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dnskdud

    보통 투고한 글들은 언제쯤 올라오나요?
    1. 더링

      음, 일정한 법칙이 있는 건 아닙니다.^^a
      오늘 올린 글도 작년에 투고된 글입니다.
      되도록 업데이트를 자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SadLove♡

    오늘은 너무 오랜 만에 왔숩니다...
    오늘 와서 보니.. '잠들 수' 를 가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를
    보고.. 아직도 노무현 煎 대통령님의 죽음을..
    아~ 슬픈이야기는 저~기 두고!
    오늘도!!! 와보니!!!!! 역시!!!!!!!
    도시괴담과 실화괴담이!!!
    너무 행복했숩니다~ 그리고 섬뜩~!
    너무 무서워요오~ 그래도 재미있으면 끝! ㅋㅋ
    더링님 또 수고해주세요~
    1. 더링

      저번 주 금요일은 회사 임시 휴무일이었습니다.
      대표님이 단체로 영결식 가자고 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영결식을 갔다왔지만 아직도 믿겨지지 않습니다.
      아니 믿고 싶지 않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어제 시사매거진 2580을 보니까 기가 막혔습니다.
      같은 경찰인데 대통령이 누구냐에 따라 이렇게 달라지다니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2. SadLove♡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럼블피시

    여기서 괴담 읽을때 마다 잠이 안와요ㅠㅠ
    전엔 안그랬는데...

    제목이 역시....ㅎㅎ
    1. 더링

      역시 제목의 효과가 큰가요? ^^
      이왕이면 "잠들 수 없는 밤의 연봉이 오르는 이야기" 로 할 것 그랬나 봅니다.
  4. 미치겟네증말

    아진짜돌겟어요 ㅜ너무무서워서..ㅋㅋㅋㅋ 독서실다니는데 심심할때마다 맨날 여기서 읽구감다....ㅜㅜㅜ컴퓨터실에 아무도 없으면 옆자리 휑~해서 엄청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어쩌면좋죠?해결책좀ㅋㅋㅋㅋ
  5. 현역 항해사

    정말 진짜 공포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배를 한번 타보세요 ㅋㅋ
    18만톤급 초대형 화물선의 전 승무원은 다 합쳐봐야 20명 내외...
    당직자를 제외하곤 다들 잠자는 불빛하나 없는(실내에 불빛이 있으면 반사광 때문에 창밖의 불빛을 견시하기 어려워 아예 다 꺼버림) 칠흑같은 밤 ㅋㅋㅋㅋㅋ
    생각해보세요... 여기는 최단 육지거리 1200Km , 본선위치로 부터 100mile(약185Km)이내에는 단한척의 선박도 없는, 그리고 나 이외에 단 한명만 깨어있을 뿐 , 그나마 그사람은 최하층 기관실에서 당직 서는 사람 , 소리 질러도 아무도 듣지 못하는... 워~ㅋ
    누군가 날 죽이고 바다에 던져버린다면... 완전범죄... ^^
    1. 더링

      생각만 해도 정말 무서울 것 같습니다.
      밤바다는 정말 가만히 있으면 저를 삼켜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6. 깊은산속

    여기있는 도시괴담은 운영자님이 지어내신거에요?

    밤에 tv에서 여기나온 내용을 본거같은데..
    1. 더링

      그런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방송작가 분들이 잠밤기 내용을 많이 사용하시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