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의 그 장면?
영화화된 작품은 이토준지 공포만화콜렉션에 수록된 울부짓는 배수관[단행본 5권 수록]으로, 감독은 칸노 미호가 주연한 [토미에]의 아타루 오키와감독이 맡았습니다.
"단순한 무서움만으로 이토준지의 세계를 말할 수 없다. [울부짖는 배수관]과 같은 일상적인 세상이 점점 비뚤어지는 희비극이야 말로 이토준지의 특징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팀 버튼감독의 가위손같은 환상적인 공포체험을 그리고 싶었다."[아타루 오키와감독의 말]
주연은 [가면라이더 555]의 히로인 [스마트 레이디]역으로 주목받은 쿠리야마 히토미와 미스 매거진 2003 그랑프리의 이와사 마유코로, 개봉은 2004년 7월 31일이라고 합니다.[사견입니다만 그라비아 아이돌출신이라서 왠지 불안합니다...]
Hark
울부짖는 배수관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야기지만,
소용돌이나 토미에에서 굉장히 실망해버려서
그다지 많은 기대를 걸지는 못하겠습니다 ;ㅁ;
오니즈카 카부토
zodiac47
릿
예지맘
기억이 안나요...ㅠ.ㅠ
적루
Terri
shushu
thering
오니즈카 카부토님| 아, 오늘도 피해 갈 수 없는 오타의 폭풍.ㅠ.ㅠ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zodiac47님| 저도 만화책에서 재밌게 본 이야기중의 하나입니다.^^ 75분이란 런닝타임이라서 이야기가 좀 더 추가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발 중간만 가다오...
릿님| 꽤나 임팩트있는 이야기죠.^^ 이토준지 특유의 뒤틀리는 현실의 기묘한 이야기의 매력이 느껴지는 작품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멸치
그 냄새나던 남자애는 "누메이" (이름에서도 냄새가 나는듯-_-)
근데 영화화는 별루일듯하다-_-; 괜히 보고 실망만 할듯-_-;
토미에는 안봐서 모르겠는데 소용돌이의 실망감을 잊을수가 없어서
헉 -_-
thering
적루님| 수중발레라... 크하하. 그러고보니 스크린샷에서 그런 이미지도 느껴집니다.;; 적루님 원츄~>_</
Terri님| 스토커씨가 좀[아니 많이;;] 씻기라도 했으면 괜찮았을 텐데, 작업의 ABC를 몰라서 일어난 불상사였습니다...
shushu님| 저도 영화판 소용돌이를 봤을때 충격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화의 샤프한 슈이치는 어디가고 깻잎머리 질펀한 빼빼로만 있답니까? 그 후유증으로 아직도 ?牡牡
thering
치노
Ardennes
thering
Ardennes님| 저도 일어를 잘 하지 못해서, 누메이란 이름이 실제로 냄새랑 관련이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FEEL일 뿐이죠.^^;;
냠냐미
복숭아
thering
복숭아님| 음양사스러우면 그나마 다행이죠... 음양사보다도 못한 구성인 영화들이 많습니다. 이토준지 만화를 영화화한 것들은 원작을 바탕으로 적은 제작비로 얼렁뚱땅 완성해서 팬의 주머니를 노려보자! 식이라서, 제대로 된 영화는 별로 없습니다.
만약 링이나 착신아리처럼 카도카와에서 밀어주는 식으로 제작되었다면 정말 볼만한 영화들이 탄생했을텐데, 주옥같은 원작을 묻혀버리는 현실이 분합니다.ㅜ.ㅜ
췌키라웃
"우리집 배수관에는 2명의 사람이 들어가있다....." "....아빠,동생...."
요요
아니..그냥..제생각..<소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