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新 Petshop of Horrors
작가: 아키노 마츠리
가격: 3800원
그가 돌아왔습니다.
그가 없는 사이에 그를 흉내내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역시 그를 능가할 순 없었습니다. 여자보다 더 아름다운... 수려한 그의 외모와 심상치 않은 기묘한 분위기에 다들 그를 처음 봤을때 반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오랜만에 그를 보니 옛날 생각이 나서 기쁩니다. 가부키초라고해서 달라진 것도 없으니 말입니다.
생각해보면 그가 돌아온 건 당연한 일지도 모릅니다. 그가 사라졌을때보다 지금은 사람들이 더 탐욕스러워 있으니 말입니다. 오늘도 인간의 욕망이라는 탐스러운 꽃을 향해 미소짓고 있겠죠.
(작가님이 후기에 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다 쓰셔서 할말이 없는 더링이었습니다.:ㅁ:)
seimei
아닌가?
thering
toopaz4u
그나저나 나름대로 파트너였던 레온이 없어서 조금 허전한 감이 있어요
일본으로 왔으니 새로운 파트너역이 또 생기려나...(기대중♡)
시엘바이스
단청연화
기대됩니다...+_+
지렁이
전작이 그렇게 끝나서 약간 아쉬움이 남았는데...
한 번 구해봐야 겠군요..
-돈이..돈이 없어....
Ryuha
celli
손님
제길삐삐
김씨
전작은 한참 전에 읽었던 것 같은데...
이번엔 그 마지막에 등장했던 짧은 머리가 주인공인가요? 어차피 같은 사람이겠지만..
기대되네요.^^
칭송칭송
훗훗훗...
추종사미
D백작님은 더욱 더 아름다워지시고, 마치 한 송이 동백꽃마냥!!+_+
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