책 본부가 만들어, 사건 해결에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되었는 데, 한 경찰관이 사건이 일어난 집을 지도상에서 묶고 있는 차에 어느 기묘한 일을 깨달았다 합니다.
그 기묘한 일이란 그 지도에 쓰여진 곡선은, 손발이 없는, 게다가 목도 없는 기묘한 인간의 모습이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다음 희생자를 예측할 수 있으므로, 경찰은 사건의 빛을 본 사람은 반드시 신고하도록 주민에게 알렸다 합니다.
그러나, 지도의 곡선 상의 집에서는 빛을 보고 사망한 사람은 여전히 늘어만 갔는 데, 사실은 빛이 아니였다는 증언이 나타납니다. 그 증언의 주인공 또한 사망했습니다만, 사망하기 전 날의 아침, 그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밤에 왠 일이지 문득 깨어났습니다. 그러자 눈 앞에 희미한 빛이 보였는 데, 그것을 보고 있으니 무엇인가 빛 중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물체는 점점 커져 이쪽으로 가까워져 오는 데, 그 물체는 무려... 목도, 양팔, 양 다리가 없는 피투성이 사람의 몸으로 어깨를 좌우로 움직이면서 다가오는 것이었습니다. 보고 있으면 더욱 가까워져 오므로, 무서워서 어떻게 하지도 못해서 눈을 감아 버렸습니다."
그 후, 그와 같은 토막난 신체를 보았다고 한 사람은 반드시 죽었습니다. 다가오는 죽음에 두려워진 사람들은 카코가와시와 타카사고시(근처의 시)의 사이에 있는 카시마 신사에서 대응방법을 문의했습니다.
"어두운 곳의 저쪽에서부터 무서운 원한이 당신을 노리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지울 수 없는 원한입니다. 원한이 너무 강해서 그 원한을 풀 수 있는 방법은 없고, 다만 당신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토막난 사람이 와도 절대 눈감지 않고, 입으로 카시마씨, 카시마씨, 카시마씨. 라고 세번 외쳐주십시요."
그 후. 예정대로 역시 토막난 사람은 왔습니다만, 그 사람은 공포에 참고 필사적으로 눈을 뜨고 "키시마씨"를 3회 말하자, 그 사람의 주위를 빙빙 긴 후, 사라져 버렸다고 합니다.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납니다만, 원한이 매우 강해서 그 사람이 여행을 가도 거기에서도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후 그 사람이 어떻게 되었는 지는 불명합니다. 다만 매우 귀찮은 일지만, 이 이야기를 듣게된다면 그 토막난 사람이 이야기를 듣게 된 사람에게도 언젠가는 나타난다는 이야기입니다.
철들지않는아이..
입 찢어진 여자 이야기에 더 가깝구료
미군넘들은 그 때도 여전했군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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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미
우와앙
내가 막플
우리에겐 영원히 나타나지 않아요.
카시마씨 카시마씨 카시마씨
내가 막플
쿠쿠
으앙
태그 짱
젠장
Walrus
gg
무서웡
꺄앙
누가 지우지 않도록 비번은 막 씁시다
카시마씨
으어어어엉 괜히 읽었어!
우핫
숭늉
끅
무섭ㄷㄷ
류아린
공혜령
오칯칯
그냥 사람
왜 읽었지
이런거 괜히 하게됨
마루가
무서웡
사과스타
저한테 오지 마세요 ㅠㅠ
ㅇㅇ
ㅇㅇ
익명
thering
정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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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ing
* 순수한 호기심에 여쭈어 보는 건데, 어떤 경로로 찾아오셨나요?
쥬 아키루
그런데염..제가 예전에 한 3년전인가?이야기를 봤는데ㅔ
안나타나염..ㅇㅅㅇ
J
메가라임
정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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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련
www.cyworld.com/highhyeryun
thering
애련양// 응.. 꽤나 무섭지.. 이야기가 생각이 안나서 좀 잔인한 이야기를 올렸어.ㅜ_-
Genie
<a href=http://my.blogin.com/ultrapeach target=_blank>http://my.blogin.com/ultrapeach</a>
새로운 생각
코막힌 미식가
thering
미칭
그랬다간 대번에 죽을테지 -_-;;;;
thering
Terri
그러고 보니 기억은 잘 안나지만, 에전에 이것과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었더랬습니다. 그건 꿈에 나온다고 했었던듯=_=;
thering
뮬리아나
알르망드
thering
알르망드님| 일본어라고 해도 카시마상 한마디면 되니까 쉽죠.^^ 혹시라도 나타나게 되면 기억해두셨다니 외치세요~!
sabo
잡아다가 유리병에다가 넣어놓는거야...
크흐흐+_+
thering
천사
... 무섭다 -_-;;
기억해두었다가, 오면은 외쳐야지 ㅋ
schizoid
http://schizoid.cafe24.com/zero/zboard.php?id=text&no=47
thering
schizoid님| 오우- 감사합니다. 전문적으로 글쓰기 연습하시는 분이라서 정말 멋진 단편소설이 완성되었네요!
클린;)
진짜♡
짱구야놀자
jenoa
sai
ㅠ.ㅠ 갠히읽었따 ㅠ 으엉 으엉 ㅠ
sai
호펫
제 블로그에 가져가겠습니다!;ㅂ;(...)
한국 짱
ㅡ.,ㅡ
오타인가요?
디젤
Jae-Hyeon Lee
andy2200
토키와
괜시리 카시카씨라고그랬다가 귀신이 오해해서 우리가 죽으면 억울하잖아요=_=<-
통행료
그런데 사지가 달려있지 않은데 어떻게 죽인다는 건지...혹시 초능력인가요?
으...귀신 너무 무섭습니다.
feveriot
심장마비 걸려 죽을 것도 같다는..
니킬
niyona
아참, 참고로 전 카부토입니당:9;; 기억하실까요?;;;
블로그 주소를 옮겼습니다 :>
홈페이지에 써놨어요:)///
모모
실화라는 점이 더욱 ;;;; 아악!!!오늘은 아버지와 함께 잠을 청해야겠습니다..
ㅋㅋ
OldDoll
-_-
비밀방문자
흐음
미유미유
더링님 저좀 안아주세요 ~~ 무서워요~~
(그런데 알고보니 더링님이 귀신이었다?)
윤야리
근데 일본어로 씨 를 상이라고 해쳐야나요 ㅠㅠ? 아님 ~씨 해도
알아 들을까여 ㅠㅠ?
괴담가를 꿈꾸는 겁쟁이
\무서워용!ㅇ!!!
다른 곳에 올리면 안 온다는 이야기는 올리면 돼는데
이건 어쩔...
잠깐!!
그렇다면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다 죽는다는데
어떻게 그 경찰이 안 죽고 수사를 할수 있었던 거죠?
아 역시 뻥!!<무서움을 참으로 자기 최면중
Jay
재밌는글 많이 읽었습니다.
자주 구경올게요.
밤에만~
Happy☆
해잉
아무튼 이런 행운의편지같은글...ㅠㅜ
젠장
cosmos
ㅡㅡ;
체스터
ZeroX
나중에 기억 못하면 정말 이건... ㄷㄷㄷ...
만약 만나게 되면 무당집에 찾아가서 살려달라고 빌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ㅠㅠ
순간 소름이 돋아버렸어요. 사무실인데... 방 혼자 쓰는데... 동생보고 같이 자자고 해야 할지도... 우에에엥... OTL
AING
상상해버린인간
나방이나 벌 인줄알고 이불 뒤집어쓰고 악지르고 울어버렷다는 ㅠㅠ
냠냠
치노
음음, 그렇다면..!
1
진짜 귀신이 있으면..직접 찾아가서....[앗 그러면 나도 위험한데]
뭐 진짜 나쁜 놈 들도 잘 살고 있으니 크게 무섭지는 않음.
임해진
아무리 원귀라지만 이건 좀 심각한 민폐 아닌가!
그 귀신에게 죽은 사람들도 귀신이 되면 정말이지...
그런데 귀신은 그 어떤 방법으로든 직접적으로 사람을 해하지는 못한다고 아는데...
그건 저승의 불문율이라고...
잉여자원
아아, 그것보다 주인장님, 이런 류의 괴담에는 좀 표시를 해주시는 것이 어떨까요...
[danger]이라던가...ㅋ
이슬기(지옥 녀)
여자
저주라니..저주라니
달달한달님
멸치의 역사는 6년 이야
너네....
꽃까별
달빛아리아
내용이 상당히 비슷하군요 ㅋ
포세이돈
러브캣
오늘밤 난 잠을잘수업써 아패로도 게속
ㄷㄷㄷㄷ
카시마상 카시마상 카시마상 카시마상 카시마상 카시마상 카시마상
ehdrud
플세
뻥이요
마지막ㅋㅋㅋㅋㅋ
멸치
이강민
미안해요 읽어서
카시마상 카시마상 카시마상
00
용서해줘요 카시마상
앍ㅋㅋ
-_-
12345
7253
카시마씨 카시마씨 카시마씨
세리스 에르네스
3567
3568888
기억하지 마세요
zktlakTl zktlakTl zktlakTl
신태양
dkdj
로롤
ㄷㅇ
뭐냥
빨간과도
쭉쭉쭉쭉
숨예
도라시라
빠빠빠
/.
/
+
너무무서워
으 공포
으으
괜히 봤써유ㅠㅠㅠㅠㅠㅠ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