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부야괴담 최신작 [시부야괴담 THE REAL 도시전설]의 주연배우 이시자카 치나미 인터뷰입니다. 계속 읽기...
최신작 [시부야괴담 THE REAL 도시전설]의 주연배우 이시자카 치나미 인터뷰입니다.(원문: 시네마 토픽)
인터뷰어: 공포영화에 출연하셨는데 어땠습니까?
이시자카: 공포영화라고 해도 귀신역이 아니라 무서워하는 역이라 무서움이 전해지도록 연기했습니다.
인터뷰어: 무서운 이야기는 좋아합니까?
이시자카: 영감은 전혀 없는 데, 싫진 않습니다. 혼자서 보는 건 무리고 친구들과 함께 보는 건 좋아합니다. (실제)귀신같은 건 무섭지 않지만, 영화는 무섭습니다.
인터뷰어: 무서운 체험은 하지 않았습니까?
이시자카: 없었습니다. 하지만 폐가에서 찍었기 때문에 건물 안이 굉장히 헐어있어 분위기 때문에 무서웠습니다.
인터뷰어: 이번 작품은 10분 가량의 단편 8개중에서 2개에 출연했는 데, 10분이라면 꽤나 짧은 내용입니다. 다른 작품에 비해 어려웠습니까?(주: 괴담 신미미부쿠로 같은 형식인가 봅니다)
이시자카: 사실 마지막 장면을 먼저 찍었습니다. 하지만 별로 어려운 건 없었습니다. 여고생 역할이기에 괜찮았습니다.
인터뷰어: 극중 인물과 같은 점이나 다른 점은 있나요?
이시자카: 극중에선 문화제(학교축제)를 위해 자료수집하러 남학생과 페가에 갑니다만, 저는 남녀공학이 아니어서 못했습니다. 공학이었다면 해보고 싶었을지도. 역할과 같은 점이라면 역시 역감이 없다는 점 같습니다. 하지만 어두운 장소는 무서운 장소는 피해다니는 성격이라 그런 점은 닮은 것 같습니다.
인터뷰어: 도시괴담이 테마인데, 제일 무섭다고 생각하는 도시괴담은?
이시자카: 도쿄에 와서 그런 이야기는 듣지 않게 되었지만(주: 오사카출신), 고등학교때는 폐병원이나 저주받은 바위를 친구들과 보러가곤 했습니다. 밤이라서 무서웠지만 귀신을 보거나 느끼진 않았습니다.
인터뷰어: 이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은?
이시자카: 이 영화는 정말 리얼한 이야기가 소재라서, 그 리얼한 무서움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거기에 저의 여고생 모습이나 공포에 질린 모습은 그라비아(주: 그라비아는 사진집으로 데뷔하여 사진 위주로 활동하는 아이돌을 말합니다)에서 볼 수 없기에 꼭 봐야됩니다. 특히 무서워하는 얼굴이 전부 똑같지 않도록 연구했습니다. 1화와 8화의 제 모습은 전혀 다르므로,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어: 연구라면 어떻게?
이시자카: 이 작품 전에 공포영화를 찍었습니다. 그 작품(주: 나이팅게일, 2006 2월 개봉으로 이 작품에 대해선 차후에 소개)에서도 무서워하는 역이라서 감독님과 시부야괴담 감독님께 들은 걸로 참고 했습니다. 숨쉬는 방법이나 표정 만드는 방법등을.
인터뷰어: 봄에는 4D 체험으로 공개됩니다. 어떤 것입니까?(주: 2006년 4월 22일부터 오다이바에 있는 사이코 스튜디오에서 4D 공포체감 시설로 공개됩니다)
이시자카: 4D라고 해도 배우인 저로선 평소처럼 연기할 뿐 다른 것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의자가 넘어지는 것만으로도 영상이 리얼합니다. 아직 체험하지 않았지만 화면으로 체크해보면 너무 리얼해서 정말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는 영화과 관련되지 않았지만 출연진은 같습니다.
[링크] 4D 영화 시부야괴담 코인락커의 삿짱(주: 삿짱은 시부야괴담 1,2의 원혼입니다)
인터뷰어: 해보고 싶은 역이 있습니까?
이시자카: 평범한 OL이나 심술궂은 역을 해보고 싶습니다. 옛날 [집없는 소년]에서 에노모토 카나자씨가 했던 역을 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런 역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인터뷰어: 영화를 관람하실 분들께 한 마디.
이시자카: 남녀 상관없이, 특히 제 또래나 여고생들에게 무서운 영화입니다. 하지만 특수효과가 대단해서 어른들이 봐도 무서운 작품이라 생각되기에,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다면 영광입니다.

1984년6월23일생
이시자카: 공포영화라고 해도 귀신역이 아니라 무서워하는 역이라 무서움이 전해지도록 연기했습니다.
인터뷰어: 무서운 이야기는 좋아합니까?
이시자카: 영감은 전혀 없는 데, 싫진 않습니다. 혼자서 보는 건 무리고 친구들과 함께 보는 건 좋아합니다. (실제)귀신같은 건 무섭지 않지만, 영화는 무섭습니다.
인터뷰어: 무서운 체험은 하지 않았습니까?
이시자카: 없었습니다. 하지만 폐가에서 찍었기 때문에 건물 안이 굉장히 헐어있어 분위기 때문에 무서웠습니다.
인터뷰어: 이번 작품은 10분 가량의 단편 8개중에서 2개에 출연했는 데, 10분이라면 꽤나 짧은 내용입니다. 다른 작품에 비해 어려웠습니까?(주: 괴담 신미미부쿠로 같은 형식인가 봅니다)
이시자카: 사실 마지막 장면을 먼저 찍었습니다. 하지만 별로 어려운 건 없었습니다. 여고생 역할이기에 괜찮았습니다.
인터뷰어: 극중 인물과 같은 점이나 다른 점은 있나요?
이시자카: 극중에선 문화제(학교축제)를 위해 자료수집하러 남학생과 페가에 갑니다만, 저는 남녀공학이 아니어서 못했습니다. 공학이었다면 해보고 싶었을지도. 역할과 같은 점이라면 역시 역감이 없다는 점 같습니다. 하지만 어두운 장소는 무서운 장소는 피해다니는 성격이라 그런 점은 닮은 것 같습니다.
인터뷰어: 도시괴담이 테마인데, 제일 무섭다고 생각하는 도시괴담은?
이시자카: 도쿄에 와서 그런 이야기는 듣지 않게 되었지만(주: 오사카출신), 고등학교때는 폐병원이나 저주받은 바위를 친구들과 보러가곤 했습니다. 밤이라서 무서웠지만 귀신을 보거나 느끼진 않았습니다.
![]() | ![]() |
이시자카: 이 영화는 정말 리얼한 이야기가 소재라서, 그 리얼한 무서움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거기에 저의 여고생 모습이나 공포에 질린 모습은 그라비아(주: 그라비아는 사진집으로 데뷔하여 사진 위주로 활동하는 아이돌을 말합니다)에서 볼 수 없기에 꼭 봐야됩니다. 특히 무서워하는 얼굴이 전부 똑같지 않도록 연구했습니다. 1화와 8화의 제 모습은 전혀 다르므로,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어: 연구라면 어떻게?
이시자카: 이 작품 전에 공포영화를 찍었습니다. 그 작품(주: 나이팅게일, 2006 2월 개봉으로 이 작품에 대해선 차후에 소개)에서도 무서워하는 역이라서 감독님과 시부야괴담 감독님께 들은 걸로 참고 했습니다. 숨쉬는 방법이나 표정 만드는 방법등을.
인터뷰어: 봄에는 4D 체험으로 공개됩니다. 어떤 것입니까?(주: 2006년 4월 22일부터 오다이바에 있는 사이코 스튜디오에서 4D 공포체감 시설로 공개됩니다)
이시자카: 4D라고 해도 배우인 저로선 평소처럼 연기할 뿐 다른 것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의자가 넘어지는 것만으로도 영상이 리얼합니다. 아직 체험하지 않았지만 화면으로 체크해보면 너무 리얼해서 정말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는 영화과 관련되지 않았지만 출연진은 같습니다.
[링크] 4D 영화 시부야괴담 코인락커의 삿짱(주: 삿짱은 시부야괴담 1,2의 원혼입니다)
인터뷰어: 해보고 싶은 역이 있습니까?
이시자카: 평범한 OL이나 심술궂은 역을 해보고 싶습니다. 옛날 [집없는 소년]에서 에노모토 카나자씨가 했던 역을 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런 역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인터뷰어: 영화를 관람하실 분들께 한 마디.
이시자카: 남녀 상관없이, 특히 제 또래나 여고생들에게 무서운 영화입니다. 하지만 특수효과가 대단해서 어른들이 봐도 무서운 작품이라 생각되기에,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다면 영광입니다.


flypup
대뇌직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