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인의 필수품인 휴대폰을 모티브로 하여 대히트한 공포영화 착신아리의 완결편 [착신아리 파이널]이 호리기타 마키(17)와 쿠로키 메이사(17)의 공동주연으로 제작됩니다.
착신아리 파이널은 같은 반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한 여고생(호리기타 마키)이 한국으로 수학여행에 같이 온 친구들에게 미미코(역주: 착신아리의 악령)의 저주가 담긴 포토메일을 보내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다른 사람에게 이 포토메일을 보내면 전송하면 죽지 않는다]라는 메시지를 받은 학생들이 서로에게 메시지를 전송하여 죽음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그야말로 휴대폰판 배틀로얄.
착신아리 파이널은 내년 2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내년 6월 개봉예정으로, 이미 지난 10월부터 키쿠카와 레이 주연으로 티비드라마화도 되었고, [착신아리 인터내셔널]이라는 제목으로 헐리우드 리메이크도 결정되어, 영화내용처럼 착신아리의 공포가 급속도로 펴져나가고 있습니다.
백작하녀
이제 보니까 빨간 구슬이네요. ^^;
손가락인 줄 알고 '어떻게 죽었길래 저렇게 부은겨!' 했답니다;;;
더링
사람사이다
더링
(참고로 두 영화 모두, 카도카와서점 제작이죠)
비밀방문자
seimei
더링
유마
엄청나게 빠른 휴대폰 타이핑(?)을 하던데 말이지요... +_+a
더링
일본 핸드폰은 해외로밍이 기본적으로 지원가능?!
연신
Kain
흥미진진한 엄지액션! 오예~
더링
으내..
보내면과 전송하면은 같은 뜻이에요..ㅎㅎ 저도 드디어 오타(?)를 발견한건가요!!
더링
고민만 하고 지우지 않은 것 같습니다.^^a
아사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