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예지맘

    1월 20일자 서프라이즈 진실 혹은 거짓에서 세번째 이야기가
    [실화괴담 335화 카레]를 각색한 듯한 느낌이 무척 강하더군요.
    한참 보다가 어머니가 해주셨던 마파두부가 먹고 싶다라는 사형수의 말에 교도관이 마파두부를 만드는 장면에서
    앗...???이거 카레를 마파두부로 바꾼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실화괴담 카레편에서도 본인이 직접 겪은게 아니라 영어선생님께서 해주신 이야기라고 되어있으므로...작가도 다른데서 듣고 영감(?)을 얻어 각색했을 수도 있지만...
    왠지 잠밤기가 먼저 떠올라서..
    찜찜했답니다..
    1. 궁극미색

      잠밤기에서 내용을 따다가 서프라이즈 제작을 할 수도 있다는 공지글을 본 적이 있어요. 아마도 작가님이 더링님께 양해를 구하고 하신 것 같던데요 ㅎㅎ
    2. 더링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ㅜㅜ

      궁극미색님 말씀대로 서프라이즈 작가님이 연락해주셨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 OldDoll

    무섭다고 하면서도 새벽 5시가 다 돼어가도록 보고있는 사람입니다^^
    매번 잘 보고 있답니다:)
    여기에는 처음 써보는 글이군요.
    앞으로도 발전 하시길 바래요~
    1. 더링

      감사합니다.^^
      요새 새벽 5시까지 공부하느랴 신경를 못 쓰고 있지만,
      OldDoll님의 격려로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3. neko

    오랜만입니다...^^;
    감기로 투병중이라 꼼짝못하고 컴질을;;
    사랑니 통증에 감기가 겹쳐 이 통증이 뭔지 모르겠어요ㅜ.ㅜ
    도시괴담을 정주행하다 보니 보행자 전용 표지판 괴담 새롭네요.
    여름에 일본갔다가 같이 여행한 언니에게 밤에 집에 돌아가면서 저 괴담했다가 언니가 겁먹고 괴담 더해달래서(<-응?)고생했다는...
    때마침 그 근처에서 중국인 여자 피살사건이 있던 터여서 경찰도 순찰중이었고 분위기 최고조였습니다...-_-
    얘기가 옆으로 샜는데;;
    올 봄부터 삿포로 유학예정인데 표지판 괴담의 무대가 삿포로라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뭐, 괴담자체는 실화가 아니지만...왠지 즐거워졌<-퍽!
    1. 더링

      감기는 다 나으셨는지요?
      저도 요새 치과가서 치료받는데 넘 아픕니다.ㅜㅜ
      neko님도 얼른 나으시길.^^

      아, 봄부터 삿포로 유학이시라니 넘 부럽습니다.
      유학 준비 열심히 하세요!
      (삿포로 맥주공장.ㅜㅜ)
  4. 메루

    랄랄라
    왔어왔어!!
  5. 아린

    ㅠㅠ 더링님 어디선가 본것이라도 진짜 실화이고 이곳실화괴담에 없는이야기 인데 ㅠ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그런데 안되나요 ㅠ
    1. 더링

      이미 다른 분들이 다른 곳에서 많이 보셔서 실화괴담에 등록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대신 다른 방법으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투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 아가

    책 일러스트가 너무 무서워요!!!!!!!!!!!!!!!!!!!!!!!
    낮에 읽는데도 혼자 읽어서 그런지
    가슴이 쿵쾅쿵쾅 거렸습니다.

    으악으악으악!!!!!!!!!!!!!
    하지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