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이치코 동인지 [SODA] 표지 모음

이번에 소개해드릴 건 이마 이치코의 동인지 [SODA]의 표지 모음[물론 이마 이치코가 맡은 표지만]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이마 이치코만의 동인지는 아니고, 10년 동안 같이 동인활동을 해온 지인들과의 써클인 [일곱명의 합창단]에서 낸 동인지입니다.[현재는 활동 휴식중]

여름과 겨울에 발행했었는데, 이마 이치코는 겨울호의 표지를 맡았고, 써클의 멤버중의 한명인 [미노오 히나세]의 영향으로 이때부터 문조만화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발행: 1994.12.29 테마: 유리[ガラス]


발행: 1995.12.29 테마: 한숨[嘘]


발행: 1996.12.28 테마: 바람[風]


발행: 1997.12.28 테마: 소리[音]


발행: 1998.12.30 테마: 가루[粉]


발행: 1999.12.24 테마: 상처[香]

  1. shushu

    마지막 3개 표지가 정말 좋군요..ㅠ_ㅠ
  2. MaRiA

    저는 첫번째 표지하고, 밑에서 2번째 표지가 맘에 듭니다♥ 이쁜 표지도 표지지만, 테마들도 맘에 드는데요?^ ^; 특히, 유리,바람,상처가요^ ^;
  3. thering

    shushu님| 저는[저도?] 1997년에 발행된 SODA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환상적인 차이나드레스에 올인~!

    MaRiA님| 첫번째 표지를 보니까 백귀야행의 즈카사양이 생각납니다. 정말 즈카사는 참한 아가씨죠. 리쓰한테 주기 아까울 정도로.ㅜ_ㅡ
  4. 복숭아

    저도 첫 그림보구 즈카사양 생각했어요^^즈카사보단 좀더 성깔(?)있어뵈긴하지만요..후후..더링님 리쓰군도 생활력만 있으면 괜찮은녀석입니다..(백수될 확률이97.9879%로 뵈긴합니다만..T^T)
  5. seimei

    전 마지막이랑 그 전게 맘에 드네요.
    이 사람 그림은 참 한가해보여서 좋아요...
    맞어. 첫 번째 표지 저도 즈카사양 생각했어요...그리고 리쓰가 어때서 그러십니까;;;;
  6. thering

    복숭아님| 제 생각에도 대학생에서 백수로 변신했다가, 토지신의 도움으로 회사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할아버지와 같은 소설가는 정말 영 아닐 듯...

    seimei님| 리쓰가 어때서 라고 물으신다면... 샘나서 그렇습니다.( -_) 그래도 아직까진 작가분께서 둘을 이어주려는 급진적인 흐름을 생각하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