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영은이가 좋아요~

    제가 원하는 고등학교에 합격을 하고 졸업여행 다녀오니까 정말 뭔가 말끔한 기분입니다! 아 그리고 제 이름에 적힌 저 친구도 함께 합격을 했죠^^ 기분 좋습니다~.이제 3년동안 정말 공부 열심히하면서 잠밤기도 들러야겠네요.근데 투고 게시판에 있는 저 많은 괴담들도 한번쯤 보고싶은데 책으로 나오면 볼 수 잇나요? 헤헤 한번 보고싶습니다
    1. 더링

      와와,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고등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셔서
      원하시는 대학에도 합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투고게시판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괴담들이 조만간 공개됩니다.
      기대해주시길.^^
  2. 남궁코난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도.. 고향에서 집안일을 돕고있는 저의 상황과..[알바하던형이 취직되어 나간.]
    친구들은 모조리 서울쪽으로 진출해 나가버리고..

    대학으로 가기도 애매하고.. 뭐.. 그러한 이유로.. 랄까요...

    그나저나.. 군대가기전에.. 제가겪은 무섭진 않지만 귀신을 만난이야기를 투고해볼까요?
    1. 더링

      사정이 그러시다면 군대가 하나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으실겁니다.

      군대가면 외부의 환경적인 간섭(특히 경제적인 면)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이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게 뭔지 뭘 하면 좋을지
      곰곰히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여줍지 않게 충고해드린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조금이나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3. 룩룩룩셈부르크

    더링님,대단하세요.. 마치고 컴퓨터를 켜보니 오랜만에 자정에...! 오랜만에가 아닌가? 갸우뚱.. 그나저나 방금 더링'씨'라고 적을뻔 했답니다^^; 하핫;

    제가 개인적으로 외고를 지망하고 있답니다. 이것참.. 어쨌든, 영어는 나름대로 좋아해서 점수가 항상 잘나오는데.. 이것참.. 수학이 늘 걸리네요 3학년때 잘해야겠다고는 하지만..

    혹시 더링님, 수학 잘하는 노하우같은것,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뭔지 살짝 맛만~♬

    ps.하긴.. 더링님께 물어봤자.. (?)
    1. 더링

      저 같은 경우에는 많이 풀어서 아예 출제 유형을 외웠습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그렇게 하다보니 수능에서 1등급이 나왔습니다.^^

      힘드시지만 꾸준히 하시면 노력이 배신하지 않을 겁니다.
      참고로 집중해서 몇시간씩 하는 것보다
      하루에 30분이라도 매일같이 하는 게 중요합니다.^^

      공부하시느랴 피곤하실텐데 힘내시고
      원하시는 곳에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2. 룩룩룩셈부르크

      헤헤 네.. 감사합니다. ^^

      역시 성실만큼 좋은건 없는것 같습니다.

      더링님도 늘 늦게 주무시면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힘내십쇼~
  4. 류자키

    요즘 공부하고 집에오면 잠밤기는 항상 들어오게 되네요. 나름 피곤한 생활에 활력소가 된답니다. 항상 수고해주셔서 감사하네요.
    1. 더링

      저도 류자키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나름 피곤한 생활에 활력소가 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5. 남궁코난

    뭔가.. 군입대의 그날이 다고오고있군요..

    괜시리 우울합니다.
    1. 더링

      입대하시는 날까지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시는 게 어떠신지요?^^
      주변 친구들 보면 술만 마시는 친구하고 그렇지 않은 친구하고
      군생활 역시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6. 독도32번지-파랑돔

    아아 ..

    벌써 잠밤기 들린지 3년이 다 되가는데 방명록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자주 업데이트 되는 괴담 잘보고 있습니다.

    더링님도 호러물을 좋아하시니 .. 혹시 실제로 귀신을 보신다거나 가위에 자주 눌리시나요 ?

    전 귀신도 자주 보고 가위도 자주 눌리는데 ... 뭘까요 -
    1. 더링

      꾸준히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포물을 좋아하지만,
      실제로 귀신을 본 적은 없습니다.
      딱히 보고 싶은 마음은 없고요,
      나타나면 한번 쯤 보고 싶은 정도입니다.

      아, 가위는 피곤할때 가끔 눌립니다.
      근데 가위 눌려서 귀신은 보여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