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후에 제작된 1화는 다른 내용이었습니다만, 피디님께서 원래 컨셉을 버리기 아까우셨는지, 어제 방영된 에피소드에서 재활용! 결과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특히 스탭롤이 올라갈때까지 계속 손을 들고 있는 모습이란...
더욱 마음에 들었던 점은 뜨금없이 등장한 반전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극중에서 지민이가 병원에서 상담받는 장면이 나오는 데, 그 장면에서 반전에 대한 암시가 숨겨져 있죠.
지민이가 프란체스카들을 그리고 있는 장면입니다.<br />왼쪽부터 엘리자베스, 프란체스카, 두일, 켠, 소피아
하지만 다음 장면을 보면 소피아 옆에 누군가 있는 게 보입니다.
확대장면<br />결국 지민이가 본 외부인은 5(프란체스카네) + 1(귀신)명이었던 것입니다.
[추신] #1 그래도 최고의 명장면은 장쌤과 김쌤의 키스장면! 쿼어 시트콤으로 재탄생하는 것인가!
[추신] #2 여전히 헛돌고 있는 안성댁이 안쓰럽습니다...
닭띠소녀㉪
atwill
kall
귀신의 자세를 따라해봤다가..눈 빠지는 줄 알았어요 ㅠㅠ
착하지
알루미나
seimei
저도 마지막 장면은 상당히 좋았다고 생각해요!!
백마탄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