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neko

    어제 코마보고 심슨할때까지 채널을 마구 돌리다가
    sbs에서 어느날 갑자기 발견;;;
    심슨을 포기하고 즐감했어요~
    소설은 '톨게이트' 였던 거 같은데
    이상하게 내용은 생각나고 결말만 생각이 안나서
    정말 재밌게 봤어요^^
    어릴때도 저 소설 무서워하면서 봤었는데
    영화도 소설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거라서 재밌게 봤어요.
    박은혜씨가 은근히 섬뜩했다는....
    1. 꼬마태우

      여긴 부산인데요..
      어느날 갑자기 대신..다른 프로그램이 하던걸요?
      시간을 잘못 알았나?
      흠~ ^^;
    2. neko

      아..혹시 자체방송시간이었던거 아닐까요?
      간혹 지방의 경우 자체방송하던데...
      저 시골갔다가 자체방송으로 피봤던 적이...ㅜ.ㅜ
    3. 루나

      꼬마태우님 여기도 부산이예요. ^^ 시간 맞춰서 합니다. KNN홈페이지에 가서 보통 편성표 말고 주간 편성표 다운 받아 보시면 정확한 시간 알 수 있으실 거예요.
  2. 꼬마태우

    먼저 사유리님..
    매번 저의 글에 덧글을 달아주셔서 감사^^
    그리고 더링님도 항상 친철하신 말씀에 감동..ㅠ_ㅠ

    오늘 서점에 가서 '어느날 갑자기 6권' 을 샀답니다..
    (책 사는거 좋아는 하지만 항상 그놈의 돈이 문제라는..ㅠ_ㅠ)
    죽음의 숲..있더군요!! +ㅁ+
    근데 5권 마지막 이야기가 도살자 (상편)이던데..하편은 없나? -_-a

    뭐 아무튼 잠밤기까지 읽으려면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
    히히.근데 잠밤기 단행본은 언제 도착할까요? 10일에 입금했는데...-ㅁ-
    1. 더링

      매번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책 사는 걸 엄청 좋아하는데 항상 돈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서점가서 이것저것 고르다가 결국 예산때문에 아무것도 못 사는 일이 많습니다.:ㅁ:

      그나저나 10일에 입금하셨나요?
      확인된 메일이 없는데 입금자명과 주소를 다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꼬마태우

      아..더링님이 뭔가 잘못 알고 계시는듯..^^;
      인터파크에서 제가 직접 주문한거랍니다~
      인터넷으로 무언가를 사는 것이 별로 탐탁치 않아서..
      전 책도 제가 직접 가서 고르고 사거든요~

      그리고 더링님 말씀대로..
      저도 매번 예산때문에 아무 책도 못 사는 일이 허다해요~
    3. 사유리

      냐흥~ 헛소리만 남기는데 감사하다니>ㅅ<♡
      저도 감사요~(응?)
  3. 류~

    방금 책 주문했지. 알라딘에 500원 할인쿠폰도 있던데.. (사실 yes24에는 가입이 안돼있길래 ㅋ) 어쨌든 네 이름이 실린 책이 다 나오다니 대단한 일이다. (편저.라곤 하지만^^) 다시 한 번 축하하고..
    뼈있는 말 한 마디 하자면.. 이 녀석! 너는 우리 잡지 엽서 한 통 안 보냈지만 나는 나오자마자 바로 사줬다- 이것이 역시 내리사랑? (아아, 아직 마감이 안돼서 비몽사몽 헛소리야. 그래도 주문은 똑바로 했다우.)
    감상은 나중에- ^^
    1. 더링

      역시 누님밖에 없어~^^ 구입해주셔서 고마워.
      그래도 나도 학산 만화책들 꾸준히 사고 있지.
      안녕, 절망선생이나 도시전설 탐정파일같은 정말 안 나가는 책들만 사고 있음. 히히히.
      날씨 풀리면 꼭 집들이 합시다~
    2. nate24

      엥? 절망선생이 안 나가는 책이었나요?
      저는 그거 나오는 족족 사서 안고 있는데orz
      저는 그 책 때문에 일본사 A+ 맞았는데;;
  4. Whiteday

    외박나온 군바리 Whiteday입니다. 드디어 잠밤기가 책으로!!!
    인터넷 주문으로 부대로 오게끔 해서 도서실에 구비시켜 놔야겠습니다 :)
    한데, 목차중에 동네괴담이 혹시 제가 예전에 쓴 xx동 괴담인가요 ′ -`)?
    1. 더링

      오랜만입니다. Whiteday님 잘 지내셨나요?
      요즘같이 총기사고로 뒤숭숭한 때 몸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xx동 괴담 맞습니다.^^
      책 구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5. 윈드토커

    안녕하세요 ^^
    제가 밤에 UFO로 추정되는 물체를 폰카로 찍었는데요
    한 번 올려볼까요?
  6. 클클클

    더링님... 이젠 도시괴담 안올리시나요ㅜㅜ
    도시괴담도 빠른시일네에 업데이트 되길 바라면서..
    방명록을 소심하게 올려 보는 저였습니다..낄낄
    1. 더링

      노력해 보겠습니다.^^
      카테고리를 골고루 업데이트해야될텐데 너무 편중되서 고민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