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안내방송

어렸을 때 일이다.

어느 날, 어머니와 백화점 갔었다.
어머니 손을 꼭 잡고 따라다녔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만 손을 놓치고 말았다.

어머니가 보이지 않아 엉엉 울고 있었는데,
직원이 친절하게 직원실로 데려가 주었다.
그리고 미아 안내방송을 해줬다.

잠시 후. 직원이 엄마 왔다! 라고 했다.
고개를 돌려 문을 쳐다보니,
전혀 모르는 아줌마가 싱글벙글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었다.
그 아줌마는 장난감을 사러 가자며 내 팔을 억지로 이끌려고 했다.

무서워져서 엉엉 울고 있는데,
다행히 엄마가 바로 찾아오셨다.
그제야 안심이 돼서 아줌마를 찾았지만,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도시괴담의 다른 글
  1. 훌라

    오호 제가 처음인가요?
    1. 서구

      아자!! 2등!!
      근데 그 아줌마 되게 뻘쭘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란테어

      님이 왜 2등임? 뻔뻔하기도해라
    3. D모닝

      저런
    4. 웃긴댓글제작자

      아줌마 왈
      어라 너 ㅇㅇ이 아니냐?
      아주머니는 시각장애였습니다.
      [재미없다면 ㅈㅅ합니다.
  2. 여긴너무추워요

    와우!!!!!!! 이게저의첫번째1등댓글이네요
    왠지모를뿌듯한기분 이순간을기다리며 반년을보아온보람이>_<

    그나저나 유괴라는 이야기같은데...
    일을 저지르려다 미수에 끝난건가요 음
    1. 서구

      저기..2등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여긴너무더워요

      흠.....

      자네 안타깝게 됫지만 반년을 더 기다려야 될꺼같허이...

      허허허..

      잠밤기 나의 첫댓글인데 씁쓸~하구먼.
    3. 김태희

      진짜 안됬네여 1분차이로 ㅋㅋ
    4. 이병헌

      태희야 여기서 뭐해
    5. 정준호

      태희는 내꺼야!!!! 건들지마 이병헌!!!!!!!!!!
    6. J

      엄마오셨는데 아까그아줌마를왜 찾는걸까요?
    7. 유리

      정준호잘생겼따!!!!!!!!
      실물로봐떠여 ㅋㅋㅋㅋㅋ
    8. 명란젓 코난

      저줌마 체씀
    9. 송승헌

      너네나 내 태희를 건들지 말라고!!!!
    10. 정지훈(비)

      어허~
  3. 여긴너무추워요

    아이고 첨이라고 흥분한 나머지 길글게쓰다 2등으로 추락
    그래도 흐뭇 핫핫
    그나저나 저런 미아만을 노리는 위험한 아줌마인가보네요
    1. 미련한아란

      그럴떄는요 아무말 한글자 적어서 올리고 수정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여긴너무추워요

      그러게말예요 1분차이로ㅎㅎ
      좋은팁얻었어요~^^
  4. 비형여자

    오예 TOP 5!!!ㅋㅋ
    와. 엄청 현실적인 이야기네요.
    귀신이야기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 이 슬픈 현실...ㅠ
  5. Dalring

    일단 top 10 안으로!!
    근데 유괴 해서 머해요??
    1. ....

      전에 나왔던 내용인데..
      점쟁이:전국으로 흩어져 잘 살고 있어..
    2. 점쟁이

      이미 자네도 알다시피 그아이는 전국에 흩어져있치. 그 이유는 전에 나온 태그를 보면 알게 될거세
    3. iuzzang

      아니 설마 그말은 장기매매?!!!!
  6. 슭헛

    나 5빠?
  7. 슭헛

    8빠네
  8. 사랑

    꺽 상위권이다!
  9. 원슝

    실제로도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니까 소름이 쫙 끼쳐요ㄷㄷ
  10. 선영오피

    역시 사람이 귀신보다 무섭습니다.
    귀신도 사람이 죽으면 생기니까...
  11. 꽃수달

    그람. 아줌마가 유괴범이란 말'?
  12. 바람

    대단한아줌마네요~~
  13. 식공

    와 오랜만이네요
  14. 흠..

    진짜 있을법한 일인데요-ㅁ-;;;
  15. 루토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섭다니까요
  16. 영감제로

    그 웃는 아줌마가
    자신의 할매 <엄청젊음의 열매(원피스 지어낸것)>
    를 처먹고 할매는 부작용으로 안면장애를 앓고있었다면?!
    여러분은 믿으시겠습니까..
  17. 사람

    요새는 이래서 장사꾼들 조심해야 한다니까.....
    아이가 싫다는데 억지로 끌고가려고 저러는 것 좀 봐.
    장낭감 사게 만든 후에 나중에 엄마가 찾았으면
    이미 포장지 뜯었다며 장난감 값 내놓으라고 할 게 뻔해.
    1. Chelsona

      장난감을 팔려는 레벨이면 차라리 낫습니다.

      전 보면서 애를 팔아치우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2. 행인

      장난감?
      아 이 분 순수하시네...
    3. 완전

      정말 순수하시당... 유괴하려고 한건데--;ㅋ
    4. 기기묘묘

      사람님께서 농담하신걸 순수하게 받아들이신다 다들...
  18. 진유온

    중국이었다면 애 끌고가서 내장 빼먹었겠지... 어휴 무서운 세상
  19. 귀보벌무

    앗이런, 우리애가 아니네,ㅋ
    1. 사람

      ㅋㅋㅋㅋ
    2. 홀리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이건 진짜 실제 있을법한 무서운 얘기...
  21. 당근

    댓글 중 아줌마 뻘쭘.. 삐~~
    댓글 중 우리애가 아니네 삐~~
    댓글 중 중국이었다면 엔지~~
    댓글 중 사람이 더 무섭다 올인!!
  22. gks0726

    요즘 세상이 너무 흉흉해;; ㅠ
  23. 고래

    저도 어릴적에 사람 많은곳에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갑자기 끌고가다가 저를보더니...

    "어, 아니네."
    .......아이를 착각하다니..
  24. 너뒤에그뇬은누구냐

    이건 뭐..

    일기인가요?
  25. 영감제로

    설마?!설마?!
    장기매매나 인신매매 할거는;;;;
    귀신도 이젠 장기팔고 인간파나
  26. 소녀오알

    민망해서 도망가셨구뇽 ㅠㅠ
  27. 벌과 나비

    저 아줌마 아이를 납치해서 어떻하려는 건지...납치해서 내 아들이라고 자랑할건가?
  28. seimei

    이건 진짜 가능한 얘기네요..그리고 아이네 집에 전화걸어서 돈을 요구..인가
  29. 그아줌마.........

    엄청 뻘쭘해서 마하의스피드로전력질주!
  30. 뒷이야기

    아망할세일하는데 길이나 잊어버리고 넌 X진 목숨^^
  31. 무안한 아주머니..

    참 무안했겠네요 아줌마가 ㅋㅋㅋㅋ
    그보다 첫번째문장 "어머니와 백화점 갔었다" -> "어머니와 백화점을 갔었다" 오타인건가요 :0..
  32. 어마

    진짜 그럴 수 있겠다. 근데 이 글들 다 누가 쓰는 거에요? 누가 지은
    거?
  33. 누렁이아사랑한다

    유괴하려구....ㅋㅋㅋㅋㅋ나쁜 아줌탱이년 내뺏어!!!!!!ㅡ,ㅡ;
  34. 에그몽소리

    아줌마~ 어린이를 유괴하면 맞아야되? 안맞아야되요?
  35. 스테

    이걸 보는데 왜 임산부 배 가르고 태아 꺼내간 일이 생각날까요..
  36. 꺆!~꿍

    ㅋ대범하게도사람많은백화점에서유괴를?ㅋ
  37. 오딘

    누렁님 글보니깐 갑자기 그 아줌마가
    태연이라는 생각이 ㅠ.ㅠ
    하나티비에 김태연이라는 50살 아줌마가.. 있더군..
    왜 소녀시대랑 겹치는 ㅋㅋ 아욱겨캬캬캬
  38. 비밀방문자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39. 무상

    이런스타일의 괴담 좋아요! 귀신 나오는 거 질렸음
  40. 후훗

    음.... 글쓴이 분의 우리나라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군요

    국민이란 이름의 아이는 지도자를 잃어버리고
    그 가엽은 아이를 위한다는 명목아래 허울뿐인 빛바랜 정책으로 국민을 선동하려는
    일부 선을 자칭한 거짓악을 뜻하는 윗선분들

    그와중에도 끝까지 진실을 바로 보고 염원을 이룬다면 거짓 빛이아닌
    언젠가는 정말이지 언젠가는 따스함이 느껴지는 햇살이 방긋 웃으며 반긴다는
    희망찬 메세지는 개뿔

    아줌마라도 좋으니 누가 내게 장남감을 사줘요~!!!!!! ㅜㅜ

    참고로 장남감은 크고 비쌀수록 좋지만
    살아있는 장난감 만한게 없지,,,후훗
    1. 귀보벌무

      후훗 님 안의 여러 자아와 즐겁게 노셔도 될 듯;;;;;
  41. 이블레스

    저도 어릴때 저런적 있었는데.. 어떤 아줌마가 과자사준다고 데리고 가려고 했다는데 전 웃으면서 손 잡고 같이 갔었대요 엄마가 쫓아가니까 그 여자가 엄마보고 그냥 도망갔대요 전 기억에 없지만 -_-a
    아무튼 전국으로 흩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42. 강대썽

    이건정말 있을법한얘기...ㅎㄷㄷ
  43. 아줌마

    아 뭐야..곰돌이 티셔츠에 솜사탕 들고 있는 애라매..
  44. ><

    뭥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 ><

    님 좀 짱인듯?ㅋㅋㅋㅋ
  46. 럼블피시

    전 16살이라고요 제가 몇살인데 장난감을 삽니까!!

    라고 소리치고싶었던 한사람;;;
  47. 뱌쿠렌

    어.... 어머 납치범
  48. 엠마뉴엘

    아 심장이야.. ㅡ,.ㅡ;; 진짜 소름돋는다...
  49. 선가드나 마이트가인 사준다고 했으면 바로 따라갔을 텐데
  50. 사중윤성

    납치범 아줌마
  51. 사중윤성

    무서워........
  52. universe

    두 가지해석
    1. 납치하려고
    2. 아줌마가 갑자기 사라졌다는걸로 보아 귀신일수 있듬
  53. 플라티나

    갑자기 사라졌다는건 축지법쓴거
    = 저 아줌마는 빵상 아줌마
  54. 트왈러팬

    귀신인가요?
    유괴범인가요?귀신인가요?
  55. 망상

    엄마가 성형을 하고 왔습니다.
    근데 이상한 사람이 내 아이를 잡아끕니다.
    이런 젠장.
  56. 미래소녀

    그아줌마가 귀신아니면납치범이겠군요!!
  57. 이연

    그아줌마는유괴범이고뻘쭘해서도망쳤겠죠.
  58. SMC

    미아를 찾는 방송에서 미아가 된다는 게...
  59. ㅋ크크크큭

    왠지 그 직원이 수상한건 저뿐인가요??
  60. 저도여자에요

    제생각에도 그아줌마가 어린애만노려서 납치하는 납치범이라고 생각이드는..; 그직원한테는 엄마라고속인건가;ㅁ;
  61. 스크

    미아만을 노리는 납치범
  62. 웃긴놈

    아줌마왈 어머 너 내
    딸이잖니?황금아 넌 내딸
    이야
  63. 미아가 무서웠겠어요ㅠㅠ