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ㅎㅎ
갑자기 금요일날 야자시간에 있었던 일이 생각나서요 ㅎ
함 적어볼까 해요
금요일 야자때 친구가 제 MP3 같이 듣자고 옆자리에 앉았어요.
제 MP3에는 가요는 몇 곡 없고 죄다 라르크 앙 시엘, 각종 애니 노래
이 정도밖에 없어서 같이 듣다보면 욕 나올거다, 이렇게 말했죠.
제 친구 왈, "상관없다"
그래서 제가, "너 접때 내가 일본노래 틀었더니 함만 더 틀면 죽인다며"
"구라였다. 좀 같이 듣자."
결국 같이 듣게 되었는데요.
MP3 틀었더니 라르크 앙 시엘의 Link가 나왔어요.(하가렌 극장판 OP)
갑자기 친구가 이러는거에요.
"이거 강풀 노래 아이가?"
"쌩뚱맞게 무슨 강풀이야?"
"그 있잖아, 강풀.. 아, 맞다 강풀의 연금술사!!"
.
.
.
바보.
앞자리에서 우리 이야기를 듣던 제 lovely 여학생이
강풀의 연금술사라는 말을 듣고 순간 뿜어버렸습니다...
그 말 한 친구도 제가 "강철!!강풀은 만화가잖아! 순정만화!" 이러니까
낄낄낄낄낄낄낄낄....(이 친구 웃음소리가 엄청 특이해요)
그대로 같이 웃다가 야자감독 선생님한테 걸려서 맞았네요 ㅠㅠ
그래도 하가렌같은 애니랑 전혀 인연이 없을것같은 친구가
조금이라도 아는척 해주니 왠지 모르게 기뻤달까...
뭐 하여튼 재밌는 야자였어요 ㅎ
그리고 딸기 100% 결국 완결까지 다 봤는데
그렇게 감동과 여운을 주는 만화는 처음 봤어요 ㅠㅠ
제가 워낙 보는 만화가 없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아아.. 소장가치가 충분한 만화인데 그런 책을 집에 들여놨다간;;
쩝,, 빌려보는건 싫은데 말이죠..
그럼 내일 수행평가 치는거 공부하러 가야겠네요 ㅎㅎ
안녕히 계세요 ^^
요샌 어떤 게임을 하세요?
저는 요새 NDSL 응원단에 빠져있습니다.
이거 하나면 지하철에서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잇힝.^^
윈드토커
안녕하세요~ ^^
요새 딸기100%에 빠져있는 토커예요 ㅎㅎ
와... 친구들도 그렇고 인터넷도 그렇고
보면 중독되고 다 보고나면 후유증이 한참 간다 하길래
'무섭구나~' 하고 내년 수능 끝나면 보려 했는데
어쩌다가 한 권 봤더니 엄청 재밌는거에요 ㅎㅎ
할 수 없이 싸그리 읽고 있는 중이에요 ㅋㅋ
아 참~ 어제 해리포터 막권 사러 근처 서점 갔더니
못 보던 스쿨럼블 일러스트북 이라는게 있어서
상장과 헌혈 등 모으고 모은 문화상품권 만 천원어치로
사서 방금 풀어봤더니...
맙소사!
사놓고 후회하긴 난생 처음이네요!
뭐가 일러스트북이야!! 이런....
감기 조심하세요~ ^^;;
아니아니, 제 흉안까지 보신 분이 이러시면 곤란합니다.ㅜㅜ
복학했더니 과제랑 너무 사이좋아
잠밤기 오프라인 모임을 전혀 신경쓰지 못했습니다.
조만간 뵙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닭사과
안녕하세요 더링님!!! 처음뵙겠습니다.
얼마전 친구가 이사이트에 재밌는거 많다구 소개시켜줘서
그뒤로 자주자주 오고 있었는데 글은 처음 남기네요!
혼자 살고 있어서 언제나 덜덜거리면서 글을 보고있지만 창을 끌 수 없는 매력이 잔뜩 있어서 잠밤기에 홀릭해 버렸습니다!!!
어릴적부터 무서운 얘기를 좋아했지만 잠밤기 글들을 읽으면서 무서운건 귀신이 아니라 사람인 것 같네요.. ㅠㅠ
그럼 여기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윈드토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ㅎㅎ
갑자기 금요일날 야자시간에 있었던 일이 생각나서요 ㅎ
함 적어볼까 해요
금요일 야자때 친구가 제 MP3 같이 듣자고 옆자리에 앉았어요.
제 MP3에는 가요는 몇 곡 없고 죄다 라르크 앙 시엘, 각종 애니 노래
이 정도밖에 없어서 같이 듣다보면 욕 나올거다, 이렇게 말했죠.
제 친구 왈, "상관없다"
그래서 제가, "너 접때 내가 일본노래 틀었더니 함만 더 틀면 죽인다며"
"구라였다. 좀 같이 듣자."
결국 같이 듣게 되었는데요.
MP3 틀었더니 라르크 앙 시엘의 Link가 나왔어요.(하가렌 극장판 OP)
갑자기 친구가 이러는거에요.
"이거 강풀 노래 아이가?"
"쌩뚱맞게 무슨 강풀이야?"
"그 있잖아, 강풀.. 아, 맞다 강풀의 연금술사!!"
.
.
.
바보.
앞자리에서 우리 이야기를 듣던 제 lovely 여학생이
강풀의 연금술사라는 말을 듣고 순간 뿜어버렸습니다...
그 말 한 친구도 제가 "강철!!강풀은 만화가잖아! 순정만화!" 이러니까
낄낄낄낄낄낄낄낄....(이 친구 웃음소리가 엄청 특이해요)
그대로 같이 웃다가 야자감독 선생님한테 걸려서 맞았네요 ㅠㅠ
그래도 하가렌같은 애니랑 전혀 인연이 없을것같은 친구가
조금이라도 아는척 해주니 왠지 모르게 기뻤달까...
뭐 하여튼 재밌는 야자였어요 ㅎ
그리고 딸기 100% 결국 완결까지 다 봤는데
그렇게 감동과 여운을 주는 만화는 처음 봤어요 ㅠㅠ
제가 워낙 보는 만화가 없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아아.. 소장가치가 충분한 만화인데 그런 책을 집에 들여놨다간;;
쩝,, 빌려보는건 싫은데 말이죠..
그럼 내일 수행평가 치는거 공부하러 가야겠네요 ㅎㅎ
안녕히 계세요 ^^
샬망
강풀의연금술사에서 푸훕하고 웃어버린 ;;ㄷㄷ
강철 너무좋아효 -_-b
더링
강풀의 연금술사!
하기야 그 분은 웹툰을 연금술하시는 분이시지. 크크.
괴제로 밤샌 월요일 아침을
즐겁게 해줘서 고마우이!
신5차원소녀
저는 최근에 헤어졌어요// 후유증이 조금 남아있긴 하지만;//
하아// 요새는 토요일에 재방송 해주는 괴담신이대와 남동생님의
불법루트로 구한 에뮬게임에 푹 빠져버려서 이거원//
오늘은 게임은 고이 접어두고 최근에 올린 글 탐색을 해봐야겠군요//
더링
보다 더 좋으신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너무 상심해하시길.^^
요샌 어떤 게임을 하세요?
저는 요새 NDSL 응원단에 빠져있습니다.
이거 하나면 지하철에서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잇힝.^^
윈드토커
요새 딸기100%에 빠져있는 토커예요 ㅎㅎ
와... 친구들도 그렇고 인터넷도 그렇고
보면 중독되고 다 보고나면 후유증이 한참 간다 하길래
'무섭구나~' 하고 내년 수능 끝나면 보려 했는데
어쩌다가 한 권 봤더니 엄청 재밌는거에요 ㅎㅎ
할 수 없이 싸그리 읽고 있는 중이에요 ㅋㅋ
아 참~ 어제 해리포터 막권 사러 근처 서점 갔더니
못 보던 스쿨럼블 일러스트북 이라는게 있어서
상장과 헌혈 등 모으고 모은 문화상품권 만 천원어치로
사서 방금 풀어봤더니...
맙소사!
사놓고 후회하긴 난생 처음이네요!
뭐가 일러스트북이야!! 이런....
감기 조심하세요~ ^^;;
더링
내용이 심히 궁금하구만.
그나저나 딸기100%도 스쿨럼블도 갈수록 좀 거시기해서. 흑흑.
nate24
결론은 도시괴담처럼 믿거나 말거나;ㅂ;?
저는 미소년이라는 쪽에 한 표요. 과연 진실은...ㅇ>.<ㅇ?
더링
복학했더니 과제랑 너무 사이좋아
잠밤기 오프라인 모임을 전혀 신경쓰지 못했습니다.
조만간 뵙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닭사과
얼마전 친구가 이사이트에 재밌는거 많다구 소개시켜줘서
그뒤로 자주자주 오고 있었는데 글은 처음 남기네요!
혼자 살고 있어서 언제나 덜덜거리면서 글을 보고있지만 창을 끌 수 없는 매력이 잔뜩 있어서 잠밤기에 홀릭해 버렸습니다!!!
어릴적부터 무서운 얘기를 좋아했지만 잠밤기 글들을 읽으면서 무서운건 귀신이 아니라 사람인 것 같네요.. ㅠㅠ
그럼 여기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더링
감격했습니다.ㅜㅜ
닭사과님을 위해 얼른 과제 끝내고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박창진
내 폰사진은 그렇게 말하지 않아요 ㅋㅋㅋ
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