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1 괴담 사냥꾼에서 여러분의 사례를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잠밤기의 더링입니다.

MBC every1에서 8월 방송 예정인 <괴담 사냥꾼>에서 여러분의 사례를 모집합니다.

1.
여러분이 겪었던 귀신 목격담, 기묘한 이야기 제보! 또한 도심 속에서 겪은 섬뜩한 경험 제보.
특히,

세종로 사거리
광화문 비각
서린호텔 동쪽 종로와의 사이길목
태화관 고목
안국동 골목길
탑골공원 뒷길
종로 3가 뒷골목
종묘공원
서울의대 병원 영안실 옆길
마로니에 공원의 은행나무들
동대문 이대 병원 앞 고개길 (충신시장 앞길)

에서 이상한 체험을 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2.
더불어 고등학교 괴담을 모집합니다.
실화가 아니어도 됩니다.
댓글로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고등학교 괴담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등학교 이름도 표기해주셔야 합니다.)

3.
또한 대학교의 자살이 많이 일어나는 곳을 알고 계신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보는 mjmediatv02@gmail.com이나 댓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1. 야호

    안산초지고에 관절귀신아시나요? 네이버에 치면 바로 나오는데 관절을 마구 꺾으면서 돌아다닌다네요.
  2. 붕붕

    풍문여자고등학교에서 하복귀신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ㅎㅎ
    엄천 큰 느티나무 옆 신발장에서 신발을 갈아신고 있다가 하복입은 선배가 노려보고 있어서 인사한 다음에 이상해서 가만히 그 선배 교복을 생각해보니 몇십년전 교복이었나는 거요ㅋㅋ
    1. CHESTER

      오 풍문여고라면 저희동네 근처인데 _
    2. 풍녀

      저 풍문여고에요 ㅋㅋ 저는 교생쌤이 화장실에서 손씻다가 거울을 문득 봤는데 하복입은 학생이 있어서 그러려니했는데 생각해보니 벨트가 있었다고 한 얘기를 들었어요~그니까 벨트있는 옛날교복 ... 글고 하복귀신은 여름에는 동복입고 나타남ㅋㅋ 본 사람 엄청많아요~ 버전 엄청 여러개임 그리고 정자밑바닥에 엄청난 속도로 돌아다니는 귀신도 있다는... 이건 어떤선배님이 실제로 봤데요
    3. SMile

      풍문여고 야자실귀신도 있어요 ㅋㅋ
      보인적은 없는데,소리같은거 엄청내고 .. 있는거 티내는 귀신ㅇㅇ
      저도 풍문입니다 ㅋㅋ
      하여간 우리학교 귀신 쫌 많은거 같네요 ㅇㅇ
  3. CHESTER

    괴담이라.. 전 평범한 사람이라 그런지 귀신도 안보이고 그러네요ㅠㅠ 학교에도 딱히 괴담이란것도 없구..
    1. 초지고쩌러

      초지고가보셈 관절귀신 진짜 개쩌름 속도빠르고 밤9시에 나타났대잖아여 봤다는사람 개많음 그리고 괴담하면 초지고져 ㅋㅋㅋㅋ 나 이제 초지고 입학하는데 무서워죽겠음 후덜덜 초지고 관절귀신 청훈관에잇는데 청훈관 밑에 반있음 후덜덜 거기 3학년인가? ㅋㅋ 근데 초지고쩌름 운동장 개쫍음 ㅋㅋㅋㅋ 초지고가 풍문여고보다 귀신쩐답ㄴ다. 속도보셈 ㅋㅋㅋ 끼이익드드드득 끼익드드득 ㅋㅋ 눈없고 입 찢어져있고
  4. 괴담사냥꾼

    앗. mjmediatv02@gmail.net이 아니고 .com으로 수정 부탁드려욧 ^^
    대학교 괴담도 완전 환영합니다!!
    1. 누 ㄹ

      인천고등학교에도괴담이있다던데...뭐냐면제목은맞다화장실귀신언제장수빈이라는언니가화장실에서목매달아자살했
      거든요.그때부터8일만되면3번째칸에들어간학생은문도안잠겼는데문이안열렷어요,,,끝
  5. 비밀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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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비밀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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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지나가다

    숙대 과학관 6층 화장실에서 E여대분이 목매 자살하셨죠.. 그뒤로 흐느끼는 소리를 듣거나 그 칸에 들어가면 갑자기 문이 안열려서 갇힌다거나 하는 얘기가 있죠
  8. 앗앗

    인천 연수여고 안전모 아저씨 귀신 있어요~ 신관 짓다가 돌아가셨다는데 밤에 어떤애가 시험볼 책 가지러 가다가 신관 창문에 비치는 안전모를 쓰고 팔 부분이 희미하게 안보이는 아저씨를 보고 기겁했던 적이 있었어요 ㅋㅋ
  9. 문득

    충주여자고등학교에도 귀신 있어요~!
    운동장귀신!

    운동장이 보이는 교실에서 야자 하다가 창문으로 운동장을 보면
    밝게 불 켜놓은 교실에 비해 어둑한 운동장 한복판에 학생이 한 명
    서 있대요. 다들 야자 할 시간인데도 교복 입고 그냥 가만히....
    보통 단체로 목격하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다들 그냥
    쉬쉬한대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 귀신이 고개를 들어서 눈이 마주치면 수능에서 완전 쪽박 찬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가급적이면 보고도 못 본 척 하려고 한다는......
    1. 시험폐인

      눈이 마주치면 수능에서 완전 쪽박 찬다...
      어우... 이 귀신이 제일 무섭네요;;;
  10. 비밀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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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clue

    고척고등학교 시청각실 괴담있어요 ㅋㅋㅋㅋ

    저희 밴드부 선배들이 경험한건데 밤늦게 연습끝내고 문잠그고 가려고 하는데 안에서 떠드는 소리가 들려서 다시 문열고 들어가서 불켰는데 아무도 없어서 다시 문잠궜는데 또 떠드는 소리가 들려서 문열고 들어가서 장난치지 말라고 소리 치고 문잠궜는데 또 소리가 들려서 문밑구멍으로 보니까 사람다리가 엄청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

    ㅋ근데 그 이야기 듣고 밤에 앰프 끄고 마이크 끄고 나왓는데 젠장할 가방을 두고 왔더라고요 근데 들어가보니까 앰프랑 마이크 다켜져있어서 지지직 거리고 있더라고요 ㄷ
  12. 비밀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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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비밀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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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비밀방문자

    천안 목천고등학교에 지금은 안쓰는 후문에(전교생 정문으로 등,하교) 다리 두개만 서있다거나..
    급식실에 여자들 눈에만 보이는 귀신이라거나... 밤에 2층 교무실 창문앞을 지나가는 여자귀신이라거나...
    정문옆 무덤에 앉아있는 할아버지라거나....
  15. 비밀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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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비밀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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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죠죠

    구리시 구리여고 입찢어진 여자 괴담 아시는분? 제가 고 2때니까 2005년도쯤 얘기인데 구리여고는 관악부가 특화되어 있어서 관악부 학생들이 밤늦게까지 연습을 하기도 하고 입시준비를 위해 남기도 합니다.그날은 장마철이었는데(딱 이맘때쯤이네요) 3학년 선배가 혼자서 늦게까지남아 연주를 하고있었는데 날도 후덥지근하고 잠깐 쉴겸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봤다고해요. 구리여고 다니신 분들은 알겠지만 학교 뒤편 토평공원쪽으로 수돗가가 있죠...창문에서 수돗가가 바로내려다보였는데 머리가 긴 여학생이 고개를 푹 숙이고 손을 찰박찰박 씻고있었대요.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다른곳을 쳐다보다가 무심결에 다시 수돗가를 봤는데.....그 여학생이 관악부선배를 보고 웃고있었다고합니다.입이 귀까지 찢어진채 미친듯이 웃었다고.....이 일이 실화인지는 저도 장담을 못하겠습니다만, 그날 관악부선배는 그자리에서 기절했고 기절한 선배를 발견한 다른학생의 신고로 응급실에 후송되었습니다. 그 선배는 일주일정도 학교 못나왔구요...
  18. 공포광녀

    수원서호초교..얘기에요.제가 직접 겪었던 실화지만, 너무 오래되어서 그런지 지금은 무섭지 않네요.
    학교마다 똑같은 전설...밤이면 갖가지 동상들이 움직이고 있다는...그런얘기 많은데..우리학교는 담벼락을 따라 걸으면 아침엔 1층까지 다 보이는 학교가 저녁무렵이면 1층이 안보이고 2층부터만 보입니다.
    그건 누구나 겪은 현실이구여.그것보다 스승과 제자라는 동상이 있습니다.스승이 사랑스럽게 옆에 서있는 제자를 지긋이 바라보는 그런 동상이요.
    난 어느날 문뜩 아침에 그 동상앞을 지나다가 딱 봤는데 스승이 제자가 아닌 우리가 들어오는 교문쪽을 보더라구요."뭐야? 저 스승은 제자는 안쳐다보고 딴데를 보네...동상 잘못만들었나봐"우스게소리를 하며 우린 떠들었어요.스승이 제자를 별로 않좋아하나봐..어쩌구 저쩌구..
    그런데 저녁에 하교를 하는데 글쎄 스승이 제자를 지긋이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보고 있더라구요.
    "어? 이건 뭐지?아침엔 분명 교문쪽을 봤는데.."이번엔 눈동자가 반대쪽의 제자를 분명 바라보고 있었답니다.별로 무서운 얘기는 아니지만, 어린나이에 정말 밤되면 동상들이 살아 숨쉬나보다 하고 믿게되었던 일이였습니다.
  19. 중부대

    저희학교 신기숙사 여자 샤워실엔가.. 화장실엔가.. 에는 문이 없답니다.. 선배중에 목매달고 자살한 사람이 있어서 그렇다더라구요.
    구기숙사는.. 남자기숙사에 한밤중에 여자 힐소리가 울린다더군요.. 또각 또각 또각 또각 하구요..
    발자국 소리는 나는데 사람은 없고......
  20. 올레!

    주제와는 안 맞는 것 같지만;
    괴담 사냥꾼에서 <엘리베이터 이세계가기> 실체를 좀 파악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혼자하는 숨바꼭질 이후에 굉장한 아이템인 것 같은데..
    진짠지 아닌지 궁금하기도 하고 많이
    1. 괴담사냥꾼

      엘리베이터 이세계가기?
      자세한 내용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jmediatv02@gmail.com
  21. 질겅질겅질겅질겅질겅

    세종대생은 아니지만...
    세종대 구관? 구교사?에 괴담이 많다고 하던데 ㅠ
    만화나 애니과 작업실이 그쪽에 있어서
    밤샘작업이 유난히 많은 철이면 얘기 많이 나온다고들 하던데 ㅋㅋ
    누구 아는 사람 없나..
  22. 임군

    용인대에도 괴담많아요 원래 용인대를 주변에 감싸고 있는 부아산이 엄마가 아기를 안고 있는 형세인데, 90년대에 신축된 예대가 그 어머니 파를 자른 형세가 되어버려서 , 그이후에 학교에 사건 사고가 많았다지요 축제때 열기구나 번지점프(90년대 선배의 이야기 입니다)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도 많구요(번지점프를 하다 죽은분은 평소에 도서관에서만 박혀사는 공부만 하시던 분인데 말입니다) 뭐 흔히 뉴스에 나오는 구타로 인한 신입생 사망사건도 돌려서 생각해보면 운동신경있는 분들이 넘어져서 뇌진탕이나 맞아서 사고사로 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묘지도 많고 산세도 있고 해서 아주 습하고 안좋은 기운이 있어요 (방학이건 학기중이건 운동하는 학생들이 밤늦게 까지 하고 있어서 그리 무섭진 않지만요
  23. 진짜래요

    저두 안산초지고 괴담을아는데
    원래 이글 진짜글은 다음에 쭉빵카페라고 있거등요??
    거기 눈팅만하시던분이 올린건데 실화라네요,,,
    쭉빵카페에 있어요 진짜ㅇㅇ
    덧글보면 같은귀신봤다는사람두 있구...
    같은귀신봤다는사람이 위치도 똑같다네요 ㅇㅇ
  24. 지나가는여자

    안산초지고괴담이요?!!...오마이갓!...초지고등학교없이 바로 우리아파트단지인디...워메 !...허거덕!
  25. 상큼한 ㅇㄹ

    초지고 괴담이란 게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ㅎㅎ
  26. 누 ㄹ

    저는요집에서귀신나오는나홀로숨박꼭질햇는네무서우넉요,,,,,,,,,,,,,,,,,,,,,,,,,,,,,,,,,
  27. 누 ㄹ

    저어디있는지알음자살많이일어나는지...어디냐면남산초등학교임언제도자살햇음
  28. 비밀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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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헬렐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헬렐레

    무섭당 ~ * - *
  31. 헬렐레

    무섭당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