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프긴 한데, 요새 입맛이 통 없습니다.
아무래도 내일 하는 영결식이라도 가야겠습니다.
아오우제이
지식에 대한 배고픔 이랄까...
라고 말하면 훼이크고,
그냥 배가 고픕니다.
하지만.
저도 요즘 입맛은 없는데 배만 고픕니다.
darklady
안녕하세요@@
매일 괴담 보고가는 학생입니다=3=
그럼 전 맨날 잠들수 없는 밤을 지내는걸까요?ㅋㅋㅋ
일주일에 하나씩만 올려주셔도 영광일꺼에요!!
<뭐지> *한번 해 봄 ㅋ *소설 공포
어두운 밤길을 걸으려면, 누구나 의식적 으로 뒤를 돌아 보게 됀다.
조용하고, 내 곁에 아무도 없으면 작은 소리도 선명 하게 들리니, 더 무섭게 느껴진다.
그 때, 뒤에서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렸는데, 그 목소리가 어딘가 낯이 익다는 것 입니다.
'잘 못 들었나 보지. 빨리 가자. 무서워서 더는 못 있겠다.'
하며, 빠른 걸음으로 걸었습니다. 왠지 달리면 뒤에서 누군가 쫒아 올 것 같아 서 입니다.
-
빠른 거름 으로 와 아파트 의 엘레베이터 안에서 층수를 눌르고 기다립니다.
'팅'
내리려고 하려니, 우리집 층수가 아니여서 다시 들어 오려고 하는데
'!!'
방금전 내가 엘리베이터 에 나올땐 아무도 없었고.. 다시 엘리베이터 에 들어 와 보니 작은 꼬마 여자 애가 머리 카락을 내린채 아무말 없이 인형을 들고 있었습니다.
'뭐, 뭐야...!'
아무도 없었으니까 내리려고 했는데..
-
그런데 이건 뭐지...
그 꼬마가 내린 후에
4층
14층
24층
34층
그리고 끝내 마지막은 B4층..............
나의 층수는 12 층 이여서 다시 올라가려면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아놔, 누가 장 난 치는 거야? 무서워 죽겠내.'
14층의 층수를 누르려다 기절 하였습니다.
거기에는 아까 4층에서 타던 꼬마 여자애가 죽은 시체로 엘리베이터에 남겨 저 있던 것 입니다.
GODDETH
난 글을 하나 읽었다.그 글의 내용은 어떤아이가 책을 읽곤 죽는 것을 보고
"뭐야? 시시해!"라고 예기한 아이가 죽은 것이다.
난 이글을 읽고
"뭐야 시시해!"라고 했다.
그리고 지금 하얀 손이 내어깨에서 목을 향해 기어온다...
어때요?제가 어렸을적 무서워했던 이야기...
만두래빗
가끔 와서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인기순으로 정렬이 된다면 좋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순으로 먼저 읽어보고 싶거든요.
결국 다 읽게 되겠지만. ㅋㅋ
하얀유령
저는 요즘 위가 안좋아 고생합니다..
배고픔은 별로...참 이것도 괴롭군요..
더링님도 위장병 조심하시길...
더링
참 힘드실 것 같습니다.
자극적인 음식 피하시고 스트레스 피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쾌유하시길! ^^
아오우제이
더링
아무래도 내일 하는 영결식이라도 가야겠습니다.
아오우제이
라고 말하면 훼이크고,
그냥 배가 고픕니다.
하지만.
저도 요즘 입맛은 없는데 배만 고픕니다.
darklady
매일 괴담 보고가는 학생입니다=3=
그럼 전 맨날 잠들수 없는 밤을 지내는걸까요?ㅋㅋㅋ
일주일에 하나씩만 올려주셔도 영광일꺼에요!!
<뭐지> *한번 해 봄 ㅋ *소설 공포
조용하고, 내 곁에 아무도 없으면 작은 소리도 선명 하게 들리니, 더 무섭게 느껴진다.
그 때, 뒤에서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렸는데, 그 목소리가 어딘가 낯이 익다는 것 입니다.
'잘 못 들었나 보지. 빨리 가자. 무서워서 더는 못 있겠다.'
하며, 빠른 걸음으로 걸었습니다. 왠지 달리면 뒤에서 누군가 쫒아 올 것 같아 서 입니다.
-
빠른 거름 으로 와 아파트 의 엘레베이터 안에서 층수를 눌르고 기다립니다.
'팅'
내리려고 하려니, 우리집 층수가 아니여서 다시 들어 오려고 하는데
'!!'
방금전 내가 엘리베이터 에 나올땐 아무도 없었고.. 다시 엘리베이터 에 들어 와 보니 작은 꼬마 여자 애가 머리 카락을 내린채 아무말 없이 인형을 들고 있었습니다.
'뭐, 뭐야...!'
아무도 없었으니까 내리려고 했는데..
-
그런데 이건 뭐지...
그 꼬마가 내린 후에
4층
14층
24층
34층
그리고 끝내 마지막은 B4층..............
나의 층수는 12 층 이여서 다시 올라가려면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아놔, 누가 장 난 치는 거야? 무서워 죽겠내.'
14층의 층수를 누르려다 기절 하였습니다.
거기에는 아까 4층에서 타던 꼬마 여자애가 죽은 시체로 엘리베이터에 남겨 저 있던 것 입니다.
GODDETH
"뭐야? 시시해!"라고 예기한 아이가 죽은 것이다.
난 이글을 읽고
"뭐야 시시해!"라고 했다.
그리고 지금 하얀 손이 내어깨에서 목을 향해 기어온다...
어때요?제가 어렸을적 무서워했던 이야기...
만두래빗
인기순으로 정렬이 된다면 좋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순으로 먼저 읽어보고 싶거든요.
결국 다 읽게 되겠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