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권 지옥도가 압권!
기니어피그 1편인 맨홀의 인어(ギニ?ピッグ~マンホ?ルの中の人魚)는 감독 히노 히데시(日野日出志)의 동명의 공포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고어물의 극을 달리는 영상미학으로 예상치 못한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그후 그는 2편인 혈육의 꽃(ギニ?ピッグ2~血肉の華)을 제작하고. 다른 감독에게 바톤을 넘기지만... 공포만화가로서 끊임없이 그만의 세계를 그려왔습니다.
이번에 시공사에서 출판된 히노 히데시 걸작 호러 단편 시리즈는 그중의 하나로서(사실 세권) 기니어피그에서 보여준 인간의 욕망과 광기에 의한 비틀리고 억눌린 감정에 의한 공포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기니어피그에서 충격적인 영상에서 남모를 희열과 공포를 느끼셨던 분이시라면, 이번 단편 시리즈에서도 광기에서 오는 인간에 대한 공포를 잘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재숙
음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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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only
<a href=http://n9704.net target=_blank>http://n9704.net</a>
thering
음냥님// 사실 잔혹한 그림이 주는 불쾌감도 상당하죠.
멸치양// 나도 보고 싶다. 근데 80년대 만화니... 담에 일본갈때 찾아봐야겠군.
only님// 꼭 보세요.>_<
aqua
대뇌직격
하지만 그만큼의 보상은 확실히 해줄 겁니다!
저분의 작품은 임팩트가 상당하죠~
italy
thering
대뇌직격님| 정말 [지옥도]의 임팩트는 굉장합니다! 많이 팔려서 후속권들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ㅜ_ㅡ
WAA
받아서 혈육의 꽃 만든사람이 그걸 보고 대충 같게 다시 각본한거라서
8MM테이프로 왔다던데 아 그건 얼마나 고어의 극치일지 ㅋ
ㅇㅇ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