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윈드토커

    안녕하세요 ^^
    잘 지내셔요? ㅎㅎ
    대구는 요새 날씨가 쌀쌀해지려고 하는데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세요 ^^
    1. 류~

      헤에- 닉넴은 낯익은 분인데 대구분이시네요.
      고향이 대구인데.. ㅋ 의미없는 아는 척..
      또 다른 대구분도 계신가요? 잠밤기 대구 번개라도..
  2. 삼족오튀김

    아 정말말이죠.. 요즘 제가 이상합니다.. 잠밤귀 귀신이 따라붙어서일까.. 절위해 귀신퇴치좀 해주세요
  3. 사유리

    전 무서움을 잘 타는편..-_-; 이라
    혼자 서프라이즈나.. 미스테리헌터 같은거..못보는데요.
    그제인가;; 잠들기 전에 티비 돌리다가;
    어설프게 전설의 고향의 소복입은 할머니가....두둥 하고 지나 가서 잠을 설쳤드랬죠..ㅋ
    왜 어설프기 짝이없는것이라던가...;; 뻔히 저장면 뒤에 파란조명 나오겠다. 싶은거
    다 아는데 무서울까요..;;;; 저는;;;
    1. Shadow

      저도 혼자있을때
      특히 긴장감을 늦추고 방심하다
      여기저기 채널을 돌리다보면
      갑자기 클로즈업되는 장면에 깜짝!;ㅋㅋ
    2. 꼬마태우

      낮에는 괜찮은데 유독 밤에만 무서움을 잘타요~
      그냥 어두운것에 대한 두려움이죠^^;

      그래서 방에 불도 안 끄고 잘때가 많다는..
  4. ㆀ어디야ㆀ

    공포영화 볼만 한거 없으려나 - _-ㅎ
    추천고고싱 해주실분- ㅅ-ㅋ
    1. 꼬마태우

      신데렐라도..재미있게 봤었고..
      갑자기 알포인트가 다시 보고싶어지는군요^^;

      곧 개봉될..아니..개봉했는데 내가 못 본건가??
      전설의 고향..요거..뭔가 볼만하지 않을까요?

      전 알포인트 추천!
    2. 더링

      참, 어려운 질문이라
      질문을 보자마자 생각난 공포영화 1편만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샤이닝 추천합니다.
    3. Shadow

      저도 알포인트추천해요
      그리고 덤으로 이미 보셨을지도모르지만..

      13고스트
      데스티네이션1편(2,3는 왠지 삼류작이되버린;;)
      새벽의저주
      오멘2(편애모드;;)
      링(너무유명해서 보셨겠죠)
      아이덴티티
      큐브1편
      헌티드 힐

      대충 요정도로 기억이 나네요^^

    4. Adriane

      Event Horizon 을 추천합니다.

      Laurence Fishburne 과 Sam Neill 이 나왔던 영화인데 1997년도에 나왔으니 옛날 영화가 되나요?

      저도 공포영화를 좋아하는데 이거 보고 혼자 못 잤다는... 저 아는 친구는 중요한 시험 전날 릴렉스한다고 이영화보고 통곡을 했다는 후담도 (왜냐면 잠을 못잤으니깐요).
  5. 꼬마태우

    어제 밤에 말이죠...
    10시까지 컴퓨터를 하다 피곤해서 일찍 잤거든요..
    의자를 빼놓고 자면 그 위에 귀신이 앉아서 잠든 저를 빤히 쳐다본다는 소리에..
    의자를 항상 넣어놓고 자는데...

    이상하게도 일어나보니까...
    의자가 빼내어져 있더군요..
    분명 밀어넣고 잤는데..-_-
    꼭 누가 앉아있었던 것처럼..

    아침부터 살짝 무서웠답니다!
    1. Shadow

      늘 생각했었는데.....
      귀신이 굳이 의자를 빼고 앉아서 볼필요가있을지^^;
      다리도없을텐데 그냥 서서봐도 아니..공중부양으로
      둥둥떠서 편히 내려다볼텐데말이죠 하하;;;;;;;;;
      그냥 내려다보든지 말든지 피할수없다면......
      즐기세요....가 아닌가....(-_-;)죄송..쯧...


    2. 사유리


      앗. 죄송요;; 의자 밀어놓고 간다는거 깜빡하고
      그냥 와버렸네^^*
    3. 꼬마태우

      사유리님의 재치! ^0^)/
      (어쩐지 은근히 좋아하고 있다..)
    4. 더링

      의자말고도 옷장 문을 안 닫고 자면
      옷장에서 귀신이 쳐다본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6. 류~

    아~ 제길슨~ 상영회 못 간당. ㅠㅠ 엄마 올라오신다네.. 자주 오시는 것도 아니니 할 수 없지. -_-; 올만에 얼굴 함 볼까 했더니만... 다음 기회에....
    요즘 핸폰이 맛가서... 연락도 잘 못해서... -_-;; 개인적인 소리 하나 하지.
    9월 16일 무렵에 시간들이 어떤지...? 44oka, 메루, 고기.. 등등 나를 아는 사람들.. ^^
    이사간지 어언 4개월만에..계절이 바뀌어 날을 잡아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