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이문 ★★★★

제목: 동경이문
원제: 東京異聞
원작: 오노 후유미
작화: 카지와라 니키
가격: 3500원
비고: 이권까지 출간

국내에는 12국기로 유명한 오노 후유미. 사실 공포소설 작가로 유명하신 분으로 우리나라에도 그의 소설이 몇편 나와있습니다만, 그 분의 소설을 만화화한 작품인 동경이문이 출간되어 소개해드리고 합니다.

동경이문의 분위기는 독특합니다. 표지만 BL류같이 보입니다만( -_) 자세히 보면서 백귀야행과 같은 섬세하고 유려한 필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필체는 만화의 기이한 분위기를 잘 살려주고 있죠.

이야기는 두가지 시점에서 진행됩니다. 하나는 제3자의 시점처럼 모든 걸 꿰뚫고 있는 듯한 인형사와 그의 인형과의 대화.[이쪽은 거의 호러블한 이야기] 또 하나는 도쿄에서 일어나는 괴이한 사건을 수사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입니다.[이쪽은 미스테리]

사실 중심이 되는 이야기는 두 남자의 이야기입니다만, 서술자로 생각되었던 인형사가 극중에 등장하기도 하여, 두가지 이야기가 서로 맞물려 괴이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죠

[시놉시스]
수도로 다시 태어난 도시 도쿄. 도쿄의 부흥 뒤로 생겨나는 어둠속으로 괴이한 존재들이 점점 생겨나고... 화염마인, 붉은 옷의 여자등 괴이한 존재들에 인한 희생자는 점점 늘어만 간다. 늘어만 가는 희생자에 한 잡지사의 기자와 지인이 일련의 사건들을 추적해가고 사건은 한 집안의 후계자 문제와 관련이 있다는 게 밝혀지는데...

깊어가는 가을밤. 늦은 밤에 괴이한 존재가 돌아다녀도 이상하지 않을 시절의 이야기와 함께 밤을 지세워보는 건 어떠신지요?
  1. shushu

    이것도 체크해둬야겠네요. 내용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군요..
  2. cirro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류-
    백귀야행, 음양사같은 만화를 좋아하거든요.
  3. 달의 축복

    오옷~~ 잼있겠다는+_+ 아아... 그치만 일단 수능이 끝나야..OTL
  4. faris

    오...체크해 둬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5. zerror

    왠지 백귀야행 분위기라서 들떠 있었는데 더링님의 '표지만 BL류같이...'라는 대사에 뒤집어졌습니다..으하하..최고ㅠ_ㅠb
  6. thering

    shushu님| 제 취향이 워낙 기이해서 shushu님 취향에 맞을 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기묘한 이야기같은 분위기니 맘에 드실거라 마음대로 추측하고 있죠.

    cirro님| 저도 두 작품 모두 좋아합니다. 두 작품 모두 기묘한 이야기에 매력적인 그림을 가지고 있죠.^^

    달의 축복님| 이제 8일 남으셨네요? 8일동안 준비 잘 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_ _)
  7. thering

    faris님| 저로선 황공할 따름입니다. 얼마 전에 산 만화책을 그저 소개했을 뿐이랍니다.^^ 그래도 좋은 만화는 널리 알려서 많이 팔리게 해야죠.

    zerror님| 사실 만화 도매점에 딱 가서 표지만 봤을때 [새로 나온 BL 만화인가?] 라고 생각했었답니다.^^
  8. seimei

    음음 재밌겠다.
    그림 맘에 드는데요?
    근데 만화대여점이 작아서 이런 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역시 어둠의 루트가...ㅡ_ㅡ;;;)
  9. 복숭아

    어제 피곤에 쩔은 몸으로 지하철타고 집에가는데 맞은편앉은 처자가 이책 보는거 보고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아~옆에가서 훔쳐보고 싶었건만..차마 그리하지는 못했다는..우리동네는 책방은 커녕 서점에도 없더라구요;;
  10. thering

    seimei님| 얼마 전에 [무한의 주인]을 출판하던 세주출판사가 부도났습니다.ㅜ.ㅡ 그러니 대여점은 그렇다쳐도 어둠의 루트는 사양해주심이 어떠신지요?

    복숭아님| 이런 책들은 만화전문서점이 아니면 사기가 어렵죠.ㅜ_ㅡ 온라인서점이나 홍대의 툰크, 동대문 도매서점들을 추천해드립니다~
  11. 류~

    어둠의 루트..는 너무 심했어요- 그래도 음.. 그런 걸까.. (출판사 크기랑은 상관 없겠지-_-;;) 몇 권 더 지나가야 확실한 재미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나... 완결은 꼭 되길^^
  12. 달의 축복

    더링님의 화이링~을 받으니 대략 감격..ㅠ_ㅠ
  13. thering

    류~님| 어둠의 루트는 아무래도 좀 그렇죠?^^ 일본엔 사권까지 나왔던데 아 빨리 나왔으면 좋겠군.@_@

    달의 축복님| 저야말로 감격입니다.(_ _) 제 뒤로 포진되어 있는 불운의 씨앗이 달의 축복님에게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네요~
  14. 나루

    더링님 소개덕분에 구입했습니다. 감사드려요. 아아 3권 보고싶어서 안달나요!!
  15. 달의 축복

    ㅎㅎㅎ 불운의 씨앗이라뇨! 더링님 뒤에 있다면.. 분명 괴담의 씨앗..;
    잇힣~! 이제 디 마이나 투..입니다ㅠㅠ; 하아하아;;
    솔직히 지금은.. 떨리지도 않고..쩝;
    우음.. 재수를 염두에 두고 잇어서일까요ㅠㅠ
    뭐, 친척분들이랑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요...;
  16. thering

    나루님| 이번호 부킹을 보니까 동경이문 3권이 11월 말쯤에 나온다고 합니다. 어서 나왔으면...^^

    달의 축복님| 수고하셨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시간도 그렇지만 시험 치루는 시간도 상당한 터라 고행이 되셨을 터, 이제부턴 심신을 여유롭게 하시고 좋은 결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잘 될겁니다 걱정마세요~
  17. 달의 축복

    ㅎㅎ; 오늘 하루죙일 우울 + 암울포스ㅠㅠ
    하아...;
    응원을 넘 마뉘 받아서-.-;; 부담...쿨럭;
    게다가 결과도 썩 좋지 않아서 더..OTL입니다..흑흑..
  18. sino

    안녕하세요, 링크를 통해 처음 오게되었습니다. 백귀야행도 음양사도
    그런 이세계이야기를 좋아하는데 이런 곳이 있어서 너무 반가워요!
    앞서 소개하신 '동경이문' 이란 책 재밌겠네요.. 오노 후유미의 시귀도
    재밌게 읽었었거든요, 기대가 됩니다!
  19. 카리스마 귀신

    정말 괴이하내여~
  20. thering

    달의 축복님| 토닥토닥~ 아직 성적표도 안 나왔으니 결과는 모르는 겁니다.^^ 입학하는 날까지 파이팅입니다.s(-_-)/

    sino님| 시귀는 아직 안 읽어보았습니다만 동경이문을 읽어보니 시귀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하면서 이렇게 취향이 비슷한 분들과 만나는 것도 참 재밌는 일이죠. 반갑습니다.^^

    카리스마 귀신님| 정말 괴이한 분위기의 만화죠. 며칠 전에 보니까 동경이문 3권이 나왔는데 내일은 꼭 사러가야겠습니다.
  21. 한국 짱

    음....개인적으로 오노 후유미가 글을 담당한 [고스트 헌터]인가 하는 만화에서.... 주인공이 참으로 왜놈틱한 말을 해서 재수가 없어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