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117화 - 한국예술종합학교 괴담 [1]

제가 다녔던 학교는 [한국예술종합학교]입니다.

학교 건물이 처음에는 남산 안기부 건물에 있다가, 현재에는 성북구 석관동의 안기부 건물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귀신이 나올듯한 요소는 굉장히 많았고, 선배들에게 들은 이야기들도 다양해서 몇 가지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계속 [읽기]

  1. zerror

    와아...음지못 얘기는 어디선가 많이 들었었어요. 아는 사람들에게도 듣고...학교 괴담의 최고부분이라고 하더군요 다들;ㅁ;
    1. 므겡...

      또 스포일러 <- ?
      에피소드 2는 수영연습하다 익사 (?) (말이 대는소리냥!)

      에피소드 3은....
      혹시 매트릭스의...
      네오 !!!? (그럼 이건 가상세계란 말이냥!!)
    2. 물귀신

      수직상승 귀신이라,, 웃기네 ㅋㅋ
  2. hippie..

    한예종에 이런 괴담이 있었다니;; 뭔가 여러가지로 환상적인 학교로군요'ㅂ'a
  3. 카마이타치의밤

    섬짓하네요...애파소드2편이 무섭네요..실종된학생은 역시홀린건가...?..
  4. 미치루

    무..무셔요-ㄱ-;;;(한때 한예종 지망한 적 있는데 저런 무서운 학교였다니..)
    그러고보니 아랫쪽에 한예종관련 괴담 또 있지 않아요?
  5. soyou

    저희 이종사촌언니도 한예종 다니는데...워낙 과제가 많아서 기숙사로 갈 것 같다고 하더군요. 에잇 걱정되잖아요ㅠ
  6. tanin

    나 옛날에 한예종 가고싶었는데.-_- 무셔운 곳이었군요. 이글 읽고보니 안 가길 잘했다는 생각마저 드는데요;;;
  7. MaRiA

    학교괴담이군요♥ 제일 좋아하는 이야기류 입니다=_=;; 대학을 두군데를 다닐수있다면 ( 불가능이겠지만-_-;;) 제가 원하는 대학하고, 저 학교 가보고싶습니다;; 왠지 신비함(?)을 풍기는;;.....
  8. 안졸려

    저도 딱 제취향입니다♥ . MaRiA님 같이가요~
  9. Arashiel

    제 근무지가 예종 근처에 있습니다....;;;;
  10. 지렁이

    아~ 지금 읽는 시간은 낮인데..
    소름이 쫘악~~
    으아아~~
  11. Terri

    ...음. 러시아 교수님이 조금 안되셨다는 생각이...(한국까지 오셔서 귀신이라니;)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귀신보다는... 역시 무리한 과제쪽이 더 무서워요.
    1. 므겡...

      역시... 귀신보단
      인간이 더 무섭죠 ㄷㄷ..
      명박이를 보쇼..
  12. thering

    zerror님| 와전된 소문이 아닐까 했습니다만, 역시 시체 3구가 나왔다는 점이 으시시합니다. 더불어 그 깊지 않은 음지못에 빠져 죽은 여대생도 참 안타까운 일입ㄴ다.ㅜ_ㅡ

    hippie..님| 여러가지로 환상적인 학교입니다. 국립이라서 등록금도 싸고 교수진도 빵빵하고...+_+

    카마이타치의밤님| 정말 실종된 학생은 어떻게 된 걸까요? 혹시 다른 곳에서 안 좋은 일이 있었던 다음, 시체를 음지못에 넣었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고인에겐 죄송합니다]
  13. thering

    미치루님| 맞습니다-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81화 - 화장실의 얼굴]도 한예종에서 일어난 이야기였죠. 기억력이 짱이십니다!

    soyou님| 그래도 한예종에서 일어나는 괴이한 일들은 학생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일보다는 묵묵히 생전의 일을 답습하거나, 단순히 놀래키는 일[의도하는 것도 아닌]들이라서 그런 일이 생기셔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tanin님| 그래도 한예종의 상당한 커리큘럼을 생각한다면 저 정도 귀신[장난?]쯤이면 애교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14. seimei

    하아, 전 수직상승귀신(어떻게 이런 작명을 할 생각을!!)이 젤 뇌리에 남네요;;
    여기 역시 예전에 고문당한 사람들의 원한이 묻어있는걸까요?

    우리 학교도 예전에는 이런 괴담으로 날렸는데 천주교계라서 신의 힘으로 눌렀대죠ㅡ_ㅡ;
  15. thering

    MaRiA님| 저도 한예종이라면 다니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집에서 가까운 편이기도 하고... 허나 과제의 압박이 윽윽.

    안졸려님| 그렇다면 셋이서 같이 가는 겁니다. 그러다나 터널을 지난 후, 가운데 있던 제가 쏙 사라지는 거죠.[...]

    Arashiel님| 오우- 지하철 요원이신가 보죠? 출퇴근마다 힘든 업무 하시느랴 수고가 많으십니다. 파이팅~!
  16. Snakecharmer

    매일매일 스릴넘치는 학교군요..-_-
  17. thering

    지렁이님| 저도 대낮에 올렸음에 불구하고 이렇게 반응이 좋은 줄은 몰랐습니다. 한예종 괴담 두편 모두, 올블의 [어제의 알찬 글] 1,2위를 랭크했었죠.

    Terri님| 그러고보니 정말 안 되신 분 같습니다. 먼나 먼 이국까지 와서 귀신에게 &#51922;기시다니.ㅜ_ㅡ 저같이 괴기체험하러 외국가는 사람도 있는 데 말입니다.

    seimei님| 투고해주신 분의 멋진 센스랍니다.^^ 아무래로 악명 높은 안기부다보니 억울하게 당하신 분들이 아직도 계시는 게 아닐까 합니다. 부디 성불하시길...
  18. thering

    Snakecharmer님| 해리포터에 나오는 호그와트마법학교에 버금갈만한 유령[귀신]의 출연이 아닐까 합니다.^^
  19. Snakecharmer

    오오 해리포터, 2005년 여름, 한 7월 쯤에 나온다죠..
  20. Snakecharmer

    6번째 책 말임니다
  21. thering

    Snakecharmer님| 해리포터 6권에도 주요 인물중에서 한명이 죽는다는 데, 과연 누가 될지 궁금합니다...ㅜ_ㅡ
  22. Snakecharmer

    제생각엔 뭐...해그릿이나 ...죄송하지만 헤르마이요네 가 아닐까요?
    분명히 hermione 아니면 학교 스태프 중에서 한명일텐데..
  23. thering

    Snakecharmer님| 엇엇- 헤르마이요네가 누구죠? 헤르미온느를 말씀하신 건가. 정말 누가 죽게 되는 걸까요?ㅜ_ㅡ
  24. Snakecharmer

    여기선 "헤르마이요니" 라고 발음함니다..-_-...글쎄요...
  25. 판피린

    헤르미온느는 아무리봐도 우리나라 번역자의 실수같습니다. 영화를 봐도 '허마이어니'와 비슷한 이름으로 부르죠.
    중요인물중 한명이 죽는경우 역시나 제일 좋은건 포터를 죽이고 신 시리즈로 "헤르미온느와 ~." 시리즈로 나가는 겁니다 +_+
  26. thering

    Snakecharmer님| 사실 한국에서는 [혜림이언니]라고 부릅니다.( -_) = 헤르미온느의 발음이 혜림이언니와 같다는 점을 이용한 언어유희.

    판피린님| 오오- 저도 판피린님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엘렉트라같이 여주인공을 스핀오프化시키는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엘렉트라 망했습니다만)
  27. 판피린

    thering님! 헤르미온느가 나오는데 절대로 망할일이 없지 않습니까!
    제가 10부 사겠습니다!!!
    참... 영국판인지의 삽화가 들어있는 헤리포터를 보면 헤르미온느가 영화와는 다른 이미지라고 합니다... orz
    어느 에피소드인지는 모르겠는데 화장한 헤르미온느를 친구들이 못알아본다는 내용도 있다던... OTL
  28. 와니

    안녕하세요 라이브 블로그 준비위원회 와니입니다.

    올블로그의 협조로 포스팅월 행사에 전시할 30개의 글을 뽑기 위해 올블로그 2004년 추천수 베스트를 받은 결과,
    위의 글을 전시될 글의 50개중의 하나로 선정했습니다.

    이렇게 댓글로 이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혹시 행사에 위의 글을 전시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라이브 블로그 공식 사이트나 저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협조 부탁드리구요,
    포스팅월이 무엇인지 모르신다면 라이브 블로그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9. thering

    와니님| 오우- 감사드립니다.(_ _) 가능한 저도 가보고 싶은데 주말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터라 직접 가보진 못하겠습니다.ㅜ_ㅡ 아무쪼록 행사가 성대하게 치뤄지도록 기원하겠습니다.
  30. 한국 짱

    ...왜 그 악명이 높은 안기부의 건물을 학교로 사용했을까요...ㄱ-;; 그리고보니 안기부의 별칭이 남산인 이유가 남산 근처에 있어서 그렇다는 소릴르 들었는데.....한예총도 그럼 남산 근처에 있는 건가요?
  31. WOW

    수직상승귀신이라...
    진짜 저런귀신나타나면
    저같으면 돌아버릴텐데ㅋㅋㅋ
    정말 담력강한 학생분들이네요..
  32. 대금과지대^^

    저는 서울국악예중을 다니고 있는대요.
    아직 국악중은 6년정도 밖에 안됬대요^^
    그래서 국악고에서 밖에 괴담이 안나오던데.
    또 저희 국악중은 예전에 묘지가 있었는데 다 치우고 만들었대요.
    국악고의 한 선배가 연습실에서 목매달아 죽었다는대......
    밤마다 이상한소리가 들린대요.
    또 저희 학교를 설립하신 교장선생님의 동상이
    12신감?그때가 되면 움직인대나뭐내라?....ㅎㅎ
  33. 소닝

    학교는 예전에 묘지였다는 건 많이 들어 본 괴담이지만,
    뭐랄까...
    귀신들이 예술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34. 에루

    오오 수직상승 ㄷㄷㄷ
  35. 아무개

    한예종 괴담 너무 흥미진진하네요. 놀랍습니다.
    음지못은 실물로 봤고 미술원 작업장들이 특히 인상적이었는데 그런 곳이었군요.
  36. 취조반장ㅡㅡ+

    대부분 학교마다 무덤을 갈아 엎고 만들었다느니 하는
    그런류의 괴담은 많이 들어봤지만
    이렇게 여러 장르의 얘기를 가진 학교는 첨 보네여
    역시 터가 그래서 그런걸까요?
    무서워여 ㅠㅠ
  37. ranigud

    마지막은 혹시 트랜스포머...? 트랜스폼해서 기둥에 숨어있다거나... ㄷㄷㄷ
  38. 죄송한데요

    한예종 괴담에 대한 글들 좀 제 홈페이지로 퍼가도 괜찮을까요?
    안된다고 하시면 지우겠습니다;;
  39. 냐하하하

    에피소드3..어쩐지 화데같다는...콘솔인가요..?!
  40. 명탐정

    ㅋ 괴담에 나온 귀신들은 사람안 괴롭히네
  41. ee

    지금 한예종 다니고 있는데 학교괴담이!ㅎㅎ 늘 지나다니는 못이 하나 있는데 저런 사정이 있는줄 몰랐어요;
    미술원쪽은 확실히 낮에도 음침한 느낌이 좀 있긴하지만.. 특히 영상원 가는길에 중간에 있는 폐허건물..장난아님; 밤에는 접근금지 입니다 ㅡㅡㅋ
  42. 마린

    으악.. 제 친구가 한예종 노리고 있는데 후덜더럳러덜< ;ㅅ;
  43. 전사미르

    어딜가든 이학교는 옛날 안기부건물로만 옮기네요. 아마 거기서 죽은 사람이 많아서 귀신이 나오나봅니다.
  44. 부처님의 제자

    맞네요.. 죽어서 원한이 많은 귀신들이네요.. 그 잡귀들이 장난친겁니다.. 무섭게 생각하지마시고.. 굵은 소금을 가지고 가거나 쑥향을피우세요.. 잡귀들은 많은장소 곳곳마다.. ㅋㅋ 그래야 잡귀들이 사라집니다 ..
  45. 무서워도... 한예종이라니ㅠㅠㅠ 저희 미술하는애들은 아예 입에달고사는곳의 이름중하나..ㅋ 귀신맨날봐도 한예종이라면 참아야죸ㅋㅋㅋㅋㅋ
  46. 헐굼..

    어쩐지... 미술원 진짜 겨울엔 엄청 춥고... 그런뎀....
    기운 자체가 좀 싸하긴하죵.ㅠㅠ 진짜 복도에서 밤샘작업하다가 동상이란게 뭔지 알았음.;
    소문으로는 지하 15층까지 있다! 이런 루머도 있고 그럼늬담.. 실제로는 2층 까지라더만욤;
    음지못...그 못 이름도 뭔지도 관심도 없고, 가끔 정자에서 치킨 먹고 짬뽕 먹고 그랬능데 ㅠㅠㅠㅠ
    이젠 못 먹겠네염.
    .. 저번에 보니까 연기과애들 기타, 노래 부르고 놀더만요.;; 바이올린도 켜면섬...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