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덧글 달려니 약간 민망하군요(...)
저도 별순검을 눈여겨 지켜보고 있는지라; 사실 별순검은 일단 배경이 조선시대라는 눈에 띄는 차이점만 제외하면 여러가지 면에서 CSI와 비교되지 않을 수가 없는 드라마이긴 하지만, 분위기나 내용적인 면에서 CSI와 차별되는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어 상당히 재미있게 봤지요.
물론 기술력이나 화면 등은 자본에서 절대적으로 밀리는 CSI에 비교한다는 거 자체가 어불성설이겠지만요. 시나리오가 겨우 본궤도에 접어들었을 뿐인데 시청률이 낮다고 조기종영시키는 방송국의 처사는 한 두번 당한 건 아니지만 매번 분개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최소한 처음에 하려고 했던 이야기는 끝내주고 종영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뭐 여하튼 이번에 추석 때보다 더더욱 좋은 평가를 받아서 정규 확정 되어주길 바랄 뿐이에요.
귀여니가 시인이면 파리는 새다
'절단공' 변호사 선생 제발 안 나오길 바라면서... 차라리 중간광고를 하란 말이닷... 자체 절단신공이라닛... OTL
더링
저도 중간에 나오는 변호사가 너무 극의 흐름을 방해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지렁이
특별방송->정규방송->갑자기 종영->특별방소->정규방송->갑자기 종영..
이번엔 이런 꼴 나지 마라...
더링
seimei
어쨌든 기원 시청률 대박!
더링
Kmc_A3
더링
레스톨
NB5
별순검과 비슷한 연출이 눈에 띄더군요..아무래도 별순검쪽에서 벤치마킹했던 듯한데..
조금더 치밀한 설정과 이야기로..다시 부활하면 좋겠습니다..흑흑
Ri.E
저도 별순검을 눈여겨 지켜보고 있는지라; 사실 별순검은 일단 배경이 조선시대라는 눈에 띄는 차이점만 제외하면 여러가지 면에서 CSI와 비교되지 않을 수가 없는 드라마이긴 하지만, 분위기나 내용적인 면에서 CSI와 차별되는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어 상당히 재미있게 봤지요.
물론 기술력이나 화면 등은 자본에서 절대적으로 밀리는 CSI에 비교한다는 거 자체가 어불성설이겠지만요. 시나리오가 겨우 본궤도에 접어들었을 뿐인데 시청률이 낮다고 조기종영시키는 방송국의 처사는 한 두번 당한 건 아니지만 매번 분개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최소한 처음에 하려고 했던 이야기는 끝내주고 종영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뭐 여하튼 이번에 추석 때보다 더더욱 좋은 평가를 받아서 정규 확정 되어주길 바랄 뿐이에요.
대뇌직격
조기종영이라니 ㅠ_ㅜ
쑥이양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